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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2024년 예술교육 전용 공간인 ‘예드림홀’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1개교, 총 5개교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14억 2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예드림홀’은 학생들이 학교 내에서 예술적 꿈을 키우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으로 예술 수업, 공연, 전시,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예술 수업,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대전시교육청 위센터는 11월 16일 ‘드림&Dream멘토링’ 집단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드림&Dream멘토링은 시간과 봉사정신을 내어주는 대학생 지도자와 그로 인해 꿈을 이루는 고등학생 멘티가 함께 만들어 가는 이야기라는 뜻으로 멘티의 학교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집단활동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감정향수 만들기 체험 활동이 진행되었다. 집단활동을 통해 지도자와 멘티가 상호작용하며 친밀감을 형성하고 자기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대전시교육청 여학생가정형위센터는 11월 12일, 위탁학생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마음돌봄 4차 학부모교육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여학생가정형위센터는 가정·학교·개인적 어려움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보호·상담·교육을 제공하는 기숙형 대안학교다.이번 마음돌봄 4차 학부모교육특강에서는 자신감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입소학생들이 센터에서의 상담 및 교육과정을 통해 자기표현과 자신감을 어떻게 신장시키는지 이해하고 가정에서도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또한 지난 10월 다녀온
대전시교육청은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안정적 운영과 응시 환경 제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올해 수능 응시인원은 지난해보다 382명이 증가한 1만5462명이며, 재학생은 작년에 비해 379명이 증가한 1만477명, 졸업생은 45명이 감소한 4322명, 검정고시생 및 기타 학력소지자는 48명이 증가한 663명이다.시교육청에서는 35개 시험장학교의 570개 시험실 준비상태 점검을 위해 시험장별 3차례의 사전점검을 통해 수험생이 최선의 환경에서 실력을 발휘할
대전시교육청은 5월 9일부터 11월 11일까지 ‘2024년 어린이 주도 재난안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어린이 주도 재난안전훈련은 전문 강사의 도움을 받아 훈련 계획 수립부터 이행까지 훈련 전반을 학생이 주도하는 훈련으로 대피지도 만들기, 비상대책반 구성, 훈련시나리오 작성, 대피 훈련 등을 통해 재난 대응 요령을 학생 스스로 습득하도록 이루어졌다.지난해 초등학교 2개교에서 진행했던 훈련을 금년에는 유·초·특수학교 15개교로 확대 운영하였고, 운영 과정도 기본과정과 심화과정
대전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3월부터 관내 공립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 배정할 늘봄지원실장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늘봄지원실장은 단위 학교의 늘봄학교 업무 관리자로, 임기제 교육연구사의 신분으로 2년 동안 근무하고, 임기 종료 후에는 다시 교사로 복귀한다. 이들은 늘봄지원실의 업무를 총괄하고 늘봄지원실 소속 인력 등을 지휘‧감독,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적용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올해 선발 인원은 총 45명으로, 교직 경력 7년 이상인 초등교사 및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초등 43명, 특수
대전 직업계고등학교 졸업자의 취업률이 전국 3위, 유지취업률은 전국 2위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4년 직업계고교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 따르면 대전 직업계고 취업률은 61.1%로 전년 대비 2% 상승하며 경북, 대구에 이어 전국 3위였다. 취업률은 건강보험, 고용보험 등에 가입된 졸업자만을 취업자로 인정해 객관적인 취업통계자료로써 의미를 나타낸다. 유지취업률이란 직장 취업자가 약 1년 후 취업 자격을 유지하는 비율이며, 69.3%로 서울에 이어 2위로 나타났다. 대전시교육청은 직업교육의
대전시교육청은 11월 6일, 건양대학교 죽헌정보관 5층 리버럴아츠홀에서 보 건교사 역량강화를 위해 학교 내 응급상황 대처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각급학교 보건교사 320명을 대상으로 보건실에 방문하는 환자의 특징을 알고 환자의 분류과정 및 처치과정 이해를 통해 보건교사의 역량 및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되었다.연수는 ‘환자의 응급도 분류 및 보건관리자의 역할’, ‘학교환자 분류 및 처치, 학교에서 마주하는 환자의 특징’이라는 주제로 의정부 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김지훈 교수를 초빙
대전시교육청은 11월 4일, 월례조회를 개최하면서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한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스토킹, 데이트폭력 등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는 성범죄에 대한 이해와 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되었다.또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의 개념과 발생 원인을 짚어보고, 조직 내 발생할 수 있는 권력관계를 이용한 성 비위 근절 대책과
대전시교육청은 11월 1일 오전 9시부터 2025학년도 유치원 유아모집을 위한 학부모 온라인서비스를 개통한다고 밝혔다.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입소·입학신청사이트’는 어린이집 입소·유치원 입학 신청을 위한 유보통합포털 플랫폼으로 한번의 회원가입과 로그인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입소·입학신청사이트’는 컴퓨터뿐 아니라 모바일 기기로도 회원가입과 접수, 선발, 등록, 결과 처리 등 입학 절차 전 과정이 확인 가능하며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일반모집은 온라인 사전접수도 진행한다.우선모집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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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평포구 앞서 어선 전복...실종된 선장 수색 이틀째 이어져
온평포구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 전복된 어선에서 실종된 선장을 찾기 위한 수색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16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7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포구 남동쪽 2.2㎞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성산 선적 A호가 전복됐다.입항시간이 지났는데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배가 전복된 사실을 확인, 오후 4시45분께 승선원 4명 선장을 제외한 외국인 선원 3명을 구조했다.해경은 함정, 헬기, 관공선, 민간어선 등을 동원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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