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2024 세종축제’ 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VR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에서는 제2기 대전·세종 안전문화 청년 서포터즈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맞춤형 VR안전체험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방문객을 대상으로 4대 금지 캠페인, 위험표지판 부착 캠페인 등을 알리는 안전퀴즈존을 운영하고, 안전메시지가 담긴 홍보물품을 배포했다. 채창열 대전세종본부장은 “지역사회에 안전문화가 확산되는 것부터 안전의 시작” 이라며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으로 근로자를 포함한 시민
세종특별자치시가 9일 시청 여민실에서 `제578돌 한글날 경축식'을 열고 민족 최대의 유산인 한글의 중요성과 창제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날 경축식은 김혜영 한글학회 충남세종지회장과 올해 어린이 한글대왕으로 선발된 허가은 양의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로 막을 올렸다.이어, 국악을 배경으로 스트리트 댄스를 추는 `독특크루'의 공연, 김재형 세종시의원과 이창민 고려대 세종 국어문화원장의 만세삼창이 진행됐다.올해 한글날 유공은 한글문화수도 세종 조성을 위한 여러 연구를 수행해 온 대전세종연구원 이재민 박사와 대통령
세종특별자치시가 광역 간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난 8월 3일부터 청주시와 공동운행 중인 광역버스 B7 노선 이용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B7 노선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세종~청주 간 간선급행버스체계 사업 장기화에 따라 대안으로 우선 도입됐다.현재 이응패스 본격 시행과 더불어 노선개편이 이뤄지면서 세종시 6대, 청주시 5대 등 총 11대가 운영 중이다.시가 개통 첫날인 지난 8월 3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51일간 이용승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 기간
세종시의회의 예산 전액 삭감으로 논란이 일었던 세종 정원도시박람회 예산안 사태와 관련 시의장이 시민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임채성 시의장은 23일 세종시의회에서 열린 제9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폐회사를 통해 “일련의 사태로 인해 실망과 상처를 받은 시민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임 의장은 “의장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느끼며 원만한 해결 과정을 보여드리지 못해 송구스럽다”며 “박람회 개최를 원하셨던 분들의 상실감과 허탈감을 모르지 않는다. 노고에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다만 “일방적인 선택은 아니
지난 9월27일 ㈜에이치티가 세종시에 위치한 제2공장의 준공을 기념하는 개업식을 열었다. 세종 공장은 에이치티의 친환경 목재 가공 기술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설계된 최첨단 시설이다. 공장동 2개와 3층 규모의 사무동, 천막동 등으로 구성돼 있다.이로써 에이치티는 음성 제1공장과 함께 목재 가공과 철재 가공을 위한 설비는 물론 디자인형 울타리, 옥외용 벤치, LED 경관조명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제조 설비를 갖추게 됐다.제2공장 사무동 1층에는 목재 연구소가 자리하고 있어, 연구개발을 통한 제품의
세종특별자치시가 추진해 온 세종 스마트국가산단 편입지역 내 농업을 영위하는 농민에 대해 보상 전 공익직불금을 지급하기 위한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세종시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는 농림수산식품부에 산업단지 편입 지역 농민들에게 보상 전 공익직불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관련 법률 정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냈다고 밝혔다.이는, 산업단지 지정 등에 따라 개발사업 예정지로 고시된 토지 중 농업을 지속적으로 영위하고 있다면 공익직불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법률 정비가 필요하다는 의미다.현행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
김만식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가 8일 최민호 시장의 단식 현장을 찾아 시민이 바라는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세종 21년에 축성된 남해읍성이 21세기 최신 걷기 트렌드인 노르딕워킹과 만나 인기를 더하고 있다.남해관광문화재단...
고속국도 제29호 세종~포천선 구간내 한강횡단교량 명칭은 ‘고덕토평대교’로 결정됐다. 지난 2일 개최된 국토지리정보원의 제4차 ...
