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보호자의 갑작스러운 입원·경조사·신체 소진 등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할 때 발달장애인을 24시간 보호하는 긴급돌봄서비스가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발달장애인 긴급돌볼서비스 이용자가 2024년 76명에서 2025년 104명으로 늘어 전년 대비 36.8% 증가했다.2023년 8월 시범사업으로 출발한 이 서비스는 지난해 본사업으로 전환됐으며, 발달장애인 가정의 핵심 돌봄 안전망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서비스는 1회 최대 7일, 연간 최대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낮 시간에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6일 오전 10시 50분, 춘천시 서면 파크골프장을 방문해 도민과 동호인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도민공감 행정 2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사회적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표 스포츠다.도내 파크골프장은 총 46개소로 2022년 27개소 대비 약 70% 증가했으며, 춘천시에는 현재 2개소가 운영 중이다. 회원 수도 빠르게 늘어, 도 전체 회원은 2022년 7,159명에서 2025년 20,23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 시행을 공고하고 신청·접수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인증제는 안전관리 시스템·안전활동 수준·안전의식이 우수한 과학기술 분야 연구실을 과기정통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2016년 도입 이후 참여가 꾸준히 늘어 지난해에는 94개 기관 285개 연구실이 인증을 취득했다.올해는 포상 규모를 확대했다. 기존 연구실 단체 포상에 개인 부문 표창 5점을 신설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학생연구원 등 개인 공로도 인정한다. 장관 표창은 연구실 9점·개인 5점, 국
정읍시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기존 운영 중인‘장애인 콜택시’와 ‘임차택시’에 이어 올해 상반기부터 ‘바우처택시’를 본격 도입, 통합 운영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그동안 시는 휠체어 이용이 가능한 특장차와 비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임차택시를 운영해왔으나, 비휠체어 장애인의 증가로 인한 이용 수요가 꾸준히 늘어 배차 지연이 고질적인 불편 사항으로 지적돼 왔다.이에 시는 올해부터 일반 택시 사업자와 협약을 맺고 운영하는 ‘바우처택시’를 도입한다. 바우처택시는 평
내년 의과대학 정원이 증원 이전보다 490명 늘어난 3548명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지역 거점 국립대를 중심으로 증원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원대와 충북대가 가장 큰 폭으로 정원이 늘어난다.교육부는 13일 이런 내용의 ‘2027~2031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배정안’을 서울 소재 대학을 제외한 전국 32개 의대에 사전 통지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전국 40개 의대 정원은 2024학년도 3058명에서 2027학년도 3548명으로 490명 늘어난다. 2028~2031학년도에는 매년 613명이 증가해 3671명이 된다. 증
최근 이상기온과 병해충 등으로 인해 발생한 꿀벌 집단 폐사가 늘어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8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가 지난해 꿀벌 월동 피해를 조사한 결과 전체 조사 대상 10만8000여 봉군 가운데 43.9%에서 월동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 원인 중 응애 피해는 16.2%로 나타났다.이는 겨울철 이상 한파 등 기후변화로 인해 꿀벌이 체온 유지를 위해 과잉 날갯짓을 해 활동량이 줄고 폐사가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월동 시기에 따듯한 날씨가 반복되면 꿀벌
지난 1월 울산지역 광공업 생산이 기타 운송장비와 자동차, 기계장비 호조에 힘입어 7년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증감률을 기록했다.동남지방데이터청은 4일 ‘2026년 1월 울산시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했다.지난 1월 울산의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6.5% 늘었다. 울산의 광공업 생산은 2018년 8월 19.0%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증감률을 보였다.광공업 생산은 비금속광물광업, 비금속광물 등은 줄었으나, 기타 운송장비, 자동차 등에서 늘어 전년동월대비 16.5% 증가했다.광공업
대만이 제주관광의 신흥시장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2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를 찾은 대만 관광객은 2024년 15만9485명으로 전년보다 128% 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지난해는 전년 대비 46.5% 증가한 23만3590명이 제주를 방문해 사상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 올해 들어 지난 15일까지 제주를 찾은 대만 관광객도 6만236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4%나 늘어 가파른 상승 흐름이 계속되고 있다. 제주도는 3년 연속 최고 실적을 이어가기 위해 최근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대만 타이베이 현지 호텔에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농업 대전환'의 핵심 모델인 경북형 공동영농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소득 배당'이라는 결실을 안겨주며 농촌 경제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도는 올해 2월 기준, 공동영농을 통해 발생한 영농 수익을 참여 농가에 현금으로 배당한 법인이 총 10개소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2025년 상반기 3개소였던 배당 법인이 불과 1년 만에 3배 이상 늘어 공동영농 모델이 도내 전역으로 빠르게 확산·안착하고 있다. 경북형 공동영농은 고령화와 일손 부족, 영세한 경작 규모로 한계에 직면한 농촌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돌파구
