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자원특별관리구역에 위성공장을 짓는 무기 기업 한화 시스템8월 31일 오후, 평화의바다를위한섬들의 연대 캠프에 참가한 제주, 오키나와, 대만 등 여러 섬과 나라의 시민들이 제주 우주 군사화 현황을 알기 위해 옛 탐라대학 부지 현장을 찾았다.우연이도 그 날은 서귀포 과학문화축전이 오후 2시부터 개막 중이었고 캠프 참가자들의 차들은 맑은 하늘, 떠들썩한 축제분위기 속에, 입구에서 이어지는 대로의 끝까지 들어갈 수 있었다. 남쪽 서귀포 바다를 향한 쪽은 한화 시스템의 제주한화우주센터 공사로 하얀 담이 높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