사하구는 하단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9월 24일부터 11월 12일까지 치매 예방에 관심이 있는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 ‘뇌청춘을 돌려다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사하구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전문 강사가 인지 기능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프로그램은 전신 마사지, 풍선 테니스, 지압판 운동, 테이블 탁구 등 신체 건강 증진 등을 포함해 인지 기능 향상과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수강생들은 인지 선별검사, 노인 우울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