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오는 6월부터 편의점이나 카페 등을 비롯한 5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들을 대상으로 노동환경 실태조사를 시작으로 단시간‧취약계층 노동자의 노동권익 보호를 위한 ‘노동권익서포터즈’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노동권익서포터즈’는 지난 2020년부터 소규모 사업장에서 일하는 단시간‧취약계층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경기도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되었으며, 파주시는 지난 2023년부터 4명의 인원을 선발하여 노동권익 보호 활동을 추진해 왔다.올해는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한층 더 광범위한 조사를 진행하기 위
남해군은 청년들의 활발한 문화 활동과 능력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청년 커뮤니티 동아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 커뮤니티 동아리 지원사업’은 공통의 관심사를 위해 모인 청년들의 다양한 문화적·예술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남해군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남해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소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 동아리라면 참여할 수 있다. 회의지원비, 홍보비, 물품 구입비, 교육비 등 사업계획에 따른 동아리 활동비가 지급된다. 지원
마산대학교 외식조리제빵과 학생들이 지난 17~19일 서울시 양재동 aT센터를 중심으로 열린 ‘2024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대상과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이창익, 정재혁, 김태용, 오종민, 강현욱, 김범준, 이동원, 이주함, 김성훈 학생 등이 단체요리 부문에서 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획득했다.또 강현욱, 이수호, 조경덕, 김성훈, 강혜빈 학생 등이 5인 라이브 요리 부문에서 우수상인 국회의원상을 받았다.이어 신지예, 김지우 학생 등이 2인 제과디저트 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았다.이와 함께 5인 라이브경연에서
인천시 중구는 20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중구청과 중구시설관리공단, 중구문화재단 소속 전 팀장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올해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 또는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중간관리자인 팀장들의 안전의식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교육에서는 법무법인 율촌의 정대원 변호사를 초빙,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및 지자체 대응 방향 △최근 중대재해 기소·불기소 사례
광양시는 6월 14일까지 ‘2024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팀을 모집한다.이 사업은 청년들이 공동체 활동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활동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각 팀에게는 활동비 최대 6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신청 자격은 18세~45세 청년으로 이뤄진 5인 이상의 청년공동체이고 구성원의 60% 이상이 광양시에 거주해야 하며, 활동기간은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이다.지원 분야는 ▲지역연계 행사,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활력 제고를 위한 활동 ▲지역사회 활성
홍천군이 지난 3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4049 홍천형 고용인센티브 사업' 대상자를 확대하여 재 모집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40대를 정규직으로 고용한 기업에게 6개월간 최대 80만원까지 급여의 50%에 해당하는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당초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인 소기업이었으나, 대상을 확대하여 공고일 기준 상시근로자가 5인 이상인 중소기업으로 변경했다.중소기업은 공고일 1년 전부터 올해 5월 31일까
안산대학교 호텔조리학과는 최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경연대회'에 출전한 재학생 27명 전원이 최우수상과 금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대회로, 전시요리와 라이브요리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전시요리 부문에는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중국, 필리핀 등 5개국이 참가했으며, 라이브요리 부문은 현장에서 3코스 요리를 직접 만들어 심사위원의 평가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안산대학교는 5인 디저트 전시부문에서 주희수 팀이 최우수상인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광양시는 오는 6월 14일까지 ‘2024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팀을 모집한다.청년들이 공동체 활동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활동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각 팀에는 활동비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신청 자격은 18~45세 청년으로 이뤄진 5인 이상의 청년공동체다. 구성원의 60% 이상이 광양시에 거주해야 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다.지원 분야는 ▲지역연계 행사와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활동 ▲지역사회 활성화와 지역·청년 연구조사를 통한
성남시는 20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시청 온누리실에서 소규모 사업장 사업주 등 약 400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 2차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의 사업주 또는 단위 사업장 관리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교육이 소중한 사업장을 지키고 안전보건 경영 체계를 튼튼하게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중대재해 ZERO’ 성남시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이영석 한국안전보
성남시는 20일 시청 온누리실에서 소규모 사업장 사업주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 2차 교육을 했다.이날 교육에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의 사업주 또는 단위 사업장 관리자들이 참석했다.강사로 초빙된 이영석 한국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장이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확대 적용과 위험성 평가, 산업안전 대진단을 위한 공단 지원사업 설명 등 내용을 교육했다.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교육이 소중한 사업장을 지키고 안전보건 경영 체계를 튼튼하게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안심하고 일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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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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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씨스포빌 강릉항 사용허가 취소 촉구
