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변중학교는 9월 5일부터 12일까지 ‘2학기 생명사랑 교육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주간은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학생들의 생명존중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교사와 학생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마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서변중학교는 교육부와 대구시교육청이 지정한 ‘위프로젝트 기능강화 실천학교’로서, 위기학생 조기 발굴 및 개입뿐만 아니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예방 중심 정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5 제주수학축전’을 개최한다.‘하간디가 몬딱 수학이우다’를 주제로 한 이 축전은 제주도교육청과 중등수학교과교육연구회가 공동 주관한다.이틀 동안 도내·외 교사와 학생들이 준비한 체험 부스 90개가 운영되고 통계인재개발원, 내셔널지오그래픽, 수학사랑 부스 등에서도 다채로운 수학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또 수학 구조물 대회, 수학 디자인 공모전, 착시 포토존, 수학 마술, 수학 놀이터 등 창의성과 융합적 사고를 자극하는 프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최하고 제주중등수학교과교육연구회이 공동주관하는 '2025 제주수학축전'이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이번 수학축전의 주제는 '하간디가 몬딱 수학이우다'.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 부스와 북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수학의 아름다움과 원리를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특히 도내외 초중고 교사와 학생이 운영하는 90여 개 체험 부스와 통계인재개발원, 내셔널지오그래픽, 수학사랑 부스 등에
국립인천대학교 코퍼스연구소는 한국중등영어교육학회와 비상교육과 공동으로 제1회 「세계 문화와 영어」 수업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세계 문화를 영어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창의적 수업 모형을 발굴하고, 중등 영어교육의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마련되었다.참가 대상은 전국의 중·고등학교 예비·현직 교사와 연구자이며,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응모할 수 있다. 출품작은 언어 기능과 의사소통 능력, 비판적 사고력 신장을 고르게 반영한 수업안
충남교육청은 지난 25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과 29일 충청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2025 충남 융합교육 동아리 중간나눔자리’를 열고 도내 초중고 24교의 활동을 공유했다. 이번 나눔자리는 단순한 중간보고가 아니라, 학생 주도 융합교육 교육의 성과와 과제를 교사와 학교가 함께 성찰하는 자리였다. 발표 주제는 인공지능과 로봇, 생태환경, 스마트 기술, 바이오헬스, 드론, 3차원 프린터 등 12대 국가 전략 기술과 연계돼 융합교육의 현주소와 가능성을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9월 6일, 7일 이틀간 유·초등학생 몰입영어교실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담은 ‘몰입영어 하계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언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마켓 놀이, 기차역 방문, 아쿠아리움 탐방 등 실제 생활과 밀접한 상황을 바탕으로 한 활동들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원어민 교사와 함께 놀이와 체험 중심의 영어 학습을 경험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대구 신세계백화점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제15회 충북수학축제를 개최했다. ‘세상을 잇는 수학, 수학으로 여는 미래, 온 세상이 수학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무한체험마당, 수학이벤트마당, 수학교육 대중화 강연, 최석정 수학페어 연계 마당 등이 펼쳐졌다.특히 수학교육 대중화 강연에서는 홍석만 인항고 교사와 류선규 전 SSG랜더스 단장이 ‘야구로 배우는 재미있는 수학 공부’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열어 야구 속 살아있는 수학 이야기를 전했다./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4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엘리트빌딩 4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초등학교 교사와 교육복지사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사회정서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사회정서교육 역량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의 실제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 ‘사회정서교육,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학교 현장 적용 중심 실천 사례’를 주제로 현장지원단 교사들이 맞춤형 강의를 진행한다.이날 연수에서는 사회정서교육 현장지원단 교사 3명이 강사로 참여해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을 다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출정 기념 제25회 제주 해병대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달 31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렸다.제주도와 해병대사령부, ㈔대한민국해병대전우회가 주최하고, ㈔해병대전우회 제주도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 주일석 해병대 사령관, 김인호 해군 기동함대사령관, 좌태국 해병대 9여단장, 이승도 ㈔대한민국해병대전우회 총재를 비롯해 참전용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6·25전쟁 발발 직후 교사와 학생 등 제주 청년 3000여 명은 나라를 구하기 위해 해병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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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은 27일, 아산 선문대학교에서 도내 고등학교 3학년 교사와 학생,보호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대입 면접 대비’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오전 고3 교사를 대상으로한 직무연수에는, 학생 맞춤형 면접 지도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1교시에는 서류기반 면접 대비 지도전략 공통 강의가 진행됐으며, 2교시는 선택형 분반 강의로 구성하여 인문‧사회계열, 자연계열의 제시문 기반 면접 대비 지도전략을 다루었다. 