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한우 광역브랜드 '참예우'가 2025년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초로 13년 연속 국가명품인증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농협경제지주 주관으로 진행됐다. 19일 전북농협에 따르면 '참예우'는 2010~2012년 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3년부터 2025년까지 13년 연속 국가
SM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가 2026년 방콕에서 글로벌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SMTOWN LIVE 2025-26 in BANGKOK 은 내년 2월 14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며, 2012년 11월 ‘SMTOWN Live World Tour III in BANGKOK’ 이후 약 13
경기도가 국제노동기구, 고용노동부와 함께 12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청년, 지방정부 그리고 일의 미래’를 주제로 ‘2025 국제노동페스타’를 고양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개최한다.지방정부와 국제노동기구, 중앙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첫 사례로, ‘AI 등 기술변화에 따른 지방정부의 역할과 미래 노동정책 수립’을 핵심 의제로 다룬다.특히 ILO가 주관하는 ‘제3회 글로벌 청년고용포럼’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경기도에서 개최된다. 이 포럼은 2012년 스위스 제네바, 2019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무원노동조합은 12월 31일 송년회 자리에서 올 한 해 동안 직원들이 모은 봉급우수리 성금 3,654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봉급우수리 모금'은 월급 중 1,000원 미만의 우수리과 희망자가 매달 1만 원 이내로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작은 나눔 운동이다.2012년 4월 공무원노동조합의 제안으로 시작돼 올해로 14년째를 맞았다. 현재 도 소속 공직자의 약 90%가 참여하고 있어, 제주 공직사회에 나눔 문화가 깊이 뿌리내렸음을 보여준다.제주도와 공무원노조는 지난해까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무원노동조합은 오는 31일 송년회 자리에서 올 한 해 동안 직원들이 모은 봉급우수리 성금 3654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봉급우수리 모금'은 월급 중 1000원 미만의 우수리과 희망자가 매달 1만 원 이내로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작은 나눔 운동이다.2012년 4월 공무원노동조합의 제안으로 시작돼 올해로 14년째를 맞았다. 현재 도 소속 공직자의 약 90%가 참여하고 있어, 제주 공직사회에 나눔 문화가 깊이 뿌리내렸음을 보여준다.제주도와 공무원노조는 지난해까지 총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20일 ‘2025 경상남도청년봉사단 활동평가회’와 ‘2025 경상남도대학생봉사단 수료식’을 개최하고, 1년간의 봉사단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경상남도청년·대학생봉사단은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실천, 재난지역 피해 복구 지원, 취약계층 지원, 농촌일손돕기, 기업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쳤다. 이 기간 동안 청년 1,076명과 대학생 1,146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전반에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냈다.2012년 창단된 ‘경상남도대학생봉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18일 국내 최대 규모의 해수담수화 시설인 ‘대산임해산업지역 해수담수화 사업’ 준공식을 해당 사업장에서 개최했다. 대산임해산업지역 해수담수화 시설은 기후위기로 인한 극한 가뭄에 대응하고, 국가 핵심 산업지역인 대산산업단지의 용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축된 사회기반시설이다.해당 시설은 대산 지역 4개사에 1일 최대 10만 톤 규모의 용수를 기업에 공급한다. 그간 대산임해산업지역은 2012년, 2
경기도가 국제노동기구, 고용노동부와 함께 12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청년, 지방정부 그리고 일의 미래’를 주제로 ‘2025 국제노동페스타’를 고양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개최한다.지방정부와 국제노동기구, 중앙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첫 사례로, ‘AI 등 기술변화에 따른 지방정부의 역할과 미래 노동정책 수립’을 핵심 의제로 다룬다. 특히 ILO가 주관하는 ‘제3회 글로벌 청년고용포럼’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경기도에서 개최된다. 이 포럼은 2012년 스위스 제네바, 2019
제주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은 그 자체로 세계적인 환경 브랜드이다.유네스코 3관왕, 람사르 습지라는 국제적 인증은 제주의 자연환경이 지닌 독보적인 가치를 증명하고 있으며, 제주가 명실상부한 환경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어 왔다.제주는 2012년 세계자연보전총회 개최를 계기로 제주 자연의 가치를 국제사회에 알리며 명품 환경도시의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 이를 기반으로 환경모범도시 실현을 목표로 한 ‘세계환경수도’ 비전도 제시하였다.이후 두 차례의 기본계획을 통해 생
