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다중이용업소 내 이동식 난로 사용 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이동식 난로는 사용이 간편하지만 넘어짐 사고 등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다.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사용 시 불완전 연소로 일산화탄소가 발생해 중독사고 위험이 높아질 우려가 있으며, 또한 밀폐된 공간처럼 좁은 공간에서는 일산화탄소 농도가 급격히 상승해 인명피해 발생률까지 높아져 이동식 난로의 사용 지양을 유도하고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무의식적인 스마트폰 습관을 고치는 데 도움을 주는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했다고 28일 IT매체 테크크런치가 전했다.우크라이나 개발자 야로슬라프 네즈나라드코가 제작한 '인텐티'는 휴대폰 잠금을 해제할 때마다 사용자에게 그 이유를 묻거나 호흡이나 스트레칭 같은 동작을 하도록 유도한다.앞서 네즈나라드코는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늘어나자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앱을 개발했다. 스마트폰 사용 전에 사용 의도를 밝히고 평가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한 것
날씨가 추운 겨울을 맞아 난방기기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 위험성을 경고하며, 대표적인 화재 원인으로 3대 전기 난방용품 사용과 관련한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3대 전기 난방용품은 전기 장판·히터·열선으로 추운 겨울철 보온을 위해 필수이지만 작은 부주의도 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 수 있어 난방용품 사용 시 안전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안전수칙으로 전기장판 사용 시 장시간 고온 사용 자제, 보관시 강하게 접거나 눌리지 않도록 주의, 외출시 전원 차단 및 플러그 제거, 난방기구 주위 인화물질 두지 않기, 전기장판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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