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지난 19일 김해문화도시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시민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법정문화도시사업 종료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시민 삶의 질 개선과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교통정책을 대폭 확대
문음미 기자 = 익산시가 지속되는 폭염상황에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익산 지역은 지난
광명시가 시민 중심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하며 시민 중심 탄소중립 도시로 성큼 다가섰다.시는 시민들의 탄소중립 활동 참여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광명시 1.5℃ 기후의병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지난 4일 공포했다고 7일 밝혔다.조례의 핵심은 시민 기후행동 실천단인 ‘광명시 1.5℃ 기후의병’을 정책의 주체로 명시한 점이다. ‘1.5℃ 기후의병’은 ‘지구의 온도 1.5℃ 상승을 막는다’를 목표로 2021년 구성돼, 현재 약 1만 4천300명과 5
제주를 방문하는 다자녀 가족 관광객에게 2만원 상당의 지역화폐 등이 제공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1일부터 다자녀가구 여행객에게 선착순으로 지역화폐 등을 제공하는 '다자녀 가구 제주여행 환영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오는 11월말까지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다자녀 가구의 제주 관광 활성화와 가족 친화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다자녀 가구 관광객 약 150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2만원 상당의 탐나는전이나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친환경 국제인증 '그린키' 숙박업소 이용
광주도시관리공사는 공공분야 시민 참여 확대와 시민 체감도 높은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2025년 ‘시민 제안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체감한 시설 불편사항 또는 개선사항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의견을 공사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안 주제는 공사에서 운영 중인 사업의 생활편의 증진, 이용편의 증진, 지역상생·협력 증진에 관한 사항으로 접수된 제안의 효과성, 실현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공사의 2026년도 사업에 반영할
중부뉴스통신 = 서울디자인재단은 DDP 야외 공간에서 시민 참여형 거리공연 'DDPlay 버스킹' 프로그램 참가자를 7월부터 본격 모집한다.
경남 사천시는 시민 중심의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공무원 5명이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시민·직...
문음미 기자 = 순천시는 최근 이상 고온 현상으로 폭염특보가 발령되고 연일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취약계층의
부산시는 1일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민선 8기 취임 3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난 3년간의 시정 성과와 향후 1년 시정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했다.박 시장은 “민선 8기의 지난 3년은 부산을 글로벌 허브 도시로, 시민행복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숨 가쁜 여정이었다”라며 “그 과정에서 부산의 가능성과 변화를 직접 확인했고, 시민들의 자조와 비관을 확실한 희망과 자신감으로 바꾸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투자와 일자리부터 외국인 관광객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활력이 크게 '늘었다'.지난 3년간 시의 투자유치 누적 금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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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의회는 7월 22일 정례 본회의를 열고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기소된 정재목 의원에 대한 제명 안을 의결했다.재적 8명 중 정 의원을 제외한 7명이 표결에 참여해 전원 찬성으로 통과됐다.앞서 7월 7일 열린 윤리특별위원회는 외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의 제명 권고를 받아들여, 정 의원에게 제명 처분을 결정한 바 있다.정 의원은 지난 4월, 달서구의 한 도로에서 A씨의 차량 옆자리에 동승했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조사 결과, 정 의원은 잠시 해당 차량을 운전한 사실도 확인됐지만,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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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젼웍스, 유리기판 미세결함 검사기술 특허 출원…차세대 반도체 시장 공략 고삐
이차전지 및 반도체 비전 검사 전문기업 아이비젼웍스가 유리기판의 미세 결함을 정밀하게 검출할 수 있는 광학 검사 기술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특허는 멀티 투영 광학계를 적용한 유사 3D 검사 방식으로 유리기판의 비아홀, 크랙, 스크래치, 이물질, 얼룩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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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노동부 장관,불시 안전점검 실시 ... 사전예고 없이 남양주시 소재 건설공사 현장 방문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7월 22일 15:10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건설공사 현장을 사전 예고 없이 전격 방문하여 건설 노동자들의 안전 실태를 불시 점검했다. 이날 김영훈 장관은 직접 공사현장 곳곳을 다니며 건설공사 사망사고의 57.6%를 차지하는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핵심 안전수칙 위주로 꼼꼼하게 점검했다. 실제로 거푸집 및 계단실 설치 작업에서 안전난간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은 점, 비계 설치 작업에서 작업발판이 제대로 고정되어 있지 않은 점, 철골 이동통로에 안전대부착설비가 설치되지 않은 점, 엘리베이터 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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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노란봉투법 환노위 단독 처리… 국민의힘 "청부입법" 반발 퇴장
노란봉투법이 2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를 여당 단독으로 통과했다.윤석열 정부의 거부권 행사로 두 차례 폐기됐던 법안이 다시 입법 절차에 들어간 셈이다.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에 이어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해당 법안을 의결했다.국민의힘은 "청부입법", "강행 처리"라며 거세게 반발하다 표결에 앞서 회의장을 집단 퇴장했다.노란봉투법은 원청 사용자 책임 확대와 손해배상 청구 제한을 핵심으로 한다.개정안은 사용자 개념을 ‘근로계약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근로조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