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제조, 설비, 품질, 인프라, 금형, 계측, 구매 등 핵심 기술 분야 전문가들을 '2025 삼성 명장'으로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삼성은 기술 경쟁력 강화 및 우수인력 육성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삼성 명장을 뽑고 있다.올해 선정된 삼성 명장은 계열사 별로 삼성전자 9명, 삼성디스플레이 2명, 삼성SDI 2명, 삼성중공업 2명이다. 특히 올해는 삼성중공업에서 최초로 선박·해양 플랜트 분야 명장이 나왔다.삼성 명장은 초기에 제조기술, 금형, 품질 등 제조분야 위주로 명장을 선정했지만, 최근에는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