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도부는 물론 당 소속 울산 출신 국회의원들을 비롯한 소속의원 등은 3일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대한민국 법치주의 사망”으로 규정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를 촉구했다. 특히, 당 지도부는 이날 청와대 앞에 집결해 ‘보완수사권 폐지 악법 거부권 촉구’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고, 울산의원들과 소속의원들은 개별로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대여 십자포화를 퍼부으며 장외 여론전에 불을 지피고 나섰다. 국민의힘의 이러한 대여 공세는 지난달 31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둘러싸고 여야가 연일 충돌하고 있다. 3일 국민의힘은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를 “대한민국 법치주의 사망”으로 규정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를 촉구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검찰 개혁을 뒤집으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반박했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31일 민주당 주도로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안이 이르면 이번 주 국무회의에서 의결될 것으로 전망되자, 이날 청와대 사랑채 분수대 앞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법안 폐기를 요구했다. 장동혁 대표는 “보완수사권 폐지를
국민의힘이 2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장동혁 대표가 추진하는 당협위원장 당원직선제 의결을 보류했다. 추가 의견 수렴을 거쳐 이르면 오는 2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결론이 내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해당 안건은 상정되지 않았고, 다음 최고위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당초 당협위원장 직선제는 조직을 정비해 다음 총선에서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정당으로 변모하기 위한, 당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확립하는 과정에서 나온 아이디어였다”며 “일부에서 진정성이 왜곡되는 상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주도하는 ‘당협위원장 전면 재선출’ 및 ‘비당권파 4인 중징계’를 두고 당 안팎의 비판 여론이 확산되면서 긴장감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23일 보수 야권에 따르면 장 대표에 비판적인 의원 4명이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은 것을 놓고 반장동혁 진영은 물론 구주류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에서, 장 대표가 소속 의원들이 사실상 반대 의사를 밝힌 ‘당원 투표를 통한 당협위원장 전면 재선출’ 방안을 강행할 경우 당내 갈등이 더 격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장 대표는 24일 최고위원회의에 당협위원장 선출 방
“당원권 정지 10개월 서범수 의원 정치 상황 어떻게 되나요?”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지난 20일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인 서범수 의원에 당원권 정지 10개월이라는 중징계 의결 후 서 의원의 정치적 행보에 대한 질의가 이어지고 있다. 서 의원은 징계 직후 사과하면서도 이번 윤리위 판단이 정치적으로 결을 달리하는 정적을 제거하기 위한 ‘답정너식 징계’가 아니기를 바란다는 의미심장한 입장을 나타냈다. 정치권의 관심은 이제 징계 자체보다 ‘서범수의 다음 행보’에 쏠리고 있다. 당헌·당규에 따라 당원권 정지가 당협위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20일 징계 심사 대상에 오른 현역 의원 4인에 대해 징계를 의결했다. 당 중앙윤리위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어 △조경태 의원 당원권 정지 2년6개월 △진종오 의원 당원권 정지 2년 △권영진 의원 당원권 정지 1년6개월 △서범수 의원 당원권 정지 10개월 등으로 결정했다. 앞서 이날 윤리위 회의에는 윤리위원 총 6명 중 윤민우 위원장을 포함한 5명이 참석했고, 윤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했던 황경성 위원은 불참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결정을 토대로 결정문을 작성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20일 회의를 열어 비당권파 현역 의원 4인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한다. 19일 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윤리위가 전날 징계 심의 대상인 의원 4인을 불러 소명을 들은 데 이어 이틀 만에 다시 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당 안팎에선 징계 결정이 내려지면 당내 갈등이 본격적으로 재점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당무감사실은 이날 “중앙윤리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30분 제19차 회의를 개최해 진종오 국회의원에 대한 소명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 관계자는 “내일 회의에서 징계 수
국민의힘이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서면 제청을 여권이 ‘대통령 패싱’이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 “대법원장의 적법한 인사 제청권을 무력화하려는 것”이라고 정면 반박했다.장동혁 대표는 19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조 대법원장이 대법관을 제청하자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이 발작하고 있다”며 “대법원장의 대법관 제청권은 사법부 독립을 위한 핵심 권한”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대통령실과 사전에 조율하지 않았다며 ‘대통령 패싱’이라 주장하고, 대법원장 탄핵 사유라며 동의안 부결까지 거론하는 여권을 향해 “청와대와 민주당에 분명히 경고한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18일 거제·통영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김대중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모식, 당 원내대책회의 등 기존 일정을 취소하고 오전 김포공항에서 첫 비행기를 타고 경남 수해 현장을 방문했다.이들은 사태로 큰 피해를 본 옥포동 아파트부터 찾았다. 김태규·서지영·서천호·최은석·김장겸·박준태 의원 등 당직자들과 박상웅 경남도당위원장, 거제가 지역구인 서일준 의원 등이 함께했다.지도부는 옥포동 아파트 단지와 주변 도로를 돌아본 뒤 주민 임시 대피시설이 마련된 옥포초등학교를 찾
국민의힘이 장동혁 대표 주도로 ‘싸우는 야당’으로 당 체질 개선에 드라이브를 걸고 나섰다. 그러나 장 대표의 우파 강성 노선에 대해 당내 비판이 적지 않은 데다 사실상 자신에 반대하는 비당권파를 체질 개선의 타깃으로 삼고 있어 당내 갈등이 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7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 중앙윤리위원회는 18일 조경태·권영진·서범수·진종오 의원으로부터 소명을 들은 뒤 이르면 당일 징계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징계가 개시되면 비주류의 반발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범수 의원의 경우 당사자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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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가 철산·하안 택지지구 재건축 단지에 뒤늦게 공공임대주택 공급계획 반영을 요구하면서 주민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광명시 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에는 공공임대 반영 요구를 철회하라는 민원이 빗발치고 있으며, 광명시청 앞에는 재건축 조합원들이 항의의 뜻으로 보낸 근조화환이 줄지어 놓이는 등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광명시는 지난 19일 재건축 조합과 추진위원회에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수립 시 공공임대주택 반영 요청' 공문을 일괄 발송했다.시는 철산·하안 택지지구가 법정 기준용적률을 넘어 최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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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는 한편,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에 나서며 지역 관광과 복지서비스의 질을 함께 높이고 있다.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고성군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2026 캠핑&펫스카우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단법인 강원도반려동물협회가 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가 협조하는 이번 행사에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등 약 1,5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반려견과 반려인, 비반려인이 함께하는 2박 3일 캠핑 축제’를 주제로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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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길목 봉평은 온통 메밀밭... 2026 평창효석문화제 9월 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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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네팔 현지에 신속 대응 인력을 추가로 보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 박지원 부회장도 직접 네팔로 향해 현장 지원에 나선다. 다만 피해지역 일대 수색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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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노웅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치자금 수수 혐의 사건의 상고를 포기한 데 대해 국민의힘이 "대통령 하명에 사법 정의를 포기했다"고 맹비난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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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SRT 통합 기념 '레일플러스 카드' 나온다…901세트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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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가 고속철도 통합을 기념한 한정판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를 선보인다. 코레일은 고속철도 통합 운영이 시작되는 9월 1일부터 기념 레일플러스 카드 901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레일플러스는 전국 지하철과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을 비롯해 편의점과 카페 등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선불형 교통카드다. 이번 기념카드는 KTX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