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제318회 임시회 기간 중인 23일 교통정보센터를 찾아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을 위한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을 통한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허시영 건교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시의원들이 자리했다. 이들은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교통시설물 구축 및 관리 현황을 직접 둘러보고, 교통정보센터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사진=대구시의회 제공
중부뉴스통신 =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은 7월 28일, 제31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대구형 통합돌봄 제도 마련을 촉구했다.육 의
중부뉴스통신 = 대구시의회 김재우 의원은 7월 22일, 제318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
중부뉴스통신 = 대구시의회 김대현 의원은 7월 22일, 제318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제318회 임시회’ 기간 중인 21일 대구스마트쉼센터 및 120 달구벌콜센터를 차례대로 찾아 디지털 과의존 예방 및 시민소통 창구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현장 방문에서 기획행정위원들은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 대응을 위한 예방 교육 및 상담,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스마트쉼센터의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하는 한편 시민 민원 응대 시스템인 120 달구벌콜센터의 업무 체계 및 민원 대응 시스템을 현장에서 살펴봤다. 사진=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 하중환 의원은 대구시를 상대로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대구시의 음식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하 의원은 “대구는 지역 고유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보유한 도시로서, 대구 지역 식도락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해 음식관광을 통한 국내외 관광객을 유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역화폐 지원에 중점을 두고 시급한 국비사업 반영에 예산을 한정한 역대 최소 규모의 ‘선별적·제한적 민생회복 추경 편성안’ 수정 가결했다. 특히 예결특위는 예산안 조정 과정에서 지난 6월 확정된 정부 제2차 추경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국비
중부뉴스통신 = 대구시의회 정일균 의원은 7월 22일, 제318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정 의원은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이 대구형 통합돌봄 체계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은 28일 제318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대구형 통합돌봄 정책 수립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육 의원은 “대구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만큼, 시민 누구나 필요할 때 돌봄을 받을 수 있는 보편적 체계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일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제318회 임시회 기간 중인 7월 22일, 학생의 안전과 교원의 교육권 보호를 위한 주요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대구교육연수원 내에 위치한 대구학교안전공제회와 교육권보호센터를 방문했다.이번 현장방문은 학교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보상공제와 교육활동 보호 지원체계의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정책적 보완점과 향후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대구학교안전공제회는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설립된 공제기관으로, △학교 안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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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장복, 제7회 탐라장애인복지관장배 장애인 파크골프 개최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은 6일 오는 9월 13일 오전 9시, 제주시생활체육공원 회천파크골프장에서 ‘제7회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장배 장애인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장애인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와 참여 기회 보장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한다.총 150명이 출전예정이며, △2인조 남성부 △2인조 여성부 △4인조 △지적장애인부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경기가 운영된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특히 장애인의 신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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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치매 안심 가맹점 3개 소 신규 지정
경북 청송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과 돌봄환경 강화를 위해 안덕면의 ‘박가네 참숯갈비’ 등 3개소를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가맹점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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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반기 취업, 필승 카드는 ‘이것’
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은 기술·생산 직군의 뚜렷한 회복세와 경력직 선호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입 지원자들은 실질적인 경험 쌓기와 전략적 대비가 필수적이며, AI 면접과 같은 디지털 채용 방식에 대한 준비도 요구된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맞춰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채용 흐름에 맞춰 준비하라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에서 기술·생산 직군은 흔치 않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조업과 기술 기반 산업을 중심으로 이 분야의 인력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의도적으로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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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여행사,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선정
승우여행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최장기 여행 패키지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이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공모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상품의 기획·판매·운영 전반에 걸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것으로, 승우여행사는 국내 최장기 여행의 차별화된 기획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월 출발을 앞두고 있다.전국 순회자에게만 주어지는 ‘여행인의 훈장’올해로 3회차를 앞둔 ‘팔도유람 24박 25일’은 서울에서 시작해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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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 오싹한 한여름 무대 예고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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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 2025년도 하반기 순경 44명 채용…함정요원·수사 등 3개 분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2025년도 하반기 해양경찰 공무원 44명을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채용 세부 분야별 총 인원은 ▲함정요원 항해 22명·기관 14명 등 36명 ▲수사 4명 ▲외국어 4명 등 경찰공무원 순경 3개 분야 44명이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9월1일부터 15일까지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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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보좌기관(수석) 확대 개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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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참모진인 보좌기관 확대 개편에 나섰다.인천시는 11일 ‘인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보좌기관인 대외협력수석을 정무수석, 홍보수석을 전략기획수석, 정무수석을 시민소통1수석, 문화수석을 시민소통2수석, 사회수석을 시민소통3수석으로 명칭과 직무 내용을 변경하는 내용이다.이에 따라 보좌기관인 수석 직제는 기존 6자리에서 7자리로 1자리 늘어난다.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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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 윤두서 '세마도' 진본, 321년만에 해남서 최초 공개
조선 후기 대표 수묵화가 공재 윤두서의 '세마도' 진본이 321년만에 최초로 공개된다. 11일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에 따르면 이달 30일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제4회 전남수묵비엔날레 해남권 전시관 고선 윤선도 박물관에서 열리는 '최고의 수묵 거장전' 프로그램에서 세마도 진본을 전시한다. 공재 윤두서는 윤선도의 증손이자 정약용의 외증조부로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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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唱가를 부르게 하라’···영암 학생들의 독립 정신 재현
전남 영암군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8월15일 오후 3시 한국트로트가요센터에서 공연단체 더현음재와 함께 ‘우리 唱가를 부르게 하라’ 공연을 한다.이번 공연은 일제강점기 영암 지역 학생들의 항일 의지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기리는 자리다. 공연 제목은 1922년 영암보통학교 학생들이 조선어와 창가 교육을 요구하며 벌인 동맹휴학에서 유래했다. 당시 학생들은 11개 요구사항 중 첫 번째로 ‘우리 창가를 부르게 하라’를 내걸어 일제의 언어 탄압에 저항했다.공연은 창작동요 ‘반달’ ‘오빠생각’ ‘홀로아리랑’으로 시작해 항일 정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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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휴가 끝 출근길 첫날' 고용노동부 목포지청, 안전한 일터 위한 합동 캠페인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은 11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지역본부와 조선업 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출근길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대불산단 내 대한조선㈜에서 지청 5명, 본부 3명을 비롯해 지역 조선업 15대 모기업과 협력업체 15곳 안전관리자 및 책임자 등 관계자 총 50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