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4일과 5일 문화제조창 인근에서 각종 행사를 개최한다.동부창고에서는 슬기로운 새활용 놀이터, 감미로운 피아노 공연, 여유 만만 창고 피크닉 등 총 17종의 예술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청주시한국공예관은 공예 스튜디오 체험 프로그램 오픈마켓을 오후 5시까지 확대 운영하며 오는 5일에는 기획전 `공예의 숲'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가드닝페스티벌, 공예창작지원센터 개소식 등이 열리고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는 창작지원사업 `메이드인 청주' 선정작 파란설화와 한
인천 미추홀구는 1일 구청 운동장에서 500여 명의 구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34회 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명 앙상블’ 피아노 3중주 클래식 공연, 인화여중 청소년 댄스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구민상, 모범근로자상, 모범시민상 등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아울러,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인천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함께하며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기념식 이후에는 각 동 주민자치 어울마당 경연대회와 함께 미추홀
◇공연 △울산시립교향악단 제235회 정기연주회 ‘냉정과 열정’= 부산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을 역임한 최수열 지휘자의 객원지휘와 피아니스트 이진상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과 교향곡 제2번을 연주해 그의 청년 시절 열정과 만년의 원숙함을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다. 26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문의 275·9623. △연극 ‘행오버’= 코믹추리스릴러 연극 행오버가 무대, 조명, 음악을 새로 업그레이드해 전보다 높은 퀄리티의 무대로 울산을 찾는다. 탑 조명 아래 여자 주인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24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제82회 수요행복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연에서는 시낭송 아카데미 삶의 활력, 기타리스트 고충진, 전국노래자랑 기장군편 최우수상 김현진, 피아노·바이올린·첼로로 구성된 아미코트리오, 트롯가수 신유 등 다섯 팀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마음과 귀를 사로잡았다.아울러 공연 관람객 모두에게 풍성한 특별 기념품을 제공했고 음악회 마지막에는 경품 추첨 코너를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됐다.격월 마지
컴투스플랫폼은 22일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지난 20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렸다. ‘후뢰시맨’ 한국 출시 35주년을 기념해 이뤄졌으며 타루미 토타, 하기와라 사요코 등 원작 주연 배우 7인이 참석했다. 현장에선 미공개 수록록 발표, OST 제창, 피아노 연주, 사인회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됐다.이 회사는 지난해 10월부터 ‘후뢰시맨’을 대체불가능토큰로 부활시키는 ‘후뢰시맨 추억 소환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를 통해 NFT 에어드롭, 공식 굿즈를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35회 정기연주회 ‘냉정과 열정’ 무대를 선보인다.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과 교향곡 제2번을 연주해 그의 청년 시절 열정과 만년의 원숙함을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연주는 부산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을 역임한 최수열 지휘자의 객원지휘와 피아니스트 이진상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최수열 지휘자는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를 거쳐 지난해까지 부산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으로 재직하면서 다양하고 폭넓은 무대를 경험했다. 특히 울산시립교향악단의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을 5월 12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프랑스 최초의 낭만주의자’ 베를리오즈의 첫 번째 교향곡과 ‘러시아 최후의 낭만주의자’ 라흐마니노프의 세 번째 피아노 협주곡이 나란히 오른다.다비트 라일란트 예술감독은 작곡가의 인생 역정이 투영된 두 작품을 엮어 낭만주의의 드라마를 선뵌다. 5악장으로 이어지는 베를리오즈 작품의 대서사를 한 호흡으로 가져가야 하는 오케스트라의 노련함을 엿볼 수 있는 선곡이자 피아니스트 박재홍의 성장 드라마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을 무대에 올린다. 5월 12일 오후 5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프랑스 최초의 낭만주의자' 베를리오즈의 첫 번째 교향곡과 '러시아 최후의 낭만주의자' 라흐마니노프의 세 번째 피아노 협주곡이 나란히 오른다.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다비트 라일란트 예술감독은 작곡가의 인생 역정이 투영된 두 작품을 엮어 낭만주의의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5악장으로 이어지는 베를리오즈 작품의 대서사를 한 호흡으로 가져가야 하는 오케스트라의 노련함을 엿볼 수 있는 선곡이자 피아니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대체불가토큰 마켓플레이스 X-PLANET이 주최한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의 국내 단독 팬미팅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20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렸다. 후뢰시맨 한국 출시 3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레드 후뢰시' 타루미 토타와 악역 '레이 네펠'을 맡은 하기와라 사요코 등 주연 배우 7인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미공개 수록곡 발표, OST 제창, 피아노 연주, 소장품 전시, 후뢰시맨 액터 등장, 사
나무가 배경이 되고, 햇살이 조명이 되며, 바위가 객석이 되는 숲속음악회로 ‘에코힐링’ 이 완성된다. 대전 ㈜선양소주가 계족산 황톳길 방문객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숲속음악회 ‘뻔뻔한 클래식’ 이 지난 13일 2024 시즌의 막을 올렸다. 숲속음악회는 10월 13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 30분 열린다.㈜선양소주가 2007년부터 무료로 운영하는 숲속음악회는 소프라노·테너·바리톤·피아노 등 10명의 오페라 단원으로 구성된 상설공연이다.클래식과 뮤지컬, 개그를 접목해 폭소와 감동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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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 필리핀 현지화 전략 주효… 1호점 연일 북새통
SPC그룹은 최근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지난달 18일 오픈 이래 4월말까지 매일 평균 12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가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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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울진서 잇단 산불… 인명피해는 없어
3일 경북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랐다. 5월 첫 연휴를 앞둔 이날 오전 11시 25분쯤 경북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장비 16대, 인력 78명을 투입해 발화 35분 만인 이날 낮 12시쯤 진화했다.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23분쯤에는 경북 울진군 북면 덕구리에서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으나 산림당국이 진화인력 31명과 장비 9대를 긴급 투입해 발화 17분만인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불을 껐다. 이날 2건의 산불로 일부 산림이 훼손됐으나 다행히 인명이나 시설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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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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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크루즈 운행시작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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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 3연전을 시즌 두번째 ‘부산 동백시리즈’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는 시즌 두번째 ‘부산 동백시리즈’를 기념해 11일에는 부산 시화인 동백 로고가 활용된 ‘동백 유니폼’을 입장 관중 전원에게 증정한다. 이번 ‘동백 유니폼’은 선수단이 착용하는 원단과 유사한 유광 재질로 제작됐다. 시리즈 기간 동안 선수단은 사직야구장을 붉은색으로 물들이기 위해 ‘동백 유니폼’을 함께 착용한다. 특별한 시구 행사도 마련했다. 평소 롯데 팬으로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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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울산시민의 뜻 최우선 반영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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