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가 22일 보건분소 3층에 ‘온마음숲센터’를 열고,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온마음숲센터는 일상 속 스트레스, 불안, 우울 등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한 구민 마음건강 거점 공간이다. 센터명 ‘온’에는 ‘따뜻한’, ‘온전한’, ‘꽉 찬’, ‘모든’ 등 의미를 담았다.센터는 439.31㎡ 규모에 ▲상담실 4개실 ▲놀이치료실 1개실 ▲휴게공간 ▲프로그램실 ▲사무실 등 공간으로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