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서울 송파구에 소재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에이블스쿨’ 7기 교육생 400명과 채용을 원하는 KT그룹사 및 스타트업 등이 참가한 잡페어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에이블스쿨은 KT의 대표적인 실무형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이날 행사에는 KT를 비롯해 BC카드, KT 클라우드, KT SAT, KT SPORTS 등 주요 KT 그룹사와 마르시스, 올거나이즈, 이지에이아이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개발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우아한테크코스'의 2026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2019년부터 시작한 우아한테크코스는 IT 생태계에서 활약할 차세대 개발자를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우아한테크코스는 지금까지 총 595명이 수료했으며, 이 중 약 78%가 국내외 유수 IT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141명의 교육생이 7기 교육 과정을 진행 중이다.이번 우아한테크코스 8기는 ▲웹 백엔드 ▲웹 프론트엔드 ▲모바일
KT가 서울 송파구에 소재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에이블스쿨’ 7기 교육생 400명과 채용을 원하는 KT그룹사 및 스타트업 등이 참가한 잡페어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에이블스쿨은 KT의 대표적인 실무형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이날 행사에는 KT를 비롯해 BC카드, KT 클라우드, KT SAT, KT SPORTS 등 주요 KT 그룹사와 마르시스, 올거나이즈, 이지에이아이(산업 AI 솔루
9월현재 서울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 28곳 중 세무대 및 호남 출신과, 서장역임 2회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국세청의 2025년 8월 20자 인사를 반영한 결과이다.본지 분석 결과, 총 28개 세무서 중 세무대 출신이 16명으로 전체의 57.1%를 차지했다. 김상원과 박재성, 전병오 등 3명이 6기, 권석현·최이환·이요원·김수현·이은규·이철·최행용 등 7명 7기, 임형태와 박인호, 최영철 등 3명 8기, 송평근·안형태
2025년 9월 현재 중부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 25곳 중 세무대 및 호남 출신과, 서장역임 1회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국세청의 2025년 9월 16일자 인사를 반영한 결과이다.본지 분석 결과, 총 25개 세무서 중 세무대 출신이 16명으로 전체의 64.0%를 차지했다. 채중석·이미진·박지원·백승권·문홍승 등 5명 6기, 함민규과 김호현, 이연선 7기, 이광섭과 최찬민 8기, 임상훈과 김동근 9기, 신현석·우창용 10
아산시가 민선 7기부터 추진해 온 핵심 사업들이 속속 결실을 맺고 있다. 코로나19 당시 우한 교민 수용을 계기로 추진된 국립경찰병원 건립, 혁신경제 기반을 마련한 강소특구, 비수도권 최대 규모 도시개발, 동부권 순환축의 마지막 퍼즐 ‘희망로’ 개통까지, 취임 6개월을 맞은 오 시장 임기와 함께 그동안 뿌려온 씨앗들이 시민의 삶을 바꾸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국립 아산경찰병원은 총사업비 1,724억 원을 투입해 300병상 규모로 건립된다. 내과·외과·소아과 등 필수
지난 6일 ‘충북 100인의 아빠단’ 22가족이 단양을 방문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기념 여행 및 팸투어를 진행했다.‘충북 100인의 아빠단’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가 운영하는 아빠 육아 참여 프로그램으로 3세에서 9세 사이의 자녀를 둔 아버지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구성됐다.아빠단은 육아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아빠의 적극적인 돌봄 역할을 장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올해는 7기 활동이 진행됐으며 충북도 내 아버지들의 참여가 크게 늘어나면서 지역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강원특별자치도는 2026년도 정부예산안에 강원도 국비가 역대 최대 규모인 10조 2,003억 원이 반영되며, 도정 사상 처음으로 ‘국비 10조 시대’를 열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4,978억 원이 증가한 규모로, 반도체‧바이오헬스‧수소 등 미래산업 육성은 물론 복지 예산 대폭 확대, SOC 개선 사업 등이 대거 포함돼 단순한 양적 증가를 넘어 질적 성장까지도 함께 이뤄냈다.국비 확보액은 2010년 3조 7천억 원 대비 16년 만에 3배 이상 늘었으며, 민선 7기 마무리 당시 8조 2천억 원보다도 약 2조 원 증
문음미 기자 = 전주시 완산도서관은 오는 9월 4일부터 ‘자작자작 책 공작소’ 7기 입주작가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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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2025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 진행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 청년농업인대학은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 7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청년농업인, 청년4-H회원, 영농준비생 등 37명이 참여해 농산물 유통·마케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웠다교육과정은 ▲농업 트렌드와 유통구조 분석 ▲세무 및 절세 전략 ▲상품 포장 디자인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바이어 미팅 및 거래 계약서 작성 ▲마케팅 실행계획 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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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나이스·에듀파인 전국이 먹통…KERIS “월요일 정상 가동에 최선”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 여파로 교육행정정보시스템과 K-에듀파인 등 주요 교육 시스템 접속이 중단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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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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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체포조' 계엄군 입에선 술냄새가 났다…방첩사 일부 군인 "취한 상태로 국회 출동"
12.3 비상계엄 당시, 국군 방첩사령부 군인들 일부가 정치인 체포를 위해 만취 상태에서 국회로 출동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 심리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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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대구–대구간송미술관, 광복 80주년 특별전 연계 문화상생 협약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백화점과 미술관이 문화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더현대 대구와 대구간송미술관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시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공동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김강진 더현대 대구 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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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헌 의원,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혈세로 직원들 전기·가스·수도세 1억 원 대납
중부뉴스통신 =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준정부기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기획재정부의 예산운용지침을 어기고, 직원 개인이 부담해야 할 기숙사 공과금 약 1억 원을 공단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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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보건소, 걷기동아리 스탬프 건강걷기대회 성료
김진수 기자 = 해운대구는 9월 24일 오전 10~12시 해운대해수욕장과 동백섬 일대에서 보건소 걷기동아리 회원과 함께하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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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장관, 정부 서비스 상황 확인을 위한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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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뉴스통신 = 최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한국국제협력단의 해외사무소 임차료로 약 167억 원을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