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박은정 의원은 27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의계약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문제를 제기했다.박 의원은 이날 제290회 안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시정에 관한 질문에 앞서 진행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의계약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제도적 개선을 촉구했다.박 의원은 H 기획과 디자인 E 회사의 수의계약 문제를 언급하며, 21개월 동안 80건에 달하는 8억7500만원의 수의계약이 진행된 점을 지적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의계약 총량제 도입을 요청하고, 시청 홈페이지에 ‘우리 업체 소개하
안산시의회 현옥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전세피해 임차인등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0일 제290회 제1차 정례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수정안으로 가결됐다.이 조례안은 안산시에서 전세피해 및 전세사기피해자가 발생한 경우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주택임차인의 피해 회복을 지원하고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게 목적이다.이를 위해 조례안에는 ‘전세피해’, ‘전사사기피해자’ 등의 용어 정의와 피해 지원 및 임차인 보호를 위한 대책 등이 담겼다.조례안에서 ‘전세피해’
안산시의회 김진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안’이 지난 10일 제290회 제1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원안으로 가결됐다.김진숙 의원을 비롯한 총 6명의 의원은 ‘병역법’에 따라 현역병으로 입영하는 안산시민에게 입영지원금을 지급해 입영대상자의 자부심을 높이고 병역 의무 이행을 격려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했다.조례안에 따르면 2025년 1월 1일 이후부터 지급 신청일 현재 안산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면서 병역법에 따라 입영하는 현역병일 경우 입영 전에 입영통지서 사본을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안산시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이 지난 10일 제290회 제1차 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이 조례안은 체육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체육인에게 기회소득을 지급함으로써 체육인의 안정적인 체육활동을 보장하고 안산시 체육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발의됐다.구체적으로는 시장이 그 책무로 체육인 기회소득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시행을 위하여 필요한 재원 확보에 노력해야 한다는 것과 지급대상을 지원 기준일 현재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체육인’으로 하며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산시 체육인 기회 소득 지급 조례안’이 지난 10일 제290회 제1차 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12일 박 의원에 따르면 이 조례안은 체육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체육인에게 기회 소득을 지급함으로써 체육인의 안정적인 체육 활동을 보장하고 안산시 체육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발의됐다.조례안에 따르면, 시장은 체육인 기회 소득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필요한 재원 확보에 노력해야 하며, 지급 대상은 지원 기준일 현재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체육인’으로 한다. 지
장흥군의회 김재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흥군 미등록 경로당 지원 조례안’과 ‘장흥군 실종자 수색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6월 11일 제290회 장흥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행정복지위원회에서 가결되었다.주요 내용으로는‘장흥군 미등록 경로당 지원 조례안’은 등록 경로당에 비해 지원이 열악한 12개의 미등록 경로당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군수의 책무 ▲지원계획의 수립 ▲지원대상 및 범위 등을 규정하였고,‘장흥군 실종자 수색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실종자의 조속한 발견과
안산시의회가 제290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첫 정례회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의원들과 시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 1차 본회의를 개최해 ‘제290회 제1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을 의결하고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이날 1차 본회의를 통해 정례회 의사일정을 의결한 의회는 오는 6월 28일까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과 ‘2023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포함, 총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SK그룹, 2026년까지 80조원 확보해 AI·반도체 투자…"선제적 변화 대응키로"
SK그룹이 오는 2026년까지 80조원 재원을 확보해 인공지능·반도체를 비롯한 미래 성장 분야에 투자한다. 또 작년 10조 원 가량 적자를 기록한 세전이익을 올해 22조 원 흑자로 전환하고, 2026년까지 40조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SK그룹은 지난 28~29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전략 방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최태원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 20여 명이 참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반기 달라지는 것] 간이과세 매출기준 '8천만→1억400만원' 상향
◇ 금융·재정·조세·공정▲ 간이과세 기준금액 상향 = 간이과세 적용 기준 연 매출 금액이 종전 8천만원 미만에서 1억400만원 미만으로 상향된다. 부동산임대업 및 과세유흥 장소는 간이과세 적용 기준금액이 4천800만원으로 종전과 같다.▲ 외환시장 구조개선 본격 추진 = 외환시장 개장시간이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된다. 우리나라에 소재하지 않은 외국 금융기관도 우리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도 도입한다.▲ 출국납부금 면제 대상 확대 = 출국납부금 면제 기준 연령이 12세 미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영미 작가, 미국 뉴욕 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 개최!
김영미 작가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는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물밑 접촉을 한 뉴욕의 큐레이터로부터 11월에 전시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미 첼시의 다른 큰 갤러리가 이미 결정되었으나 Crossing Art Gallery측의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결정되었다. Crossing Art Gallery는 첼시에 갤러리가 생긴지 15년되는 갤러리로서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지향하는 대표의 큰 그림에 힘입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서구 볼런티어 마스터 양성교육 개강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자기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자원봉사자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근 자원봉사자 40명을 대상으로 볼런티어 마스터「페이스페인팅 전문자원봉사단」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7월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페이스페인팅 기본기를 시작으로 ▲페이스페인팅 선 그리기 ▲분할물감으로 색 그리기 ▲포인트기법 활용 ▲기초 디자인 ▲페이스 아트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임경환 센터장은 “볼런티어 마스터 양성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전문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로당에게 암살당한 故박진경 대령 76주기 추도식
암살 사건 후 육군은 군대 내 남로당 세력들 숙군 진행제주4·3단체, 암살범 남로당 프락치 진혼제까지 열려 국군 정체성 훼손해 [건전사회를 위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을 융합하면?...KISA 연구 나서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기술을 함께 활용해 상호보완하는 방안을 연구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최근 조달청 나라장터에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상호보완 기술 연구’를 진행한다고 공고했다. KISA는 7월 중 연구자를 선정해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KISA는 제안요청서에서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의 기술·산업 동향 및 한계점을 조사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상호보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연구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그동안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 블록체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수군, 본격 장마 앞두고 사과 탄저병 예방 교육 추진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사과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사과탄저병 사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번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장마철이 시작됨에 따...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문철 변호사 "시청역 사고, 운전자 잘못이어도 최대 5년형"
교통사고 전문가인 한문철 변호사가 시청역 참사에 관해 '가해 운전자에게 최대 5년 실형이 선고될 수 있다'고 전했다.4일 한문철 변호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계정 '한문철TV'를 통해 올린 영상에 "만약 급발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면 무죄가 선고될 수도 있다"라며 " 급발진이 아닌 운전자의 잘못으로 결론이 났을 경우, 운전자의 형량은 금고 5년 실형이 선고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윤창호법이나 민식이법처럼 특별법을 만들거나 형법을 개정하지 않는다면 이보다 더 높게 처벌할 방법은 없다"라고 잘라 말했다.그가 가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주시-바이전주 우수업체협, 판로개척·경쟁력 강화 '맞손'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와 바이전주우수협의체는 판로개척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통해 전주발전에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4일 시청 3층 회...
Generic placeholder image
프로야구 흥행에 야구 게임 '방긋'...하반기도 열기 잇는다
국내 프로야구가 흥행하며 야구 게임이 같이 웃고 있다. 상반기 프로야구 관중 수가 크게 증가한 가운데 야구 게임 이용자도 함께 늘고 있다. 이에 야구 게임을 서비스하는 게임사들은 올스타전 개최를 앞두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4일 한국야구위원회에 따르면 프로야구는 지난 2일 경기까지 408경기를 치러 누적 관중 592만9395명을 기록해 600만 관중 달성까지 7만605명을 남겨두고 있다. 이에 전반기 내 600만 관중 달성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