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유치한 ‘2025한국약용작물학회 심포지엄 및 추계학술발표회’가 지난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청풍리조트에서 약용작물 관련 연구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이번 심포지엄은 ‘약용작물과 함께하는 세상, 더 나은 삶을 만나다’를 주제로 약용작물의 연구 현황, 사례 연구, 효능 등 다양한 주제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첫날 학술강연 1부에서는 내츄럴엔도텍 생약호르몬연구소 이용욱 소장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정순진 박사가 각각 ‘국산 특용작물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백수오 등
‘신뢰할 수 있는 AI 국제연대’가 서울에서 한국과 중국 AI 신뢰성 전문가를 한자리에 모아 심포지엄을 연다. TRAIN 글로벌 산하 TRAIN 코리아를 운영하는 AI 신뢰성 기술 전문기업 씽크포비엘은 오는 10월 1일 코엑스 콘퍼런스홀에서 ‘TRAIN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산업기술시험원,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법무법인 원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TRAIN이 주최하는 세 번째 심포지엄이다. 지난해 2월 경기도 판교에서 TRAIN 창립총회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국제연대’가 한국과 중국 AI 전문가를 한자리에 모아 ‘AI 신뢰성’ 주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AI 산업 발전을 위한 한·중 양국의 기술 발전 방향과 협력 가능성 등을 모색했다.AI 신뢰성 기술 전문기업 씽크포비엘에 따르면 서울에서 열린 이번 ‘TRAIN 심포지엄’은 지난해 1회와 2회에 이은 세 번째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법무법인 원이 후원했다.발표자로 참가한 한-중 양국 학계와
강원대학교병원과 강원대학교 의과학연구소는 '제15회 백령의학 심포지엄'을 지난 25일, 강원대학교 실사구시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엔 사이언스 및 써모피셔 사이언티픽과 함께 ‘의학 연구 거점 도약을 위한 도전과 협력’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국립암센터의 참여로 지역 및 국가 의학 연구의 현재와 미래를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3가지 세션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강원대병원과 국립암센터의 공동 세션, ▲강원대학교 중점연구소, ▲강원첨단연구지원센터 운영 및 R&D 소개로 진행되었
충남대학교병원이 대전·세종·충남·충북 광역 새싹지킴이병원과 공동으로 제2회 광역 새싹지킴이병원 공동 심포지엄’을 열었다.이번 심포지엄에는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 등 중앙기관을 비롯해 지자체,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권역 내 유관기관과 의료기관이 참석했다.심포지엄은 ‘학대의 경계에 선 아이들’을 주제로, 아동학대 판단이 모호한 사례나 성학대와 같이 대응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사례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충남대병원 아동보호위원장 정원준 교수는 “심포지엄을 통해 아동학대 대응 과정에서 마주하는 복잡한
대원제약이 보건의료전문가를 위한 온라인 학술 심포지엄을 연다.대원제약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온라인 종합 학술 심포지엄 ‘D-Talks AGORA WEEK’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선생님들의 질문에 전문가가 답하다’를 주제로 전 강의에서 질의응답 세션이 진행된다. ‘디톡스’는 대원제약이 2022년 개설한 의료 정보 교류 플랫폼으로 연간 200회 이상 온라인 심포지엄을 운영하고 있으며, AGORA WEEK는 이를 통해 상하반기 두 차례 진행되는 종합 학술대
교보생명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이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대산홀에서 ‘2025 교육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어른 없는 사회: 불안의 시대, 어른다움의 길을 묻다’로, 미래 세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좋은 어른의 필요성과 책임 있는 관계 회복의 태도를 논의하는 자리였다.심포지엄에는 교수, 교육기관 관계자, 시민, 학생 등 약 300명이 참석했으며, 총 3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엄성우 서울대 교수가 ‘어른 지망생을 위한 커스터마이징 안내서’
김석희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수소 도시인 삼척시가 동해선 중심의 수소경제 벨트 구축 방안과 수소경제 파급효과를 통한 삼척 관광 발전 전략을
건축공간연구원과 세종특별자치시 공동 주최‧주관,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25 AURI-광역지자체 건축자산 정책협의회 및 심포지엄’이 9월 24일 조치원 문화정원에서 개최, 세종시 건축자산 진흥 정책을 통해 전국 지자체 모델을 제시한다.건축공간연구원은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8조제1항에 근거해 설립된 국무조정실 산하 건축․도시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2018년부터 건축문화자산센터를 설치해 건축자산 진흥 정책 지원 및 교육‧홍보 관련 사업을
11월 개통을 앞둔 포항~영덕 고속도로가 동해안 광역경제권 조성의 새로운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포항시는 이번 개통으로 산업·물류 경쟁력 강화, 관광 활성화, 지역 균형발전 등 다양한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미 개통된 울산~포항 고속도로와 추진 중인 영일만 횡단대교 완공과 맞물릴 경우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총 연장 약 30.92km, 왕복 4차로 규모로 건설되는 포항~영덕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포항에서 영덕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 국도 7호선 이용 시보다 20분 이상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자연·문화·미식이 머무는 은빛 물결 합천으로 오세요
