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창작집단 공터다에서는 오는 13일 오후 3시,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연극 를 무대에 올린다. 본 공연은 2025년 경북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지원사업으로 제작됐다. 경북문화재단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에서 후원하며 구미시,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협력했다. 공터다는 지난 4월에 본 작품으로 제36회 경북연극제에 출전해 연출상과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작품은 대한민국 산업의 근간이었던 우리 도시의 현대사를 관통하는 로 기획한 첫 번째 작품이다. 는 시 홍보용 가상현실 게임의 베타테
위메이드맥스는 20일 '어비스리움 더 클래식'의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선보였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보유한 물고기와 장식을 꾸미고 전시할 수 있는 '박물관' 기능을 추가했다. 또 스페셜 에피소드 '첫번째 생일파티'와 '축하해준 친구와 함께'를 공개했다.이 작품은 지난 2016년 출시돼 7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탭탭 피쉬 어비스러움'의 후속작이다. 500개 이상 물고기와 식물, 200개 이상의 장식물이 등장하는 방치형 힐링 게임으로, 가상현실 모드를 지원해 신선한 재미와 안정감을 주는 것으로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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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026년 ‘맘대로 A+ 놀이터’ 설치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시군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맘대로 A+ 놀이터’는 AI 로봇, 증강현실 스포츠게임, 가상현실 체험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놀이 콘텐츠를 제공하는 창의적인 놀이공간이다.특히,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알파세대를 위해 아이가 원하는 콘텐츠를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주문제작 방식’을 도입해 이용자의 선택권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작은도서관, 아이사랑놀이터, 다함께돌봄센터, 육아나눔터, 지역아동센터 등
앤드루 보즈워스 메타 최고기술책임자는 2025년이 메타의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기술의 '결정적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6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보즈워스 CTO는 "우리가 시장에서 확고히 자리 잡으면서 경쟁이 본격화됐다"며 "올해의 진전이 앞으로의 경쟁력을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나 AR·VR 시장이 확대되지 않으면 메타의 기술이 표준이 되기 어려운 상황이다. 보즈워스 CTO는 "실패는 경쟁자가 아니라 우리가 계획을 제대로 실행하지 못했을 때 발생한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최근 비수도권 지역에선 처음 시야장애 개선 디지털 치료기기인 ‘비비드 브레인’을 도입, 운용에 들어갔다. 26일 계명대 동산병원에 따르면 ‘비비드 브레인’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세 번째로 허가받은 디지털 치료기기다. 가상현실 기반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로 주로 뇌졸중 등으로 시야가 좁아진 환자에게 사용된다. 환자는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12주간 개인 맞춤형 시지각 훈련을 받으며, 의료진은 원격으로 환자의 회복 경과를 꾸준히 모니터링 및 치료할 수 있다. 병원 측은 이번 치료
가상현실 리듬게임 '비트 세이버'가 플레이스테이션4 및 PS5에서 지원을 종료하며, 소니의 VR 전략이 다시 한번 논란이 되고 있다.19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인용한 유로게이머에 따르면 비트 세이버는 6월 이후 PS4와 PS5에서 신규 곡과 업데이트가 중단되며, 2026년 1월 21일부터는 PS4 및 PS5 멀티플레이도 종료된다. 다만 6월 18일 이전에 출시된 기존 콘텐츠는 다운로드 및 플레이가 가능하며, 스팀과 메타 퀘스트 등 다른 플랫폼에서는 지원이
문경시가 문경에코월드가 최첨단 VR 서바이벌 체험존을 개관하며 새로운 체험 관광의 지평을 열었다. 시는 지난 13일 가은읍에 위치한 문경에코월드에서 ‘가상현실 서바이벌 체험존’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체험존은 지난해 12월부터 조성 준비에 착수해 약 230평 규모의 에코타운 공간에 구축됐다. 기상과 관계없이 실내에서 서바이벌 게임과 VR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초등 고학년부터 청소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겨냥해 마련됐다. 체험존은 크게 두 구역으로 나뉜다. 먼저 ‘VR 체험존’에서는 무선 헤드
제주도는 도내 공공 및 민간 건설 관계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설기술인 역량강화 및 교육’을 10일 오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처음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해 10월 제주도와 국토안전관리원이 건설 안전 및 품질 확보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다.교육은 건설현장 안전 영상 상영 및 가상현실 체험을 시작으로 △건설산업 유공자 표창 △제주지역 건설산업 정책 소개 △중온아스팔트 도입 사례 △건설공사 안전관리 교육 △세무 특강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스마트 안전장비’
스코넥 주가가 외국인 매도세와 맞물려 힘이 빠지고 있다.4일 스코넥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13% 내린 4835원에 장을 마감했다.이 회사 주가는 4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이날 주가는 오전 11시 20분께 5000원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보이는 듯 했으나,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며 낙폭을 확대했다.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개인은 3거래일 간 매수세를 기록하며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이 회사는 가상현실 콘텐츠 '후즈 앳 더 도어?'를 비롯해 메타와 협력해 개발 중인 혼합현실 게임 '트래블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공공 및 민간 건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건설기술인 역량강화 및 교육’을 10일 오전 9시 30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정착, 실무 중심의 기술력 향상,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도내 공공기관 및 민간 건설 종사자 약 4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교육 프로그램은 건설현장의 안전과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건설현장 안전 영상 상영 및 가상현실 체험을 시작으로, ▲건설산업 유공자 표창 ▲제주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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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정책 한눈에 담은 전자책 ‘알쓸청길’ 공개
하남시, 청년정책 한눈에 담은 전자책 ‘알쓸청길’ 공개하남시가 청년들의 실질적인 정책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알아두면 쓸모있을 청년정책 길라잡이북’을 전자책 형태로 제작·발행했다.‘알쓸청길’은 하남시 청년정책을 한눈에 쉽게 확인하고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맞춤형 안내서다. 시는 기존에 청년정책을 종이책자 형태로 제작해 배포해 왔으나, 올해는 모바일과 PC 등 다양한 디지털 환경에서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전자 브로슈어로 새롭게 구성해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일상 속에서 시청 홈페이지 또는 Q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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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5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내 상생교육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체결한 MOU 등을 기반으로 상반기 9,191명이 배정되었으며, 2025년 6월 24일 기준 8,190명의 근로자들이 입국하여 도내 16개 시·군의 농가와 지역농협에 배정되어 농촌 현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수급과 운영을 도모하고, 출입국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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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실시