세종특별자치시가 산업통상자원부 평가에서 전국 시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투자유치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산업부는 2일 광주에서 열린 ‘2025년 지방투자 아카데미’에서 세종시와 충남도, 전북도를 2025년 투자유치 우수지자체 평가 우수지자체로 각각 선정했다.세종시의 투자유치 우수지자체 선정은 2012년 시 출범 이후 최초다.산업부는 2024년 9월부터 올해 9월까지의 투자유치 활동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실적 ▲투자수행실적 ▲사업이행 관리 ▲수혜기업 만족도 ▲비계량 항목 등 5개 분야를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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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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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생학습 거점' 도민대학, 올해 참여자 8000명 돌파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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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전무이사, 딥노이드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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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2025년 활동 평가대회 개최
구미시는 지난 18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활동 평가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소속 회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소속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실적과 특수사업 추진 성과, 활동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개 단체, 우수 2개 단체, 장려 5개 단체 등 총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지역사회와 일상에 밀착한 생활 실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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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착공식 가져
구리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건설공사가 22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했다. 인창천은 구리시 도심을 가로지르던 자연 하천이었으나, 도시화 과정에서 주택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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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금이라더니…" 비트코인 횡보 속 진짜 금 '역대 최고가'
자산 시장의 안전판으로 불리는 금이 최고치를 경신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디지털 금'을 표방해 온 비트코인은 주요 지지선을 지키는 데 고군분투하며 체면을 구기고 있다. 금리 인하 기대감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금값을 끌어올리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지만, 비트코인은 주식 등 위험 자산과 동조화된 움직임을 보이며 여전히 외부 충격에 민감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다. 24일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올해 금은 70% 이상 급등했으며, 은은 약 150% 상승하며 1979년 이후 최대 연간 상승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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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소식지 ‘팔공메아리’, 전 세대 소통 모델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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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대표 소식지 ‘팔공메아리’가 주민 접근성을 한층 강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령의 주민을 고려한 맞춤형 대형 소식지와 어린이들을 위한 별도의 소식지를 제작해 배부하면서다.1998년 11월 창간한 팔공메아리는 27년간 매달 지역 소식을 담아내 주민에게 제공됐다. 명예기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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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iM금융지주·iM뱅크
◇ 부사장 ▲그룹재무총괄 천병규◇ 전무 ▲준법감시인 이유정 ▲그룹가치경영총괄 신용필 ▲ ESG전략경영연구소장 겸 이사회사무국장 이창영◇ 전무 ▲그룹전략총괄 엄중석◇ 상무 ▲경영지원실장 김용◇ 부행장 ▲수도권그룹장 김기만◇ 부행장 ▲기관영업그룹장 최상수◇ 부행장보 ▲CISO 이광원◇ 부행장보 ▲투자금융그룹장 신성우◇ 상무 ▲준법감시인 이봉주 ▲영업지원그룹장 이제태 ▲여신그룹장 류희장 ▲마케팅그룹장 오현석 ▲경영전략그룹장 신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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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투자 유망 섹터 3대장 「BTC·RWA·예측시장」…이더리움은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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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은행
◇ 본부장 신규 선임 ▲기관영업2부장 송재성 ▲소비자보호부장 임현정 ▲서초본부장 장래혁 ▲남부본부장 장연태 ▲송파본부장 최성곤 ▲인천서부본부장 김태헌 ▲호남서부본부장 나일흠 ▲충북동부본부장 한병기 ▲신한PremierPWM본부장 안원걸 ▲대기업강남본부장 김찬수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 류제은 ▲프로젝트금융부장 배두환 ▲증권운용부장 오대웅 ▲신한퓨처 AMP 심재휘 ▲신한퓨처 AMP 이재구 ▲신한퓨처 AMP 김정애◇ 본부장 재선임 ▲채널지원본부장 김홍식 ▲기관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