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은 지역사회와 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북 토크 「인생질문, 문학독서로」를 영등포구청과 함께 29일 개최했다.북 토크는 지난 3월에 개봉한 영화 ‘댓글부대’의 원작자인 장강명 작가를 초청해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진행했다. 장작가는 장편소설 ‘표백’으로 한겨레문학상을 받으며 소설가로 데뷔해 ‘미세 좌절의 시대’, ‘산 자들’, ‘당선, 합격, 계급’ 등의 작품을 출간했다. 이 행사에는 2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해 작가와의 대화를 나누며,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양특례시연합회와 제주시연합회 간 교류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양 연합회가 지난 1993년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하게 교류해 온 지 3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그동안 농업농촌 발전과 후계농업경영인 활성화에 앞장서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함께 돕고 마음을 나누며 유지했던 돈독한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교류행사에서 고양특례시연합회는 제주의 1차산업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1,100만 원을 기탁했다.김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는 지난 9일 영덕군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 4세대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북한이탈주민돕기' 행사를 개최했다. 영덕군협의회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추석과 연말 지역의 북한이탈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북한이탈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지역특산품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김성락 협의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북한이탈주민들을 만나게 돼 뜻깊다"며 "영덕군협의회는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의 지역 정착을 위한 지원 활동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영천시지부는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후원으로 5일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영천희망원과 영천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쌀 120포를 나누며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성용 지부장은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지내는데 도움에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영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섬진강 사랑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참여한 김구연 의원은 “장애인들을 내 가족 내 자녀라는 생각을 한시도 잊지 않고 마음으로 돌봄을 몸소 실천하는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하는 한편, 중증장애인 거주자들이 생활하는데 불편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시설을 둘러보고, 거주자들과 담소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섬진강 사랑의 집’은 일상생
정인화 광양시장이 9월 3일부터 9월 10일까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등 민생현장 소통 행보에 나선다. 정인화 시장은 9월 3일 중마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6일 광양5일시장과 광양매일시장, 9일 옥곡5일시장, 10일 광영상설시장과 진상5일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할 계획이다.이번 시장 방문에는 광양제철소, 광양제철소파트너사협회, 광양벤처벨리기업협의회, 익신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섬진강 사랑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참여한 김구연 의원은 “장애인들을 내 가족 내 자녀라는 생각을 한시도 잊지 않고 마음으로 돌봄을 몸소 실천하는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하는 한편,중증장애인 거주자들이 생활하는데 불편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시설을 둘러보고, 거주자들과 담소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섬진강 사랑의 집’은 일상생활 속에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섬진강 사랑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참여한 김구연 의원은 “장애인들을 내 가족 내 자녀라는 생각을 한시도 잊지 않고 마음으로 돌봄을 몸소 실천하는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는 한편, 중증장애인 거주자들이 생활하는데 불편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시설을 둘러보고, 거주자들과 담소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섬진강 사랑의 집’은 일상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과 작업을 통해
고향주부모임중앙회와 농협은 지난 1일 서울역에서‘밥이 보약이다! 아침밥먹고 힘내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고향주부모임중앙회 제11대 임원과 농협중앙회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열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즉석쌀밥을 나누며 진행됐다.김연숙 고향주부모임중앙회장은“시민들에게 쌀의 긍정적인 가치를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앞으로도 고향주부모임은 도시민들에게 쌀소비촉진 캠페인을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하여, 쌀값 하락으로 시름이 깊은 농업·농촌에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25일 공무국외연수 방문 일정 중 중국 산동성에서 경상국립대학교와 창원대학교 유학생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2019년 경남도는 중국 산동성과 대학 간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자 ‘경상남도-산동성 대학협력연맹 관계 수립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번 간담회는 산동지역에서 유학 생활 중인 경남 유학생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건의 내용으로는 ▲기숙사비 지원 ▲중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 개설 ▲취업 연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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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예술 서비스와 지역관광 활성화 등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사회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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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퀴어축제 앞두고 교통혼잡 최소화 대책 마련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28일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오가는 10여 대의 시내버스 노선이 돌아서 운행한다. 