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운영할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시는 내년 총 286억 3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6,217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사업유형별 인원은 ▲공익활동 4,128명 ▲사회 서비스형 1,635명 ▲시장형 324명 ▲취업알선형 130명이다.특히 인구고령화에 따른 고학력 노인증가에 따라, 어르신들의 숙련된 기술과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309명을 확대 예정이다.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서귀포시 내 사무소나 주소를 두고 있는 비영리 단체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