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팽현숙 씨가 내년 첫 수원새빛포럼 강사로 나선다.팽현숙 씨는 2025년 1월 7일 오후 4시 경기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62회 수원새빛포럼 강사로 나서서 '귀찮은 것을 즐겨라'를 주제로 강연한다.그는 방송인이자 재테크 전문가, 사업가, 요리 전문가로 일하며 여러 방면에서 성공을 거뒀지만, 성공하기까지 수많은 실패도 겪어 ‘열정과 도전의 아이콘’으로 불린다.팽 씨는 요식업 등 사업을 하며 깨달은 ‘귀찮음의 미학’과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는 힘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1985년 제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