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는 우울증으로 6개월간 질병 휴직 중이었다가 20여 일 만에 조기 복직했습니다.” 최재모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은 11일 오전 11시 교육청 본청에서 ‘대전 초등학생 사망사건’ 관련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설명했다. 전날 오후 6시쯤 대전 서구 관저동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대전 동구 용운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진행했다.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0여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특히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매한 물품은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나눔을 실천했다.대전‧세종중기청 성녹영 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15%할인 및 환급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시장을 찾아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보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대전‧세종중기청은 세종 금남대평시장에서도 전통
롯데건설이 14일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대전광역시 동구 가오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3층, 10개 동, 총 952세대로 조성되며, 394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타입별 일반분양 물량 세대수는 ▲59㎡A 173세대 ▲59㎡B 180세대 ▲59㎡C 18세대 ▲74㎡B 23세대다.‘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우수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대전로와 대정로를 통해 시내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와 남대전IC를 통한 시외 도로
대전 전스짐티케필라테스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160만 원 상당의 라면 50상자를 대전 서구 복수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나타냈다.
동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라면을 지역 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승제 대표는 “제가 태어나고 자란 동네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
대전의 새로운 스포츠·문화 랜드마크가 될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오는 3월5일 문을 연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는 3년간의 대규모 공사를 거쳐 완성된 최첨단 야구장으로 한화이글스의 새로운 홈구장이자 대전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지역사회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이장우 대전시장은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새 야구장을 공개하겠다는 계획을 차질
오는 2월 23일 오전 9시 대구스타디움에서 15개국 158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와 40개국 40,130명의 마스터즈 선수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즈 풀코스, 금년 신설된 하프코스, 10km, 건강달리기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2025대구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이 인증하는 3년 연속 골드라벨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대회 개최일을 2월 네 번째 일요일로 변경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이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세계 3대 투자자로 꼽히는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만나 한반도 평화와 경제번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짐 로저스 회장은 국내 기업의 투자 협약식 참석을 위해 방한했다.양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7년 광명시장 재임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짐 로저스 회장이 이번 만남에서 한국경제의 미래와 남북협력 방안에 대한 의미있는 조언을 해주었다”며 “남북고속철도 건설과 한국의 경제영토 확장 전략을 적극 지지했다”고 전
인천지역 원도심과 신도시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용창 위원장은 21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 발언에서 신도시와 원도심의 교육격차 문제를 지적했다. 이 위원장이 시 교육청으로부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아이티엠반도체는 종속회사 ITM SEMICONDUCTOR VIETNAM CO.에 대해 144억600만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74%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21일부터 8월5일까지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충북 충주에 본사를 둔 더블유씨피가 지난해 654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더블유씨피는 지난해 영업손실 654억1863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220억7335만원 순손실 66억332만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75억원으로 영업손실 484억원으로 집계됐다.더블유씨피 관계자는 “4분기 유럽 EV 제품 판매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해 가동율이 전분기대비 하락한 영향이 크고 분리막은 장치산업으로 높은 고정비 영향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동율과 관련해 “국내 양산 라인과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