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실시간 채널과 VOD, 글로벌 OTT를 통합 제공하는 IPTV 요금제 '지니 TV 디즈니+ 모든G'를 오는 17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KT는 디즈니+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글로벌 OTT와 약 16만편의 다양한 장르 VOD를 함께 제공하며 지니 TV를 '올인원 콘텐츠 플랫폼
가수 겸 작곡가 이재가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으로 미국 음악시상식 그래미 어워즈 본상 후보에 올랐다.이는 K팝 장르 사상 처음으로 '그래미 어워즈' 본상 후보에 오른 것이다.iMBC연예 장다희※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충북 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제천예술의전당에서 「2025년 제천 교육가족 힐링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힐링음악회는 제천 지역내 교직원 및 동반가족 6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제천 교육가족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이번 공연은 초청 가수 6명이 ‘바람의 빛깔’을 시작으로 뮤지컬,가곡,크로스오버,가요 등 다양한 장르 15곡을 선보였다.이범모 교육장은 “멋진 공연을 보여준 출연자 분들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창작과 장르 간 융합을 시도해 온 앙상블시나위가 3년에 걸친 대형 프로젝트 '조선아트북 新악학궤범'의 첫발을 뗀다. 앙상블시나위는 오는 11월 18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창작발표회를 개최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조선 성종 때 편찬된 궁중음악 백과사전인 '악학궤범'을 현대의 예술가들이 직접 탐독하고 재해석한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앙상블시나위는 단순한 문헌 연구를 넘어, '악학궤범'이 담고 있는 '좋은 음악이란 마음을 다스리는 도구
넥써쓰는 일본 리듬게임 스튜디오 엔티엔트에서 개발한 신작 '샤우트’를 온보딩했다.온보딩과 동시에 샤우트 토큰이 크로쓰를 통해 거래 지원된다. 앞서 넥써쓰는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확장의 일환으로 엔티엔트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샤우트’는 리듬 플레이와 창작 기능을 결합한 차세대 리듬게임으로, 이용자가 직접 음악과 연동된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빠른 템포의 리듬 액션에 아이돌 캐릭터 육성과 생성형 AI
재단법인 광주시문화재단은 공연장 상주단체 3년차를 맞이한 구니스 컴퍼니의 공연 “광대 이루다”를 오는 11월 29일,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총 2회차로 선보인다.구니스 컴퍼니는 스트릿 댄스 장르 최초로 광주시문화재단 상주단체에 3년 연속 선정된 단체로, 허난설헌 문화제와 남한산성 문화제 등 광주 대표 축제에서 활약하며 브레이킹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이번 공연은 브레이킹을 연극과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무용극으로, ‘빛’을 따라 조선시대와 현대를 넘나
블랙핑크 로제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K팝 장르 사상 처음으로 미국 대중음악계 최고 권위를 지닌 '그래미 어워즈'에서 본상에 해당하는 '제너럴 필즈' 후보에 올랐다.7일 시상식을 주최하는 레코딩 아카데미에 따르면 로제는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히트곡 '아파트'로 '제너럴 필즈'인 '송 오브 더 이어'와 '레코드 오브 더 이어'를 포함한 총 3개 부문 후보에 지명됐다.또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
도립서귀포관악단는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89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클라리넷 협주곡&피노키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가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감성적인 악기 클라리넷과 피노키오의 이야기를 관악의 음악으로 구현한 현대 교향모음곡이 선보인다.먼저 첫 번째 곡은 야곱 드 한의 ‘사랑의 협주곡’이다. 곡 제목처럼 ‘사랑’이라는 보편적이면서도 깊은 감정과 다양한 음악적 양식을 결합해 하나의 노래로 풀어낸 작품으로, 바로크, 팝, 재즈의 세 가지 장르 스타일을 곡 안에서
서귀포시는 서귀포관악단 제89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23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클라리넷 협주곡 & 피노키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가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감성적인 악기 클라리넷과 피노키오의 이야기를 관악의 음악으로 구현한 현대 교향모음곡을 선보인다.첫 번째 곡은 야곱 드 한의 ‘사랑의 협주곡’이다. 곡 제목처럼 ‘사랑’이라는 보편적이면서도 깊은 감정과 다양한 음악적 양식을 결합하여 하나의 노래로 풀어낸 작품으로, 바로크, 팝, 재즈의 세 가지 장르 스타일을 곡 안에
신세계아이앤씨가 스튜디오 두달 ‘솔라테리아’ 스팀 및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아시아, 유럽, 북미 등 글로벌 전역 공략에 나선다.솔라테리아는 인디 게임 개발사 스튜디오 두달이 제작 중인 신작이다. 미로와 같은 거대 세계를 탐험하는 2D 메트로배니아* 장르 게임으로, 패링* 액션 기반 전투 시스템과 최초의 불을 찾아 떠나는 불의 전사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이번 계약으로 솔라테리아와 스팀 플랫
KG그룹 중간지주사 KG에코솔루션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731억원을 달성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G에코솔루션은 매출액 2조731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영업이익은 5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배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95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전 분기 대비 실적도 개선됐다. 매출액은 14.8%, 영업이익은 21.7%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25.5% 감소했다.누적 기준으로는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지스타 2025’가 13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렸다. 엔씨 부스에서 참관객이 '아이온2'를 시연하고 있다. 이번 지스타 행사에는 총 3269개 부스, 44개국 1273개 국내외 게임사들이 참가했다. 게임 전시회를 비롯해 비즈니스 상담, 국제 게임 콘퍼런스, 인디게임 쇼케이스, 지스타컵 2025, 지스타 게임 코스프레 어워즈 등 다양한 행사가 16일까지 진행된다.
생성형 인공지능 전문 기업 딥브레인AI는 최근 무분별하게 확산 중인 생성형 AI 영상의 조작 여부를 정밀하게 판별할 수 있도록 딥페이크 탐지 솔루션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생성형 AI 기술은 텍스트와 이미지만 입력하면 영상을 누구나 실제 인물이나 장면과 구분하기 어려운 영상을 자동 생생할 수 있다. 최근 그 정교함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어 불법 조작 콘텐츠를 포함한 영상의 진위를 선제적으로 검증할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이다.딥브레인AI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기술 연구개발’ 사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강릉 월화거리 일원에서‘강릉 무장애 시니어 바리스타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무장애 관광도시 강릉의 가치를 확산하고 시니어 세대의 관광권 보장을 강화하기 위한‘무장애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대회 당일 연곡딸기커피, 정동 갯방풍 커피, 왕산 대기리 감자 커피, 솔향 강릉 커피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창의적인 레시피로 예선을 통과한 10명의 시니어 바리스타가 참가한다. 이들은 각자의 시그니처 음료를 현장에서 직접 선보이며, 테크니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