내년 대구권 의과대학 정원 증원의 윤곽이 드러났다.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따른 것으로 지역 거점 국립대인 경북대학교가 내년 대구권 대학 중 가장 많은 신규 정원을 확보, ‘지역 의료 허브’로서의 존재감을 키웠다. 15일 교육부와 대구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2027학년도 의대 정원이 증원 이전인 2024학년도보다 490명 늘어난 3548명으로 확정된 가운데 대구권 의대 중 경북대가 26명 늘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내년 대구권 의대 증원 폭은 경북대 26명을 필두로 계명대 15명, 대구가톨릭대 13명, 영남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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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우 해수장관 후보자 "북극항로 시대 포항영일만항 전략적 잠재력"
"포항영일만항은 북극항로 개발을 위한 전략적 잠재력이 존재한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포항 영일만항을 포함한 복수 거점항만 육성을 위한 'KOREA-멀티포트 전략'에 대해 추진 의사를 밝혔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22일 븍극항로 시대, 포항영일만항에 대한 신임 해수부 장관 후보자의 견해를 서면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면 답변을 통해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하여 주요 항만 배후산업군과 연계된 권역별 특화항만 육성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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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533억 달러, 전년동기비 50.4% 증가…'역대 최대'
관세청은 23일, 3월 1일~20일 기간의 수출입 현황 잠정치를 발표했다.동기간 수출 533억 달러, 수입 412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수출은 50.4% 증가했고, 수입은 19.7% 증가해 무역수지는 121억 달러 흑자이다.동기간 수출 역대최대이고, 반도체 수출도 역대최대 이다.수출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반도체와 승용차, 석유제품, 컴퓨터 주변기기 등이 증가했고, 선박 등은 감소했다.또 반도체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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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인공수정사협회 올해 살림살이 4억4천만원
가축인공수정사협회 올 살림살이는 전년도와 비슷한 4억4천400만원에 달한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가 지난 24일 상오 11시 서초동 소재 제1축산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결정됐다. 이날 총회에서 올해 예산은 회비 1억2천100만원을 비롯해 기자재알선수수료, 정액홍보수수료와 전산화사업 2억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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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세 빗장 풀린 미국산 만다린 "서울 시장에 나왔다"
미국산 만다린이 대도시 소비시장에 나오면서 제주 감귤과 경쟁이 현실화됐다.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과일가게. 소쿠리에 담긴 만다린 1㎏을 1만원에 팔고 있었다.업주는 “인근 하마로마트에서 제주산 한라봉을 세일하면서 5000원을 할인한 1만원에 팔고 있다”며 “오렌지와 감귤의 중간 식감에 달다는 얘기가 많다”면서 ‘미쿡 꿀귤’ ‘당도 보장’을 게시한 이유를 밝혔다.신맛이 적은 만다린의 당도는 12~13브릭스로, 고품질 노지 밀감과 당도가 비슷하다.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의 일부 대형마트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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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전액 무료' 지원
함양군이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 복지 증진을 위해 '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본인부담금 없이 전액 무료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사업 대상은 함양군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51∼80세 여성농업인이며, 이중 사업 신청자 452명을 선착순 지원한다.특히 군은 올해부터 기존 10%였던 수검자 자부담금을 군비로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그동안 소액의 자부담조차 수검률을 낮추는 장벽으로 작용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조치다. 이에 따라 1인당 2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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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78주년을 맞아 젲에서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렸다.민주노총은 28일 4·3민중항쟁 78주년을 맞아 제주 3·10 총파업의 광장인 제주 관덕정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4.3항쟁 정신 계승, 7월 총파업 투쟁으로 원청교섭 쟁취,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쟁취를 결의했다. 이날 4·3전노대에 참여한 3500여 명의 조합원들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제국주의 침략전쟁 즉각 중단, 파병 반대, 4.3항쟁 정신계승 반전평화 실현을 함께 외쳤다.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78년전 제주의 노동자 민중은 미제국주의에 단호히 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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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정부는 세제, 금융, 규제 권한 행사만으로 충분히 집값 안정을 이룰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엑스에 글을 올려 “청와대는 다주택 공직자에게 집을 팔아라 말아라 하지 않는다”라며 “정부는 세제, 금융, 규제 권한 행사만으로도 충분히 집값안정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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