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그룹 HL안양 아이스하키단이 ‘사랑의 골’ 펀드 3,520만원을 안양시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HL안양 아이스하키단이 아시아리그 챔피언에 오르며 아홉 번째 ‘사랑의 골’ 펀드 행사를 이어갔다. 이번 시즌 126골 득점과 더불어 통합 우승까지 거머쥔 아이스하키단의 올해 적립금은 3,520만원, 그중 1천만원은 우승 축하금이다.2016년부터 시즌 적립금, 통합 우승 축하금을 모두 더하면 HL안양 아이스하키단의 누적 기부금은 2억 7,000여만원에 이른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대호

인천 계양구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운영위원회’와 ‘별난효성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달 27일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개최한 ‘2024 주민참여 경진대회’에서 각각 지역특화 부문과 경제활력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운영위원회는 계산동 일대 도시재생 사업지에서 마을 브랜딩과 특화골목 조성 사업을 주민들 스스로 발굴∙추진하며 심사위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협동조합은 효성마을 도시재생사업으로 설립된 공동이용시설과 마을카페∙헬스장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추진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활력 순환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