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취업기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업을 앞두고 일자리 센터를 운영해 모두 112명에게 취업정보 제공 등 상담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시는 오는 6월말 영업종료를 앞둔 롯데백화점 마산점에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소상공인진흥공단 창원센터,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 마산여성 새일센터, 경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6개 기관과 함께 입점 업주와 종업원에게 재취업 지원, 맞춤형 교육훈련, 창업 및 폐업 관련 정보 등을 안내하기 위한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했다.이 기간동안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