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강릉노동인권센터, 제1강릉포럼 강원교육노동자현장실천, 강릉시민행동, 김성수열사기념사업회 노동당영동지역위원회, 진보당강릉시지역위원회, 정의당강릉시위원회, 사회민주당강원도당,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강원학부모회)는 지난 30일, 강릉월화거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허가 조건 무시하는 씨스포빌의 강릉항 사용허가를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김홍규 강릉시장이 "악덕기업 에게 특혜를 주고 있다"라고 주장했다.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 단체에 의하면 씨스포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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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벼농가 소득 3796만원…농가 평균보다 낮아
지난해 농가소득이 사상 처음으로 5000만원대에 진입했지만 벼농가 소득은 평균보다 1287만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24일 발표한 2023년 농가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농가소득은 5083만원으로 전년 대비 10.1% 증가했다.지난해 농업소득은 농업 총수입이 전년 대비 9.6% 증가하고 농업경영비는 6.6% 증가함에 따라 17.5% 증가한 1114만원을 기록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의 선제적 수급대책에 따라 수확기쌀값이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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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살예방센터 ‘생명사랑 동행촌 만들기’ 시민 제안 토론회 성료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5월 29일 서울시민 100인과 함께 ‘생명사랑 동행촌 만들기’ 시민 제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민 제안 토론회는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에서 진행됐으며, 마을의 자살 위험을 높이는 위험요인과 자살을 줄이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조직, 지원, 실천에 대한 토론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효과적이며 근거에 기반한 ‘서울형 동단위 사업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을의 구성원인 통장과 동대표, 소방, 경찰, 주민센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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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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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악취 소송 잇단 ‘패’…제도 개선 착수
제주시가 축산악취 초과 배출에 대한 과징금 소송에서 잇따라 패소하면서 제도 개선에 착수했다.양용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은 제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과징금 부과 취소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앞서 제주시는 양 의원이 운영하는 양돈장이 기준치를 초과한 축산 악취를 배출했다며 과징금 1억원을 부과했다.이에 대해 양 의원은 제주시의 과징금 부과가 위법하다며 소송을 제기했다.1심과 2심에서 모두 승소한 양 의원은 지난달 30일 대법원의 심리불속행 기각을 통해 최종 승소했다.대법원은 제주특별법상 특례에 따라 강화된 조례의 처분 기준을 적용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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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로체스터대학 이스트만 음악학교, QS 세계 대학평가 랭킹에서 그 명성 인정받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대학교의 이스트만 음악대학이 권위 있는 QS 세계 대학 평가 랭킹 2024년도 순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이스트만 음대는 북미에선 3위, 전 세계 기준으로 11위에 선정되며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핀란드, 덴마크, 헝가리에 소재한 유수의 음악 교육 기관과 그 위상을 나란히 했다.이스트만 음대는 한 세기가 넘는 기간에 걸쳐 음악 교육과 공연 분야에서 탁월함의 모범이 되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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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화 꼭 봐야만 하는가?
언제부터인가 우리 주위에는 특정 영화를 본 관객 수가 자주 거론되는 것을 본다. 일정 기간 동안에 그 영화를 본 관객 수가 얼마를 돌파했다는 뉴스다. 더구나 매번 기록을 경신했다는 뉴스가 경쟁을 하듯 쏟아진다. 그런 뉴스는 마치 사람들에게 아직도 그 영화를 보지 않았냐는 압박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스스로 그 영화를 곧 봐야만 할 것 같은 충동을 느끼기도 한다. 아직 그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마치 시대에 뒤떨어지거나, 유행에 민감하지 못한 둔감한 사람같이 인식되기도 한다. 심지어는 어떤 사람들은 그 영화를 보고 나서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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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흥수 홍천부군수, 물놀이 관리지역 점검에 나서
오흥수 홍천부군수는 지난6월 2일 서석면, 내면 물놀이 관리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관리요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이번점검은 피서객이 많이 찾는 서석면 용오름계곡, 내면 칡소 폭포 등에서 진행되었으며, 구명조끼, 구명환, 로프 등 안전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오흥수 홍천부군수는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구명조끼 착용, 음주 수영 금지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한편 홍천군은 지난 6월 1일부터, 물놀이 관리지역 51개소에 안전관리요원 137명을 배치하고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여 안전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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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건물 에너지 총사용량, 전년比 1.3% 감소
지난해 전국 모든 건물의 에너지 총사용량이 전년 대비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전국 모든 건물의 에너지사용량을 집계한 결과 에너지 총사용량과 단위면적당 에너지사용량이 전년 대비 각각 1.3%, 4,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오늘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기준년인 2018년 대비 단위면적당 사용량은 9.0% 감소했다.지난해 말 기준 건물 에너지 사용량은 총 47만4,000TOE 감소한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