가을의 정취가 절정에 이른 10월, 합천군이 다채로운 축제들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핑크뮬리’를 시작으로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황매산 억새축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합천황토한우축제, 이어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장경기록문화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자연과 문화, 미식이 어우러진 ‘가을빛 합천’이 완성된다.◆핑크빛 가을 정원, ‘핑크뮬리’ 합천읍 황강변 신소양체육공원에서는 핑크빛 가을이 한창이다.이곳은 핑크뮬리와 황화 코스모스, 구절초, 아스타국화가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더하며, 사회관계망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달의 시네마·공연
자신의 기원을 찾아 떠난 수학영재 형주의 인생 수학여행이 시작된다!감독: 최창환 / 출연: 정다민, 김세원, 곽민규 / 개봉 10월 15일 수학으로 우주의 작동 방식을 설명할 수 있다고 믿는 수학영재 ‘형주’. 엄마를 유전병으로 떠나보내자 자신 역시 그럴 확률이 높다는 것을 깨닫고, 닮은 곳 하나 없는 아빠 대신 신장을 줄 수 있는 친부를 찾기로 한다. 그런데, “조졌다…” “네가 하는 모든 선택들이 모여서 네가 돼” 서로의 삶을 비추는 ‘햇빛 같은 만남’감독: 차정윤 / 출연: 송지효 / 개봉: 10월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통령실 “트럼프 방한, 29일~30일 방한 예상”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6일 이달 말 예정된 경주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알려진 것처럼 29일 도착하고 30일까지 예상되는데 그 언저리에 한·미 회담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미·중 회담이 있다면 체류 기간에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 실장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선 “사실 알 수 없다. 그건 북미 사이의 일”이라며 “우리도 무관한 일은 아니고 관심사이기도 하기 때문에 미국을 통해 파악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트센싱·코리아와이드, 상용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 추진
첨단 레이더 솔루션 기업 비트센싱은 운송전문기업 코리아와이드의 계열사인 경북고속, 진안고속과 협력해 상용차용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비트센싱의 ADAS 키트를 코리아와이드 고속버스, 시외버스, 시내버스에 설치해 실제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검증하고, 향후 500대 이상 버스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비트센싱의 ADAS 키트는 레이더와 카메라, ADAS 기능들을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한 완성형 센서 솔루션이다. 상용차 운행 환경에서도 높은인식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공예비엔날레 숨은 주역 '시민도슨트'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시민 도슨트들의 활약이 조명되고 있다. 15일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도슨트는 시민 도스트 12명과 청소년 도슨트 13명 등 25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개장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30분 간격으로 관람객들에게 72개국 1300여명 작가의 2500여 점에 달하는 작품을 세심하고 깊게 해설하고 있다. 프로그램 특성 상 전시 현장에서 자유롭게 동선에 참여해 해설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전시관을 거칠수록 참여자들이 배로 늘어나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농협, 춘천교도소 모범수 보라미봉사단과 농촌일손돕기 봉사
강원농협은 춘천교도소 소속 보라미봉사단과 지난 18일 양구군 양구읍 소양호로 일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보라미봉사단 20...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천연물 바이오 국제 콘퍼런스'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강릉관광개발공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와 함께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제1회 ...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실군이 기본사회 시범선정 '미온적' 대응?"…임실군 "전혀 사실과 달라"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이 최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과 관련하여 지역 내 일각의 '군이 미온적으로 대응한 것 아니냐'는 주장과 관련해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사실관계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대통령 "경고등 켜진 투기수요 철저히 억제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가용한 정책수단·역량을 집중 투입해, 경고등이 켜진 비생산적 투기 수요를 철저하게 억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10.15 부동산 대책 발표에 이어, 부동산 투...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백시, 2025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 각종 수상 쾌거
태백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동해 웰빙레포츠타운에서 열린 ‘2025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주민자치대상 ‘대상’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