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경남지역보증센터와 웅동농협이 6일 창원시 진해구 소사동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 이날 농협 임직원은 참다래농가에서 과실을 수확했다.노호영 조합장은 “현재 농촌현실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말미암아 일손이 부족해 농민이 많은
창원시는 4일 진해구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신항 개항 20주년 기념 세미나’를 열고, 창원 항만·물류산업의 미래전략과 산업화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세미나는 부
사단법인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창원·밀양·함안지회가 25일 창원시 진해구 진해루 일대에서 열린 ‘2025 창원복지박람회’에 참가했다.협회는 이날 시민들에게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와 서비스 내용을 소개했다. 또한, 장기요양 인정 절차, 서비스 유형, 방문요양·주야간보호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1일 창원시 진해구 진해루 광장과 앞바다 일원에서 ‘2025 진해루 해양 환경 정화 및 시민 캠페인’을 했다.이번 캠페인은 올해 유엔 환경의날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의 취지에 맞춰, 플라스
진해 화천상가가 음악과 음식, 수제맥주로 가을을 물들인다.‘2025 진해 올드타운 페스타 with 제2회 진해 수제맥주 페스티벌’이 이달 31일과 내달 1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진해구 화천상가 골목 일대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진해만의 ‘올드타운 감성’을 담아낸 가을 음악축제다.
지연숙 진해아트홀 관장이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에 새로 개관하는 진해아트홀 관련 회의 중 장애인 차별 발언을 해 논란이다. 창원문화재단은 철저한 진상 조사 후 후속 조처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창원문화재단 노동조합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열린 회의에서 지 관장은 공연장 맨 앞 열에 설치
할머니들이 창원시 진해구 진해루 모래톱에서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있습니다.모래 해변에 발 담그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멀리 보이는 배들과 잔잔한 파도가 어우러져 여유롭고 평화로운 가을을 함께하고 있습니다.함께하니 좋습니다. 함께하니 행복합니다. 느릿느릿한 걸
지연숙 진해아트홀 관장이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에 새로 개관하는 진해아트홀 관련 회의 중 장애인 혐오 발언을 해 논란이다.창원문화재단 노동조합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열린 회의에서 지 관장은 공연장 맨 앞 열에 설치된 휠체어석을 맨 뒤로 옮기라고 지시하면서 “클래식처럼 품격 있는 공연을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가 17일 창원시 진해구 속천항 인근 해역에서 경남도, 창원시, 진해수협, 어업인, 시민들과 함께 5㎝ 안팎 어린 전어 10만 마리를 방류했다.연구소는 내년부터 진해만에 산란·서식장을 조성해 전어 자원 증강을 도모하고, 고수온에 강한 전어 특성을 이용
창원에서 신호등 없는 건널목을 지나던 60대가 차량에 치여 숨졌다.진해경찰서는 14일 오후 8시 25분 창원시 진해구 회현동 한 건널목에서 1t 트럭이 ㄱ 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사고 차량은 진해 북원로터리에서 중원로터리 방면 편도 2차로 중 2차로를 달리다가 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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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대구FC, 잔류 가능성 높였다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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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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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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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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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칼럼] 아동학대 신고, 정당한 교육활동까지 삼켜선 안 된다
정상적인 지도가 수사 대상이 되는 교실한 교사가 학생의 생활 태도를 지도했다. 학부모는 아이가 기분이 상했다며 정서적 학대를 주장했고, 교육청에 민원이 접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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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제주장애인발전포럼, ‘여성장애인 어울림 요가교실’ 성료
사단법인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장애인체육회,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의 후원과 국민체육진흥공단 및 복권위원회의 재정후원을 받아 추진한 ‘2025 여성장애인 어울림 요가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생활체육교실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운영됐으며, 여성장애인과 비장애인 총 140명이 참여했다.한편 ‘어울림 요가교실’은 단순한 신체활동을 넘어 참여자들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돕고,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공동체 문화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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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YWCA초등방과후아카데미, ‘나의 꿈을 담은 엽서 만들기’ 참여
제주YWCA초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2일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나의 꿈을 담은 엽서 만들기’ 프로그램을 참여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단순한 미술활동을 넘어, 자신의 가치관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스스로 탐색해보도록 진행됐다.이날 청소년들은 영상 시청을 통해 ‘꿈의 의미’를 생각해본 뒤, 엽서에 자신의 꿈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했다. 각자의 엽서에는 의사, 선생님, 아이돌, 소방관 등 다양한 꿈이 담겼으며, 활동 후에는 서로의 작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 청소년들은 “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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