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7일 삼강문화단지에서 영화제 관계자 및 주민 서포터즈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학동 군수, 정재송 위원장을 비롯한 조직위원회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과 영화제 경과보고 등 본격적인 ‘영화제의 시작’을 알렸다. 7회째를 맞은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Our dreams never stop’라는 슬로건으로 국내외 많은 영화인들에게 꿈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천을 영화의 도시로 알릴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예천군은 지난 7일 오후 6시, 삼강문화단지에서 영화제 관계자 및 주민 서포터즈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학동 군수, 정재송 위원장을 비롯한 조직위원회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과 영화제 경과보고 등 본격적인 ‘영화제의 시작’을 알렸다. 7회째를 맞은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Our dreams never stop’라는 슬로건으로 국내외 많은 영화인들에게 꿈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천을 영화의 도시로 알릴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영화감독이자
디즈니 실사 영화 ‘백설공주’가 지난 20일 일본 극장가에서 개봉했지만, 흥행 성적은 처참하다고 30일 IT미디어가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평일 낮 특정 회차에서 관객은 7명에 불과했고, 이는 영화의 완성도와 흥행 부진을 여실히 보여준다는 평이다. 이번 작품은 1937년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리메이크한 것으로, 백설공주 역할에 레이첼 지글러가 캐스팅되면서 개봉 전부터 논란이 일었다. 백설공주가 ‘눈처럼 하얀 피부’를 가진 캐릭터인데, 레이첼 지글러는 다소 어두운 피부 톤을 지닌 남미계 미국
최근 새로운 영화들이 개봉했지만 미국 박스오피스는 최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15일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최근 미국 박스오피스에서는 파라마운트의 슬랩스틱 액션 영화 '노보케인'과 포커스 피처스의 스파이 스릴러 '블랙 백'이 개봉했다.하지만 이들 영화의 수요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극장가는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당시 애플의 '아가일'은 개봉 2주 차에 큰 수익 하락을 기록한 바 있다.영화
연일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대학로 4D공포연극 '스위치'가 17차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2017년부터 오픈런으로 공연하고 있는 연극 '스위치'는 대학로 흥행신화 고연출의 연극을 함께하는 배우들이 계속해서 의문의 죽음으로 목숨을 잃게 되는 일이 반복되자 이를 수상하게 여긴 유기자가 사건을 취재하며 일어나는 일들을 담은 공포연극이다.올리는 작품마다 흥행신화를 이루며 성공을 위해서라면 물불가리지 않는 고연출 역에는 뮤지컬 치매식당, 영화 서울의 봄, 영화의 거리, 꿈꾸는 고양이, 연극 어느택시, 라면 등
게임은 종합예술이다. 영화의 그 것처럼 모든 예술적 장르를 한 곳에 모아 놓아야 완성되기 때문이다. 영화에서 시나리오와 음악이 빠질 수 없고, 배역에 의한 캐릭터와 빼어난 영상미가 따라 붙지 않는다면 예술이라고 할 수 없는 것처럼, 게임도 시나리오와 배경음악 이미지 캐릭터 등에 의해 작품이 완성된다.조금 차이가 있다면 실사가 아니라는 점과 게임에는 소스 코드와 게임 엔진 등이 존재하는 반면, 영화에는 그런 것이 없다는 사실이다. 이같은 미세한 차이 때문인지, 게임과 영화는 일찌감치 장르의 경계선을 뛰어 넘었다.이른바 SF영화가 시들
김진수 기자 = 해운대구는 관내 명예도로인 ‘영화의 거리’와 ‘애국지사 강근호 길’의 사용기간을 5년 연장했다.명예도로명은 도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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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새로운 볼거리 제공… 경주시, 군집 드론 아트쇼로 이색 관광산업 선도
경주시는 지난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던 군집 드론 아트쇼를 올해도 선보인다. 시는 1억 8500만 원 예산을 들여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지역 축제와 연계한 군집 드론 아트쇼를 황남동 고분군, 봉황대 일원 등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연은 4월에 있을 감포항 100주년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동행축제, 시민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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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건설기계 수입 공급 YK건기
글로벌 농기계 선두 주자 ‘존디어’와 판매 계약 체결 겔 스키드로더 14년만 풀체인지 단행…작업 효율성 높여 세계적인 건설기계를 수입·공급 중인 YK건기가 최근 라인업에 농축산기계 메이커를 추가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그 첫 일환으로 YK건기는 최근 글로벌 농기계 대표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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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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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결실'
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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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민선8기 1000일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 이어가
부산 부산진구는 3월 26일 민선 8기 1000일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부산진구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구는 청사 1층 로비에 천일의 성과 사진전을 개최했다. 2022년 7월부터 지금까지 부산진구의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영상 슬라이드와 사진을 게시하였다.대표적인 내용으로 ▲50여년 만에 전포대로 확장 완전 개통 ▲부산시 최초 동 중심 생활민원책임제 시행 ▲15분 도시 부산 1호, 당감·개금권 시비 3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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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뉴스]‘골든타임’ 넘긴 미얀마 강진 2차위기 우려
미얀마에서 지난달 28일 강진이 발생한 이후 ‘골든타임’으로 불리는 72시간이 지나가는 가운데 안타까운 구조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31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구조대와 시민들은 희망이 점차 사라져 가는 가운데에도 생존자를 찾기 위한 사투를 이어가고 있다.지진은 앞서 지난 28일 낮 12시 50분께 중부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은 성명을 통해 72시간 내 대응을 강조하면서 인도적 지원이 급히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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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 축하선물로 받은 쌀 이웃돕기 성품으로
파리바게뜨 울산송정점은 개업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89만원 상당의 쌀 10㎏ 30포를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해 달라며 31일 북구 송정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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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올해 일자리 1만 3,700여 개 만든다
경주시가 총 1만 3,7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 ‘2025년 경주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세부계획’을 지난 29일자로 수립·공시했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일자리 목표와 추진계획을 수립해 주민에게 공개하고, 그 성과를 평가받는 제도다. 고용노동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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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지역 복지사각 2가구에 긴급생계비 지원
울산 남구 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31일 사각지대에 놓인 2가구에게 나눔천사기금 긴급생계비 1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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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산불 이재민 구호물품으로 두유 1000개 전달
울산지역재림교회 연합은 31일 울주군을 방문해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물품으로 삼육두유 1000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