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강원본부와 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 속초양양축협은 지난 5일 양양송이조각공원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나눔축산 한우버거 나눔 및 한우불고기 맛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축산업계의 자발적 사회공헌 실천운동인 나눔축산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2일부
창원시는 5월, 저소득 아동·청소년 300세대를 위한 ‘희망 드린 가족사랑 지원사업’을 펼친다.‘희망 드린 가족사랑 지원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기념 월을 기준으로 성금을 지원하는 『2024년 희망 드린 봄, 사랑, 해孝 지원금 사업』의 일부분이다.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아동·청소년 세대에게 성금을 지원하며, “감사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는 의미로 지어진 사업 이름이다.창원특례시의 『2024년 희망 드린 봄, 사랑,
부산 연제구 연산4동은 지난 11일 이웃사랑나눔회 주관으로 ‘가족 사랑 행복 나누기’행사를 실시했다.가족친화 문화 확산 및 가족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연제구 소재 초등학생 자녀를 둔 주민 7세대 등 40여 명이 참가하였으며, 부모와 자녀가 대화하는 소통의 시간·우리 가족 가훈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부모는 일하느라 바쁘고, 아이는 학교와 학원에 다니느라 평소 대화할 시간이 많이 부족했는데
경산시 남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남부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시원한 여름나기 여름이불 세트 나눔 ▲사랑나눔 농장 감자 캐기 일정 및 수확한 감자 나눔 ▲추석 명절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등 3분기에 추진할 다양한 사업을 논의로 진행됐다. 임종완 공동위원장은 “곧 다가올 무더위를 맞이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우리 협의체가 남부동 지역 복지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
한국전력 대구본부 사회봉사단은 최근 대구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온기 가득 빵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 직접 만든 빵을 취약계층 노인 200명에게 전달했다.
여수시 소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소라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4일 새마을회원 등 10개 마을복지봉사단 40여명과 함께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하고 마을복지봉사단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협의회와 소라면 10개 마을복지봉사단은 열무김치 200박스를 담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0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이어 차석철 소라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영진 협의체 위원장은 “마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 소속 민들레봉사단은 지난 1일 도원동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한끼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활동에는 민들레봉사단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해 지역 내 독거어르신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자원봉사자가 정성을 다해 만든 식사를 대접하는 등 어르신들에게 활력과 건강을 전달했다.한편, ‘민들레봉사단’은 중구센터 소속 자원봉사단체로 화합과 소통을 목적으로 2023년도에 창단했으며, ▲설명절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환경정화활동 ▲지역행사 지원
오산시 초평동이 지난 25일 초평동 습지지역 일원에서 민관협력사업으로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사랑 더하기 희망 캠페인’을 펼쳤다.캠페인은 지역 복지위기 가구의 적극적인 발굴을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위기 가구 신고 알림 앱 가입,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모집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했다.이날 활동에 참여한 한 초평동민은 “최근 복지위기 가구의 어려움에 대한 심각성을 뉴스를 통해 자주 접했었는데, 이번 활동에 참여하면서 지역주민 누구나 관심을 가지면 우리 주변 이웃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인탑스㈜는 지난 23일 소외된 이웃과 행복 나눔으로 희망을 나누기 위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생필품 세트 1600상자를 구미시에 전달했다. 인탑스의 행복 나눔 실천은 10년 째 이어지고 있다.
의왕시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사랑의 열무김치 400㎏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총 400㎏의 열무김치를 직접 담가 부곡동 내 저소득 중·장년, 노인, 장애인 가구 등에 전달했다.전영배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박준희 부곡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스럽게 김치를 담가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며,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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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 관광의 핵심, 밀양아리랑 숲속 야영장 조성 박차
밀양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밀양아리랑 숲속 야영장 조성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허동식 부시장과 시 관계자, 용역사인 ㈜HK기술, 지평선 건축사사무소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 중간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의견수렴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보고회에서 용역사의 국내 국·공·사립 숲속 야영장 사례조사를 바탕으로 조성계획, 건축 구상, 운영 방안 등에 대한 검토와 분석이 이뤄졌으며, 시는 중간 보고회 검토 결과를 토대로 조성계획을 개선·보완할 예정이다.시는 숲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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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포항, 대구 남구 미분양관리지역 ‘유지’
경북 경주·포항, 대구 남구가 지난해 2월 24일 이후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5일 대구 남구와 경북 경주·포항에 대해 7월 9일까지 미분양관리지역을 유지하기로 했다. 전국 미분양관리지역은 9곳이다. HUG가 기존 500가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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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향 사랑 마음 모아 ‘모다드렁숲’ 조성
나눔과 베풂의 상징 ‘모다드렁숲’의 첫 번째 숲이 조성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8일 사라봉공원 모충사 맞은편 ‘모다드렁숲’에 ‘온국민 모다드렁 낭심기 대작전’ 제1호 숲을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모다드렁숲’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라 사라봉공원 모충사와 연계해 조성되는 숲으로, 기부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부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모두 다 함께’라는 뜻의 제주어인 ‘모다드렁’을 반영해 ‘모두 다 함께 힐링을 누리는 숲’이라는 뜻이 담겼다.특히 제주도는 국민 참여 확산으로 ‘모다드렁숲’을 기부문화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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