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은 지난 20일과 25일 양일간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72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및 혹서기 대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일자리 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경찰청 교통과 소속 봉이슬 경장이 강사로 나서 보행 시 안전수칙, 대중교통 이용 시 주의사항, 도로교통법 개정 사항 등을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쉽고 실용적으로 전달했다.이어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폭염 대응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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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연인에 문자 72회…스토킹한 50대 벌금형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수십차례 접근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7단독 이현경 판사는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10만원 당 하루 비율로 노역장에 유치되며,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9월 헤어진 피해자 정모씨에게 같은 해 11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총 72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주거지 주변에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명시적 의사에 반해 반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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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언리얼 페스트' 사전 등록 시작
에픽게임즈코리아는 27일 '언리얼 페스트 2025 서울'의 사전등록 및 얼리버드 할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언리얼 페스트는 2010년 한국에서 최초로 시작해, 개발자 및 크리에이터들에게 언리얼 엔진 및 에픽게임즈의 에픽 에코시스템을 구성하는 제품들에 대한 최신 기술과 다양한 산업에서의 혁신적인 리얼타임 3D 인터랙티브 제작 경험을 공유하는 에픽게임즈의 연례 행사다.올해 언리얼 페스트는 8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참가자들은 에픽게임즈 CEO 팀 스위니와 언리얼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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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한옥의 멋과 농촌의 여유를 즐기다”
부여군의 특색 있는 숙소가 전통 한옥과 농촌체험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부여군은 백제 문화유산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관광명소로, 최근에는 다양한 한옥 민박과 농어촌 체험숙소가 주목받으며 지역 여행의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고 있다.단순한 숙박을 넘어, 전통 한옥의 고풍스러움과 마을 풍경, 농촌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적으로 부여읍 월함로 일대에는 ‘부여정’, ‘신선한옥펜션’, ‘월함지’, ‘서동선화 한옥’, ‘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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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안심식당’ 지정 사업 확대 추진 
공주시는 코로나19 이후 높아진 시민들의 위생 의식에 부응하고, 외식업소의 자율적인 위생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안심식당’ 지정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반찬을 덜어 먹을 수 있도록 집게와 젓가락을 별도로 제공하고, 개인 반찬 접시 사용, 위생적인 수저 관리, 조리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등 위생 지침을 준수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지정된다.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총 325곳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했으며, 하반기에는 360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지정된 업소에는 안심식당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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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해외 바이어 초청해 6570만$ 수출 협약
충남도가 도내 기업의 수출을 확대하고자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연 가운데, 657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국제 통상 위기 속 도내 기업의 판로를 세계 무대에서 더욱 확장해 냈다.도는 1∼2일 이틀간 천안 소노벨에서 개최한 ‘2025 해외사무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결과, 총 797건 1억4628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62건 6570만 달러의 수출 협약이 체결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에는 도 해외사무소 인도·베트남·인도네시아·독일·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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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미국 디즈니월드 해외인턴십 발대 
제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지난 1일 '디즈니 해외인턴십'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제주대 9명 학생이 미국 델라웨어 주립대학에서 2주간의 교류 수학 후, 플로리다주 소재 월트디즈니월드에서 2026년 1월 초 까지 인턴십을 수행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출국 전 현지 적응을 위한 사전 어학연수, 선배와의 대화 등을 준비해왔다. 이들은 8일 출국해 21일부터 디즈니월드에서 고객 응대 등 다양한 직무역량을 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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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귀농 창업 돕는 현장실습 교육 운영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성공적인 영농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11월까지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군은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은 지난 2022년부터 교육에 참여한 17명의 연수생 중 13명이 실제 귀농 창업에 성공하면서 76.5%의 정착률을 기록, 높은 성과를 거두며 신규농업인 정착지원 정책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올해 교육에는 총 5개 팀이 참여하고 있으며 실습 작목은 와일드 루꼴라, 베이비 브로콜리, 딸기 등 지역 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