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에서 지난25일 대구 지하철2호선 계명대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직원,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오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강원특별자치도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영재 한국도로교통공단 혁신기획본부장, 이해정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양 기관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창업기업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 ▲교통안전 분야 창업가 발굴 및 지속성장 환경조성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홍보협업 ▲창업기업 해외진출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공단은 ‘KOICA 몽골 공적개발원조(OD
광주광역시경찰청과 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공동체 신뢰를 저해하는‘3대 기초질서’위반 행위근절을 위해 광주시청·도로교통공단·모범운전자연합회 등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광주경찰청, 광주자치경찰위원회, 광주시청, 한국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TBN광주교통방송, 손해보험협회 서부지역부, 모범운자전자회 등 188명과 함께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전하고“3대 기초질서 준수 중요성”등을 전파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질서 지키기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을 모았
구미경찰서는 15일 옥계동부초등학교에서 ‘어린이가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를 위해 경찰, 시청, 교육지원청, 한국도로교통공단, 경북교통문화연수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총 55명이 참여한 등굣길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북 동시다발 등굣길 캠페인으로 스쿨존 주변 교통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행 안전 원칙과 함께 홍보물를 배부하고, 학부모들에게는 안전한 승·하차 및 어린이보호구역 내 학교 앞 불법 주·정차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광주광역시경찰청과 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공동체 신뢰를 저해하는‘3대 기초질서’위반 행위 근절을 위해 광주시청·도로교통공단·모범운전자연합회 등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본 캠페인에는 광주경찰청, 광주자치경찰위원회, 광주시청, 한국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TBN광주교통방송, 손해보험협회 서부지역부, 모범운자전자회 등 188명과 함께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전하고 “3대 기초질서 준수 중요성”등을 전파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질서 지키기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을 모았다.< 3대 기초질서>▸교
매년 반복되는 교통사고 통계 속에서 빠지지 않는 항목이 바로 ‘음주운전’ 이다. 이는 단순한 실수가 아닌, 자신은 물론 타인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 행위이자 사회적 문제이다. 특히 여름철 휴가 시즌과 연말연시처럼 음주 기회가 많은 시기에는 그 위험성이 더욱 커진다.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제주도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2020년 362건에서 4년 연속 감소하여 2024년에는 225건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휴가철인 7~8월에는 5년간 275건으로 가장
부평구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2025년 어린이 보호구역 내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구는 사업비 1억 6천만원을 들여 갈산초 등 4곳에 후면무인교통단속장비 총 4대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장비는 통행하는 모든 차량의 후면 번호판을 인식해 신호·과속 단속은 물론,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단속까지도 가능한 장비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성능검사 후 인천경찰청으로 인계돼 오는 9월 중 운영이 시작될 예정이다.앞서 구는 주민 민원과 통학로의 안전성, 과속
충북 제천시의회는 지난 15일 특별위원회실에서 ‘제천시 교통신호체계 개선사업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해 시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는 교통신호체계 운영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제천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5000만원을 투입해 「2024년 제천시 교통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 이후에도 민원이 계속되자 시의회가 직접 문제 진단에 나선 것이다.이날 간담회는 제천시의원 8명과 교통과, 제천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 운수 관계자 등 총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 흐름의 비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가 광주광역시 도심에서 빠르게 번지고 있다. 중·고교생을 넘어 초등 고학년까지 야간 군집주행과 묘기 주행이 목격되지만, 지역 제도권의 대응은 일반 안전문구 수준에 머문다. 전국 자전거 사고는 2024년 5,571건으로 전년 대비 다시 늘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집계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최근의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흐름과 달리 자전거만 반등세다. 법은 ‘차’로서의 자전거에 조향·제동장치의 정확한 조작 의무를 부여하고, 교통안전에 위험을
부평구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2025년 어린이 보호구역 내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구는 사업비 1억 6천만원을 들여 갈산초 등 4곳에 후면무인교통단속장비 총 4대를 설치했다.이번에 설치된 장비는 통행하는 모든 차량의 후면 번호판을 인식해 신호·과속 단속은 물론,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단속까지도 가능한 장비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성능검사 후 인천경찰청으로 인계돼 오는 9월 중 운영이 시작될 예정이다.앞서 구는 주민 민원과 통학로의 안전성, 과속 민원 등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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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립 병점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화성시립 병점도서관은 오는 9월 1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했다.2005년 개관한 병점도서관은 지난 20년간 지역사회의 지식·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약 14만 권의 장서와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큐레이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이번 기념행사는 ‘책’과 ‘도서관’을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은 시인 × 서율밴드 북콘서트 △연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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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음미 기자 = 익산에서 열린 한·일 청소년 스포츠교류 행사가 6일간의 열띤 우정의 시간을 끝으로 뜨거운 안녕을 전했다. 익산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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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온산공장 ‘노사문화 우수기업’선정
LG화학 온산공장은 고용노동부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앞서 지난 6일 김동호 노경담당 상무, 류성하 온산공장장, 김성성 온산노조위원장과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LG화학 온산공장은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상호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바탕으로 열린 경영·노동자 참여·우수한 조직문화 등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은 “상생과 협력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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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기재위원장, 대미관세 직격탄 맞은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방문…“답은 현장에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은 8일, 대미 관세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임 위원장은 전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무관세였던 부품 관세가 15%로 인상되면, 마진 2% 남기고 수출하는 중소기업은 버틸 수 없다”며 “대기업은 견디겠지만, 중소·중견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우려한 바 있다.이번 방문은 경북 상주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캐프’에서 이뤄졌으며, 임 위원장은 대미 관세 인상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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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교육지원청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8월 11일 울릉한마음회관과 8월 12일 독도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초청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음악회는 어린이독도의용수비대의 열정적인 플래시몹 공연을 시작으로 가야금, 방송댄스 등 학생공연에 이어 대구관악합주단의 장엄한 연주가 어우러져, 역사와 음악이 만나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박채아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조용진 경상북도의회 교육부위원장, 윤종호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 그리고 포항·경주·영천·경산·청도·울진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