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교통체계를 충남 천안시에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회사는 천안에 있는 주요 도로 13곳에 AI 스마트 교차로, AI 보행신호 연장 시스템, 바닥형 보행 신호등, 노변 기지국, 긴급차량 출동 알림 전광판 등 다섯 가지 첨단 설루션을 구축하고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다.또 관제센터의 노후한 네트워크 장비를 교체하고 분산된 서버를 통합해 운영 시스템을 개선하고,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축해 교통 현황, 통계, 설루션 운영 상태 등을 한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