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SK텔레콤, KT, 현대모비스가 20일부터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추가로 편입됐다.한국거래소, 한국증권금융, 한국예탁결제원, 한국금융투자협회 및 코스콤 등 증권 유관기관 5사는 지난 11월 4일 2000억원규모의 1차 기업 밸류업 펀드 조성에 이어, 이번 주 3000억월 규모의 2차 밸류업 펀드를 추가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펀드는 밸류업 기업에 대한 투자 문화 확산과 중장기적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증권 유관기관 5사가 중심이 돼 조성한 펀드로서, 투자 대상은 밸류업 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