세종중앙신협이 세종시 첫 나눔명문기업 실버 현판을 전달받았다. 나눔명문기업 실버현판은 3억원 이상을 기부하면 현판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세종중앙신협 제공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라오어' 제작사 너티 독, 차기작은 "플레이어 자유 강조"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게임 스튜디오 너티 독의 차기작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강조할 예정이다.22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벤 핸슨 민맥스 창립자는 팬들이 스튜디오의 다음 프로젝트에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 많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해당 게임이 자유도가 높은 '히트맨'이냐는 질문에 핸슨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현재 너티 독은 공식적으로 다음 타이틀을 발표하지 않았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독이된 폭우…삼성, 하루새 2패 떠안았다
삼성라이온즈가 다소 아쉬운 수비로 한국시리즈 1·2차전을 모두 내줬다. 삼성은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기아를 상대로 3-8로 졌다. 2차전 패배로 1·2차전을 모두 내줘 험난한 시리즈를 예고했다. 1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관내 사업현장 점검에 나서
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3일, 송암동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건립 예정지 등 공유재산안 사업장을 둘러보고 우두동 반다비 체육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했다. 또한 지난 22일, 화재가 발생한 신북읍 양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토] 가을과 어울리는 10월 ‘이달의 와인’
현대백화점은 오는 11월 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의 와인웍스 매장에서 백화점 수석 소믈리에가 매달 선정해 선보이는 10월 ‘이달의 와인’ 행사를 한다.가을 날씨에 잘 어울리는 총 56종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에밀리아나 코얌 20주년 에디션’ ‘알베르 비쇼 부르고뉴 파스투그랭’ ‘흐무와스네 부르고뉴 블랑 호노메’ 등이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시내 지상철도 모두 지하화 추진…25조 투입 대규모 녹지공간 확보
서울시내 지상철도가 모두 지하화된다. 총 25조원을 투입 대규모 녹지공간과 종합건설부지를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23일 지상철도인 지하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부경남 공공병원, 2026년 첫 삽·2028년 개원
‘경남 서부의료원’이 2028년 6월 개원을 목표로 2026년 5월 첫 삽을 뜬다. 경남도는 이달 경남 서부의료원 건축 기본·실시설계 계약을 하고 밑그림을 구체화한다. 도는 지난해 18개 진료과목, 8개 전문센터를 운영하는 경남 서부의료원 의료·운영체계를 확정했다. 경남 서부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44회 장애인체전] 경기도, 종합우승 4연패 순항
경기도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4일차에서도 1위를 지켜 종합우승 4연패를 향하고 있다.도는 28일 경남 김해 일원에서 열린 이번 체전에서 오후 5시 기준 현재 금메달 114개, 은메달 95개, 동메달 78개 등 237개 메달을 획득, 종합점수 14만9803.41점을 기록하며 종합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개발공사, 익산배산·혁신 에코르 2단지 공가세대 일반분양
전북개발공사는 익산배산 제일풍경채 에듀파크 및 전주·완주 혁신도시 에코르 2단지 10년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 후 잔여세대 20세대에 대해 다음달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남표 창원시장, 원전·항공모빌리티 협력방안 모색 유럽 방문
홍남표 창원시장이 28일 원전기업과 항공모빌리티 산업분야 협력방안 모색하고자 유럽 출장길에 오른다.홍 시장을 비롯한 방위산업·원자력특보, 미래전략산업국장 등 6명은 내달 2일까지 체코 프라하, 이탈리아 밀라노를 찾는다.첫 방문지는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서 서쪽으로 약 90㎞ 떨어진 플젠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완수 지사 "광역자치단체 통합, 위상과 권한 확실한 위임을”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광역자치단체 간 행정통합과 관련해 중앙정부가 먼저 통합 자치단체 위상이나 권한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에서 대구시와 경북도, 행정안전부, 지방시대위원회가 ‘행정통합 공동 합의문’을 발표했는데 이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