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10월 18일 송도 경원재에서 ‘2025~2026 재외동포 인천 교류·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선포식은 ‘다시 찾고 싶은 인천, 재외동포 친화도시’를 비전으로, 전 세계 700만 재외동포와의 교류와 소통 확대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유정복 시장, 김대중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등 재외동포 기업인 및 단체 관계자, 한국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마이스얼라이언스 회원사 등 150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