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트센터는 5월 15일 오후 7시 30분에 ‘베를린 필하모닉 스트링 콰르텟’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베를린 필하모닉 스트링 콰르텟’은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들로 구성된 공식 앙상블로, 위대한 음악적 발자취를 따르는 최고 수준의 실내악을 선보이며 오랜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도리안 조지, 헬레나 베르크, 나오코 시미즈, 다비드 리니커로 구성된 이 팀은 파워풀한 신선함과 풍부한 사운드의 균형잡힌 앙상블이 돋보여 음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이들은 예술적으로 다재다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