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나 1시간 36분만에 꺼졌다.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5분쯤 문경시 문경읍 관음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고 불은 화재 발생 1시간 36분만인 12일 오전 2시 21분쯤 완전히 꺼졌다.이 불로 저온창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북 포항의 한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불이 나 1시간 5분여만에 꺼졌다.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6분쯤 포항시 오천읍의 한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화재 발생 1시간 5분여만에 꺼졌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컨테이너 사무실 2개동과 차량 일부가 불에 타는 등 소방 추산 3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북 상주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1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0분쯤 상주시 모동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2시간 50여분 만에 불을 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1동과 컨테이너 1동이 모두 타 소방 추산 2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거문도 인근 제22서경호 침몰사고로 실종된 선원 5명에 대한 집중 수색을 경비병행 수색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16일째 여수 거문도 해상에서 침몰한 제22서경호의 실종 선원을 찾기 위해 밤낮 없는 집중수색을 펼쳤지만 안타깝게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이날부터 경비병행 수색으로 전환해 실종자 수색을 이어간다.경비병행 수색 방식은 인력과 장비를 조정하여 평시 경비와 순찰 업무를 병행해 수색하는 방식이며, 유관기관과 인근에서 조업 중인 어선 등을 대상
대구 달서구 본리동 소재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불이 나 컨테이너와 건축 자재 등을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다.21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3분쯤 달서구 본리동 한 공사장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1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북 청송과 경주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분쯤 청송군 현서면 구산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화재 발생 2시간여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흙벽돌조 스레트즙 1동 20㎡가 전소되고 가재도구가 불에 타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앞서 전날 오후 5시 21분쯤에는 경주시 성건동의 한 주택에서도 불이나 출
대구 북구 학정동 한 식당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20여분만에 꺼졌다.2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9분쯤 북구 학정동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화재 발생 20여분만인 이날 오후 3시쯤 완전히 꺼졌다.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식당 내부 66㎡가량이 탔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경북 경산의 한 기계설비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건물과 비품 등을 태우고 2시간여만에 꺼졌다.2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0분쯤 경산시 남천면 협석리 한 기계설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화재 발생 2시간여만에 꺼졌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지만, 경량 철골조 2층 1동 90평이 전소되고 비품 등이 소실 돼 소방 추산 4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북 성주와 경주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2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8분쯤 성주군 용암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고 불은 화재 발생 4시간 3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목조 단독주택 1동과 가재도구 등이 전소됐다.이에 앞서 같은날 오후 5시 54분쯤에는 경주시 동천동의 한 단독주택에서도 불이나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
동해시는 지역 청소년들의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해 가톨릭관동대학교와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19일, 가톨릭관동대학교와 ‘동해시청소년수련관,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해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간 교육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청소년 교육 및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대학의 전문 인력과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특히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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