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MZ공무원이 뽑은 최악 상사 유형 1위는 '본인 기분에 따라 팀 분위기를 바꾸는 기분파형'으로 나타났다. 또 최악 동료 유형 1위는 '험담으로 사무실 분위기를 흐리는 모두까기형'으로 조사됐다. MZ세대는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를 묶어 부르는 표현이다.김해시는 지난 26일
강남구가 삼성동의 오래된 경로당을 어르신 전용 복합문화시설인 ‘삼성시니어센터’로 개축하고, 12일 오후 3시 개관식을 연다.1983년 삼성경로당을 지었던 자리에 새롭게 들어선 삼성시니어센터는 지하2층, 지상4층 규모로 지어졌다. ▲지하 1층 경로식당, 사무실 ▲1층 무인카페 ▲2층 프로그램실 ▲3·4층 할머니 방, 할아버지 방 등을 갖췄으며, 옥상에는 정원을 만들어 어르신들이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특히 지하 1층에 마련된 경로식당에서는 60세 이상 어
울산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이 10일 북구 진장디플렉스에 새로운 둥지를 틀고,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개소식에는 신장열 울산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장과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 이사, 본부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환담과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기관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울산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은 그동안 남구 삼산동 소재의 여성인력개발센터 2~3층을 무상으로 사용해왔고, 올해 1월16일 북구 진장디플렉스로 이전했다.이전한 공간은 총 640.6㎡ 규모로, 사무실,
봉화군농업기술센터가 노후화된 청사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오는 21일 임시청사로 이전한다. 임시청사는 농업기술센터 인근 농산물 종합산지유통센터 2층이다. 농업기술센터 4개 부서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무실 이전을 완료하고 오는 24일부터 정상적인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다. 신종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핵심기반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공사기간 동안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농업인의
봉화군 농업기술센터는 노후화된 청사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3월 21일 임시청사로 이전한다.임시청사는 봉화군 농산물 종합 농산물 종합산지유통센터 2층이다.농업기술센터 4개 부서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무실 이전을 완료하고, 오는 24일부터 정상적인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다.신종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기반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공사기간 동안 다
봉화군 농업기술센터는 노후화된 청사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3월 21일 임시청사로 이전한다.임시청사는 봉화군 농산물 종합 농산물 종합산지유통센터 2층이다.농업기술센터 4개 부서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무실 이전을 완료하고, 오는 24일부터 정상적인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다.신종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기반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공사기간 동안 다소
문경시가족센터는 흥덕8길 20번지 신축건물로 이전하여 새로운 장소에서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다.센터는 1층에 문경시민을 위한 북카페와 휴게쉼터, 수유실이 위치하며, 2층에는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아이돌봄실 등 어린이를 위한 돌봄시설이, 3층에는 가족센터 사무실, 언어발달교실, 상담실, 교육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야외에는 어린이물놀이터가 7월부터 운영 예정으로 기존보다 넓고 쾌적한 시설에서 가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문경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지원, 가족상담, 온가족보듬사업, 아이돌봄사업, 지역맞춤형 학습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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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양포동 구포복지관을 복지와 돌봄 기능을 갖춘 생활밀착형 복합공간으로 리모델링한다. 시는 이달 말 시설 개선 공사에 착수해 2026년 초 개관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리모델링 대상 건물은 연면적 998.82㎡ 규모로, 지하 1층·지상 3층으로 구성된다. 1층에는 헬스장과 사무실, 2층에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아픈아이돌봄센터, 3층에는 탁구장, 다용도 회의실, GX룸 등을 조성해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꾸민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5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충북지부, 충북교사노동조합,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를 잇따라 방문했다.이날 방문은 윤건영 교육감이 전교조충북지부와 충북교사노조의 새 집행부 출범, 전교조충북지부와의 노사협약 등을 계기로 노사 상생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 행보에 나선 것이다.윤건영 교육감과 교원 노조 및 단체 대표들은 학기초 교원의 근무여건 개선과 복지 증진, 교육활동 지원, 교총과 교사노조의 현안인 사무실 이전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윤건영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교
신축한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의 재난안전대응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는 10일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 등 임직원과 시공사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 재난안전대응센터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재난안전대응센터에는 통합방재센터, 소방차고, 체험식 안전교육장, 사무실 등이 통합 배치되면서 통합 재난안전관리 기반을 구축해 재난안전 대응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됐다.특히 체험식 안전교육장은 발전소 고위험 작업 및 고용노동부 중점관리 사항을 반영한 7종의 안전체험 시설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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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주주가치 보호 관련 주요 입법례 등 참고자료 배포
금융감독원은 26일 재계 및 일부 언론 등에서 주주 충실의무 관련 잘못된 해외사례 등을 인용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관련 내용을 정리해 참고하라며 배포했다.자료에서는 첫번째로 미국의 50개주 중 회사법에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가 언급된 곳은 델라웨어와 캘리포니아주 두 곳 뿐이다?"라는 내용에 대해 "델라웨어州 외 다른 州도 법규정 또는 판례를 통해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인정한다. 모범회사법을 거의 그대로 州회사법으로 채택하고 있는 36개 州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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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저출생 극복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산시