오후에는 학생 및 보호자 대상 ‘2026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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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향한 우리 모두의 동행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안전은 늘 보이지 않는 든든한 버팀목과 같다. 급변하는 기후와 사회 환경 속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이 늘 존재하는 가운데, 흔들릴 수 있는 삶의 기반을 지탱해주는 힘이 바로 안전이다.나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작은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정과 직장, 학교 등 생활 전반에서 안전을 습관화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사고를 예방하는 커다란 힘이 된다. 이러한 실천이 계속 이어질 때‘안전동행’의 가치는 현실이 되고,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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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 언제나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아기쌍잎난초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9. 언제나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아기쌍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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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9월 브랜드평판 전국 기초단체 1위”…네번째 기록
충북 청주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9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5월에 이어 네 번째 1위 기록이다.청주시는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기초 지자체 평판조사 발표결과,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영역에서 총 422만5361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이어 신청사 건립, 우암산 둘레길 조성,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 등 숙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는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 주민과의 대화, 시민 100인 위원회 등 사업으로 온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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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숙 경북도의원, '공공건설 부실 방지 제도' 강화 추진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은 제35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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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신라호텔 결혼식 취소… 중국 의전 위해 공권력 동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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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의원 "1인당 가계대출 평균 9660만원....5060 취약차주 급증"
국내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이 9700만원에 달하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40대 차주의 경우, 평균 대출이 1억2000만원을 웃돌았으며 5060 세대의 취약차주 비중도 우려스러운 수준으로 나타났다.29일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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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글로컬대학 탈락…대학 존립 위기로 번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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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가 끝내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본 지정에서 탈락했다. 국비 1000억 원을 포함한 대규모 지원이 사라지면서 전주대는 단순한 사업 실패가 아니라 대학 존립 위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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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정보시스템 장애, 도민 불편 덜어드릴 방법 강구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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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민 입장에서 최대한 불편을 덜 수 있는 방안을 신속히 강구하라고 당부했다.27일 중국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김동연 지사는 28일 오전 경기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최용철 소방재난본부장 직무대리, 이종돈 안전관리실장 등 관련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정보시스템 긴급조치 상황 점검 회의’를 열었다.김 지사는 AI국과 자치행정국, 안전관리실, 소방재난본부 등 이번 화재를 피해가 예상되는 민원 서비스 담당 국장들에게 피해상황과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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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정조대왕효문화제·능행차 개최··· '효·애민정신, 축제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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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특례시는 27~28일 이틀간 안녕동 정조효공원과 융릉 일원에서 열린 ‘2025 정조대왕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를 개최했다.첫날인 27일에는 1791년 사도세자의 묘를 융릉으로 이전하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현륭원 천원’과 ‘하현궁·죽산마 소지 퍼포먼스’, 화려한 드론 라이트 쇼가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았다.둘째 날인 28일에는 우천으로 인해 현대구간, 동탄 센트럴파크~현충공원 등 일부 구간이 축소됐지만, ‘정조대왕 능행차’는 ▲ 전통구간 ▲ 미래구간으로 나뉘어 시민들의 참여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