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차원 운송비 2/3 보조 지원도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이 지난 1일부터 5톤 특장차와 지게차를 이용해 조사료 및 축산기자재 운송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70대 이상 고령 및 여성 조합원에게 양질의 조사료를 저렴한 가격에 배송해 축산농가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조합 차원 운송비 2/3 보조 지원도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이 지난 1일부터 5톤 특장차와 지게차를 이용해 조사료 및 축산기자재 운송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70대 이상 고령 및 여성 조합원에게 양질의 조사료를 저렴한 가격에 배송해 축산농가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는 ‘축산기자재 가격정보 개정판’을 오는 9월 배포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 농협경제지주와 공동으로 제작된 이번 개정판은 기존의 한우·낙농기자재 정보 뿐 만 아니라 양봉기자재 정보까지 처음으로 수록된다. 축산기자재 제품의 경우 품목이 다양하고 제품의 구성, 설치 장소, 수량 등에 따른 가격정보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는 ‘축산기자재 가격정보 개정판’을 오는 9월 배포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 농협경제지주와 공동으로 제작된 이번 개정판은 기존의 한우·낙농기자재 정보 뿐 만 아니라 양봉기자재 정보까지 처음으로 수록된다. 축산기자재 제품의 경우 품목이 다양하고 제품의 구성, 설치 장소, 수량 등에 따른 가격정보
부경양돈농협이 조합원 양돈농가의 생산비 증가에 따른 경영 합리화를 도모키 위해 축산기자재 지원사업에 나섰다. 조합의 주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조합사업 이용도가 높은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는 당연한 원칙 속에 일정 규모 이상의 조합사업을 이용한 232명의 조합원을 선정한 부경양돈농협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환경부, ‘바이오가스 생산·이용 활성화’ 시동
환경부는 20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제41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가축분뇨·음식물 등 유기성 폐자원의 친환경적 처리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바이오가스 생산·이용 활성화 전략’을 보고했다. 이번 전략은 지난해 12월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의 생산 및 이용 촉진법’의 시행으로 국내 바이오가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과기부에 항의 방문…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 등 개정안 반대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5월 3일에 입법예고 됐던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및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기준 고시 개정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하고, 지난 5월 20일부터 주택관리사 회원, 관리 종사자,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대서명운동을 전개했다.협회는 지난 5월 31일까지 회원, 종사자 및 입주민으로부터 5만1천여명의 반대서명을 취합, 6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항의 방문해 모아진 국민의 뜻을 전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담당 네트워크정책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웅, 원희룡 출마에 "어떤 분하고 술 드셨을 것…확답 받고 나왔다"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이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이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한 것을 두고 "어떤 분하고 술을 드셨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김 전 의원은 20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건설업체 잇따른 '폐업'...지역 경제 '휘청'
제주지역 중견 건설업체들이 잇따라 폐업을 하면서 지역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미분양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금융권에서 자금을 빌려서 아파트와 주상복합 건물 등을 신축한 건설사들은 자금난에 봉착했고, 고금리로 대출 이자마저 갚지 못하면서 부도 처리되고 있다.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 들어 5월까지 도내 13개 종합건설회사와 26개 전문건설회사 등 모두 39개 건설사가 폐업 신고를 했다.5월 말 현재 도내 등록된 종합건설업 570개사, 전문건설업은 1772개사로 전년보다 10% 내외로 감소했다.사업을 맡은 중견 건설사마다 자금난을 겪
Generic placeholder image
APEC 물먹은 제주는 ‘홀대론’...인천은 ‘수용 못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수원 세류 도시재생사업 거점 '세류동행센터' 이달 착공
경기도는 수원 세류동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인 '세류동행센터'가 이달 말 착공한다고 23일 밝혔다. 2019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수원 세류동 도시재생사업은 △세류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순천대, 외부 전문가 활용한 '겸임교원 인력풀' 구축
국립순천대학교는 산업체, 연구기관 등 외부 기관 현장 전문가를 교원으로 활용하는 '산학협력 겸임교원 풀'을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립순천대는 2...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 노인복지관 현장 활동 실시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지난 19일 ‘남동구노인복지관’과 ‘남동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제294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이뤄진 의정활동으로 지난해 7월 개관한 ‘남동구노인복지관’과 ‘남동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방문한 것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의 삶과 발달장애인들의 건강한 자립과 사회적응에 대한 위원회의 깊은 관심을 보여준 것이다. 이날 현장 방문은 정재호 사회도시위원장을 비롯하여 육은아 부위원장, 서점원, 이철상, 이정순,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밥맛 최고 ‘나주쌀’ 뉴질랜드 넘어 호주로 간다 
올해 첫 뉴질랜드 수출길에 오른 ‘나주쌀’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쫄깃한 식감과 밥맛 좋은 쌀로 현지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뉴질랜드를 넘어 올 하반기 호주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19일 뉴질랜드 현지 수입업체인 ‘더퍼스트인터내셔널’과 나주쌀을 비롯한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및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리엔 윤병태 시장과 더퍼스트인터내셔널 잭 리 대표, 나주통합RP
Generic placeholder image
완도군, 여름철 자연재해 피해 최소화 힘쓴다
완도군은 지난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종합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장마철과 호우, 태풍, 폭염 등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예방책을 수립하고 부서별 역할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종합 대책 공유 및 중점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에 13개 협업 실무반을 편성해 기상특보 시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13개 협업 부서는 재난 상황 관리, 긴급 생활 안정과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