경산시보건소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산을 조성하기 위해 만남부터 임신, 출산, 난임, 산부인과·소아과 필수 의료체계 구축까지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도시 경산을 만들고자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정책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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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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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올 시즌 첫 패배… 연승가도 마감
개막 이후 3연승을 달리며 맹타를 뽐내던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삼성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대8로 패배했다.이날 삼성은 투타에서 모두 어려움을 겪었다. 신예 좌완 투수 이승현이 선발로 나섰지만 4회를 채 넘기지 못하고 3⅔이닝 동안 7피안타 5실점으로 흔들렸다. 볼넷과 몸에 맞는 볼 등으로 제구력이 무너지면서 초반부터 힘든 경기를 펼쳤다.타선 역시 NC 선발 신민혁에게 고전했다. 삼성은 경기 초반 공격에서 5회까지 김지찬의 첫 안타와 구자욱의 적시타를 포함해 단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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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중국서 ‘차량용 전장 사업’ 광폭 행보…샤오미 이어 BYD도 찾아
글로벌 경영 행보를 재개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 샤오미 전기차 공장에 이어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BYD 본사를 찾았다.'사즉생'과 ‘독한 삼성인’ 선언 이후 직접 사업 챙기기에 나선 이 회장이 전장 사업 확대를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24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남부 광둥성 선전에 있는 BYD 본사를 방문했다.이 회장의 선전 방문은 지난 2018년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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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작년 영업이익 1307억원…흑자 전환 성공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빗썸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307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148억원 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지난해 매출액은 4963억원으로, 전년보다 254.4% 뛰었다.당기순이익 역시 1618억원을 기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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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경찰, 두바퀴 차량(이륜·PM·자전거) 안전운행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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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경찰서에서는 봄 행락철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두바퀴차량 교통사고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두바퀴 차량에 대한 선제적 안전활동을 25. 3. 31. ~ 5. 31.까지 2개월간 전개한다이길우 강릉경찰서장은 署 교통순찰차량, 싸이카 등을 활용하여 두바퀴차량 교통사고 발생 및 민원 다발지 등 취약지 중심으로 집중 배치 및 주말·공휴일 주요국도 상 高배기량 이륜차 중심 안전활동 및 시민들의 불암감을 증대시키거나 평온한 일상을 해치는 주요위반 행위에 대하여 적극 단속하고, 차종별 특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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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 31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집행부와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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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는 31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안전교통과, 농업기술센터와 간담회를 갖고 부서 현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안전교통과와의 간담회에서는 ‘양양군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 및 규칙 일부개정 계획’ 및 ‘2025년 3월 폭설에 따른 예비비 사용계획’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이종석 의장은 “이번 경북지역 대형산불을 통해 느꼈듯이 평상시의 재난 대비가 매우 중요하다”며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처방안 마련과 주민 대피 시뮬레이션을 구현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제설에 사용하는 마을트랙터 수리비용 지원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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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삼척(도계)캠퍼스, '제4회 봄봄축제' 성황리 열려
강원대학교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삼척캠퍼스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제4회 봄봄축제를 성황리 열렸다. 올해 제4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설렘 가득한 봄, 우리가 만들어 가는 봄”이라는 주제로 삼척캠퍼스와 도계캠퍼스 학내에서 개최되었다.올해 축제는 2025학번 신입생들과 재학생들에게 신학기를 맞이하여 젊은 활기가 넘치는 열린 캠퍼스, 다양한 부스에서 배우고 알아가고 체험하며 즐거움이 넘치는 캠퍼스, 낯선 곳에서 시작하는 기대와 설레임으로 대학생활이 기대되는 캠퍼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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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올해 상반기 외국인 유학생 대상 시티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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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아름다움을 소개합니다” 춘천시가 춘천에 머무르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춘천의 문화와 자연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이를 통해 춘천시는 외국인 유학생이 졸업 후에도 춘천에서 살고, 춘천은 취업은 물론 지역에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춘천시는 2025년 상반기 외국인 유학생 시티투어가 오는 4월 4일부터 17일까지 펼쳐진다.외국인 유학생들이 춘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향후 춘천에서의 생활과 진로까지도 긍정적으로 상상해 볼 수 있도록 돕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외국인 유학생 시티투어 규모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