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의회는 지난 24일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건의 활동 계획을 심의 후 승인했다. 이날 심의한 연구 계획은 총 2건으로 강화갯벌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 및 강화군 청년 정주의식 제고 정책 연구회다. 강화갯벌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는 강화갯벌의 문화적 가치를 제고하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략 정책을 연구할 예정이며, 강화군 청년 정주의식 제고 정책 연구회는 강화 청년들이 지역에 머무르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연구를 계획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섬 지역 특성상 노년층 비율이 높아 보수 텃밭으로 분류된다. 이 지역에 출마한 두 유력 후보는 벌써 세 번째 맞붙게 됐다.다시 도전자로 나온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의 각 군·구별 대표 공약은 ▲영종: 대한항공 본사 영종 유치 ▲중구: 인천발 KTX 유치 ▲강화군: 강화 외규장각 국립박물관 설립 ▲옹진군: 서울·경기 발생 해양쓰레기 오염자 부담금 확대로 밝혀졌다.대한항공 본사 영종국제도시 이전 관련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해 11월에 한 차례 제안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사내에선 구체적으로 논의가 되지
14일 강화군 내가면 고려산 정상에서 등산객들이 만개한 진달래꽃을 감상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 백원권 교환 ▶인천신문기자연맹 주최 국회의원 입후보자 정견발표회 ▶인천여자상업고교 설립 인가 ▶호산나합창단 창단 ▶BBS인천시연맹 설립 인가 ▶초호화 유람선 스카이 프린세스호 입항 ▶강화군 교동도에서 4월의 문화인물 박두성 기념행사 ▶남동구민 가위바위보 대회 ▶순직 고 정옥성 경감 영결식 강화경찰서에서 엄수 ▶전세사기·깡통전세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대책위원회 출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에 유권자를 자동차로 실어 나른 60대 남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이 내사 중이다. 인천강화경찰서는 8일 강화군 주민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입건 전 조사중 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사전투표일인 지난 6일 낮 12시경
▶계양국민학교 상야분교장 설치 ▶강화군 대산저수지 준공 ▶이상재 초대 인천우체국장 초상화 제막식 ▶일본 기타규슈시장 일행 인천시 방문 ▶15대 총선 인천 출신 국회의원 11명 당선 ▶체육인 이달성씨 별세 ▶서구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기공식 ▶인천항 모항 크루즈선 첫 입항 ▶인천시교육청 중학교 1학년생에게 노트북 무상 대여 실시 ▶공무원노조 인천본부 '인천시 통행료 환수 감사처분 요구' 항의 기자회견
▶인천지역 국민학교장 회의 ▶재인 평안북도민회 창립 ▶서해안 강풍 강화군 주택·축사 100여동 붕괴 ▶파키스탄에 고추수출 인천항 출항 ▶인천라이온스클럽 창립 30주년 행사 ▶이기택 민주당 총재 일행 인천일보사 방문 ▶제10회 인천 여류작가전 시민회관서 개막 ▶시민대책위, 강화조력발전사업 문제점 지적 기자회견 ▶남동구 간석동 고시텔서 거주자들 퇴거 명령 불응 방화 위협 ▶인천 서구청서 제1회 서구 채용 한마당 열려
송암점자도서관은 지난 24일 한글점자 창안자인 고 송암 박두성 탄생 136주년을 맞아 인천시 강화군 교동면 생가와 남동구 수산동 묘소를 찾아 참배하고 묘역을 청소했다.이날 기림 행사엔 송암의 유족인 유순애 전 배재대 교수와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도서관 직원들이 함께했다.도서관 측은 오는 8월 25일 송암 61주기 추모 행사도 열 계획이다./이민주 기자 [email protected]
강화군 양사면이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폐현수막으로 장바구니와 마대를 제작해 주민들에게 배부했다.현수막은 폴리에스테르와 면 등의 합성섬유 소재로 만들어져 처리 시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며, 처리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발생시킨다. 이에 양사면은 지난 2023년부터 기간이 만료된 현수막을 쓰레기 수거용 마대와 장바구니로 제작해 재활용하고 있다.장바구니를 받은 주민들은 “폐현수막 장바구니를 사용해 환경 보전에 이바지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소재도 가볍고 튼튼해 쓰임새가 다양하다”고 말했다.한편, 이지영 면장은 “장바구
4주전
인천시가 청년 발달장애인 자립의 밑거름이 될 ‘행복씨앗통장’ 참가자를 모집한다.시는 17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씨앗통장’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신청자격은 인천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16~39세 발달장애인이다.올해 선발인원은 99명으로 ▲부평·서구 각 18명 ▲남동구 17명 ▲미추홀구 15명 ▲계양구 11명 ▲연수구 9명 ▲중구 4명 ▲강화군·동구 각 3명 ▲옹진군 1명이 배정됐다.참가자는 선정심사표에 다른 고득점 순으로 선정해 5월 중 발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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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주인공 산티아고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양치기로 살아가는 청년이다. 그는 반복되는 꿈에서 이집트 피라미드 근처에 보물이 있다는 메시지를 받게 된다. 집시 여인은 꿈이 예언의 메시지라고 말하며, 운명을 찾아 떠나야 한다고 조언한다.“자네는 정말로 이집트 피라미드에 가게 돼. 거기서 자네를 부자로 만들어 줄 보물을 발견하게 되는 거야.”길에서 만난 살렘의 왕 멜기세덱도 그가 이집트로 가게 될 것이라고 했다.“보물이 있는 곳에 도달하려면 표지를 따라가야 한다네. 신께서는 우리 인간들 각자가 따라야 할 길을 적어 주셨다네.”그는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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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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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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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이재명 29일 첫 회담…대치 정국 풀릴까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9일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양자 회담을 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장기간 이어져 온 여야 간 첨예한 대치 국면이 해소될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회담 일정을 발표했다.회담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고 시간은 오후 2시로 잡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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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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