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가 겨울철 종사원 안전 확보를 위해 7억7000만원을 투입한다 우정사업본부는 내년 2월 말까지 '겨울철 안전보건 특별관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한파와 화재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국 집배원과 물류 종사원의 안전과 건강을 확보에 주로 자금이 투입된다.집배원과 물류 종사원에게 한랭질환 예방 용품을 지급한다. 핫팩, 방한토시, 넥워머, 마스크 등이 포함된다. 배달 차량과 우체국 시설물에 대한 점검도 진행한다. 한파와 화재로 인한 사고 발생을 막기 위한 조치다.우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