대구시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대구퀴어축제가 열리는 28일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14개 노선에 대해 우회 조치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 왕복 2차선 600m 도로다. 주최 측이 사용하는 차선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우회 조치하고, 반대편 1개 차선의 버스 노선은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현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14개 노선 시내버스는 각각 토요일 238대, 평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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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주도 ‘방송4법’ 등 6개 법안 26일 재표결
22대 첫 정기국회가 지난 1일 개원 후 한 달 가까이 파행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오는 26일 본회의를 열어 ‘방송 4법’에 대해 재표결한다. 여야는 또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 ‘노란봉투법’에 대해서도 재표결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주도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해 국회로 돌아온 법안으로, 쳇바퀴 정쟁 공식에 따라 폐기 수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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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랑상품권 할인보전금 10%씩 챙긴 40대, ‘징역 2년 6월→2년’
대구지법 제3-3형사항소부는 24일 지역사랑상품권을 권면액의 90% 금액으로 구매해 할인보전금 10% 수익을 챙기는 방법으로 재산상 이득과 보조금을 챙긴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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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우주항공사업 육성 디딤돌 생겼다
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이 진주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발의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6일 열린 국회 정기회 제9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한 통과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강민국 의원의 22대 총선 핵심 공약으로 개원 직후인 6월 4일에 발의한 국회 1호 법안이다.이날 개정법률안은 발의 114일 만에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재적의원 231명이 출선한 가운데 228명이 찬성하며 법률로 확정됐다.강 의원은 “우주항공청 개청의 완성을 위해서는 국내·외 우수 인력 유입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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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김새롬 의원이 27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청년위원장에 선출됐다. 김새롬 신임 청년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청년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서 65.12% 득표율을 얻어 당선됐다. 김 위원장은 청년위원장 출마로 △청년위원회 협력의원 체결 △청년정책 토크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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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화천산천어축제, 베트남 관광시장 첫 진출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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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글로벌 축제인 화천산천어축제가 베트남 현지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최문순 군수와 노이업 군의원을 비롯해 관광정책과 실무진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과 타이완 등 동남아시아 현지에서 화천산천어축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화천군은 매년 산천어축제를 위해 타이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현지 해외 마케팅을 진행 중이지만, 베트남에서 산천어축제 세일즈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베트남 호찌민을 방문한 화천군 홍보단은 여장을 풀자마자 일정을 소화하기 시작했다.홍보단은 도착 당일과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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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종대왕 철원 강무행차 재현' 행사 관람객 눈길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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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1일, 철원 고석정과 꽃밭 일원에서 '2024 세종대왕 강무행차 재현'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이날 고석정 관광정보센터 앞에서 출정식 시연 후, 취타대를 선두로 조선의 군대와 말을 타고 고석정 꽃밭을 거쳐 잔디광장에 마련한 무대까지 이동하는 세종대왕의 강무행차 행렬을 재현하였다. 무대에서는 진법 시연 및 태권도 시범과 전통문화 예술공연이 진행되어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특히, 세종대왕 강무행차 재현 행렬 참여자를 관내 주민 및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고, 일부 현장 접수를 통해 직접 조선시대 의상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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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의 디지털 인문학] 드론 전쟁, 테러와 범죄에 대비하자
북한이 오물풍선을 살포하고 있다. 인천·김포공항 활주로 운영이 올해 들어 수십 차례 중단됐다. 정부서울청사 옥상에도 오물풍선이 떨어졌다. 용산 대통령실 청사조차 비켜가지 못했다. 오물풍선에 그치면 그나마 다행이다. 드론이 날아든다면 어떨까. 목표 지점과 대상을 정확히 설정하고 폭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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