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영광군은 지난 9월 15일~16일 보성군 윤제림에서 영광군 노인복지관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과 삶이
중부뉴스통신 = 서울 노원구는 오는 9월 27일 불암산 유아숲체험원 일대에서 ‘제12회 유아숲 가족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숲과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
영월군은 25일 오후 5시 영월읍 방절리 42번지 일원에서 민선 7~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해 온 동서강정원 청령포원 개원식을 개최한다. 청령포원은 숲과 인간의 관계를 주제로 ...
경주 배동 삼릉은 남산의 서쪽 기슭에 있는 신라시대 왕릉군이다. 3왕릉이 나란히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8대 아달라왕, 53대 신덕왕, 54대 경명왕 등 ‘박씨 3왕의 무덤’이라 전하고 있다.특히 울창한 소나무 숲과 안개 낀 숲의 풍경, 설경 등 사계절이
하동군이 운영하는 구재봉 자연휴양림과 하동 편백 자연휴양림이 맑은 숲과 아늑한 숙박시설, 다양한 체험·치유 프로그램을 갖춘 사계절 힐링 관광지로 지역민과 관광객들
11일 오전 울산시 동구 대왕암에서 해가 더오르고 있다.한국천문연구원 분석결과 ‘일출 명소’대왕암의 해돋이가 1월 초와 12월 말을 제외하면 간절곶보다 빨랐다.대왕암공원은 자연 명소로 울창한 소나무 숲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고령 대가야수목원이 ‘빛의 숲’으로 다시 태어났다. 경관조명과 미디어아트를 더해 관광객의 발길을 밤까지 붙잡으려는 시도는 높이 평가할 만하다. 낮에는 숲과 유적을, 밤에는 불빛과 공연을 즐기는 체류형 관광지로의 전환은 생활인구 확대에 분명한 도움이 될 것이다. 작은 불빛이 지역 상권에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2025 디지털 치유정원 공간 모델 제안 및 콘텐츠 개발 공모전'을 한다고 24일 밝혔다.디지털 치유정원은 두나무가 숲과 정원을 모토로
경기도의 지붕없는 박물관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 엮어낸 살아 있는 기록이다. 31개 시·군 지역에서 바다와 강, 숲과 마을이 저마다의 풍경과 이야기를 품고 있는 경기도에서는 기후 위기와 지역 소멸의 그늘 속에서도 삶을 지켜내려는 작은 실천들이 이어졌다.지역의 주민이자 예술가, 활동가인
전남 신안군이 증도 짱뚱어해수욕장에서 지난 7일까지 2박 3일간 'THE GRATEFUL CAMP 2025'를 성황리에 마쳤다. 10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증도의 자연을 무대로, 음악과 캠핑,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체류형 페스티벌을 선보였다. 올해 TGC에는 일본 아티스트 VIDEO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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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용인시
◇5급 승진 ▲시민소통관 최두삼 ▲복지정책과 이윤영 ▲일자리정책과 한병성 ▲도시정책과 함인숙 ▲농업정책과 정태준 ▲위생과 조정희 ▲정보통신과 김상기 ▲농업기술센터 이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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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신라호텔 결혼식 취소… 중국 의전 위해 공권력 동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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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2025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 진행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 청년농업인대학은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 7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청년농업인, 청년4-H회원, 영농준비생 등 37명이 참여해 농산물 유통·마케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웠다교육과정은 ▲농업 트렌드와 유통구조 분석 ▲세무 및 절세 전략 ▲상품 포장 디자인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바이어 미팅 및 거래 계약서 작성 ▲마케팅 실행계획 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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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네 번째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창업 도전 지원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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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본로데오거리 대청소 실시
경기 군포시는 추석 명절과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도시 미관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산본로데오거리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대청소는 22일 오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하은호 군포시장과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참여해 상가 주변, 도로변, 보도블록 등에 방치된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특히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기 위해 담배꽁초 투척 금지 계도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도 병행했다.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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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에게 먼저 알린 “차 없는 거리 취소”…도민엔 행사 직전 통보
지난 주말 제주시 연삼로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차 없는 거리 자전거&걷기 행사’가 우천으로 취소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이 사실을 공직자들에게 먼저 안내하고, 도민들에게는 행사 시작 직전 알려 물의를 빚었다.제주도는 행사 당일인 지난 27일 오전 8시53분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시 애향운동장과 연삼로 일대에서 개최 예정이던 이번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제주도는 이날 오전 7시20분 제주 북부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오전 7시30분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참여자 안전을 고려해 오전 7시50분쯤 행사를 전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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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종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인천시지부장] “아파트 함께 가꾸는 문화 자리 잡아야”
“공동주택 문제는 입주민이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필요한 목소리를 내야만 해결됩니다. 생업을 병행하면서도 시간을 쪼개어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이선종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인천시지부장은 2020년부터 인천시지부를 이끌며 아파트 입주민을 대표해 정부 정책과 제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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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위 심의 지연, 인천 84% ‘전국 최악’…경기 36% ‘관리 속 성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가 법정 기한을 넘겨 열리는 사례가 해마다 증가하면서 피해 학생 보호 공백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인천은 지연률이 80%를 넘기며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2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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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주월1동과 백운2동 잇는 '백운광장 브릿지에서 즐겨보세' 축제 개최
광주 남구와 백운광장축제기획단이 단절됐던 주월1동과 백운2동을 잇는 푸른길 브릿지를 '사랑과 사람을 잇는 오작교'로 만들자는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백운광장 브릿지에서 즐겨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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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통위 폐지, 개딸들 추석선물… 법적 대응할 것"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법을 강하게 비판하며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을 시사했다.이 위원장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딸들에게 추석 귀성선물을 하려고 충분한 협의 없이 이 법을 통과시킨 것"이라며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법안이 심의·의결되면 헌법소원, 가처분 등 할 수 있는 모든 법률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정무직인 나를 사실상 면직 해임하는 것인데 왜 정무직이 면직돼야 하는지 설명이 없고 나에 대한 표적 입법"이라고 주장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