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소속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이 정식 개원한 이후 누적 관람객이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날 400만 번째의 주인공인 김민석씨는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소속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이 정식 개원한 이후 누적 관람객이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날 400만번째의 주인공인 김민석씨는 “날씨가 좋아 산책을 하고싶어 수목원을 찾아왔다” 면서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 좋은 추억이 생겼다” 고 말했다.이어 류광수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장소로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산림생물자원 활용연구의 중요성과 인식 제고를 위한 공동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울산대 생명과학부가 개최한 이번 학술토론회는 산림생물자원 연구현황과 수목원의 기능 및 역할을 주제로 미래 생물자원 전문인력을 양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번 학술토론회에서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임종태 산업화실장이 ‘산림생물자원 산업화연구 및 진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배기화 시드볼트센터장이 ‘시드볼트의 기
산림청은 오는 4월30일까지 ‘2024 정원전문관리사 교육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정원전문관리사 교육과정은 정원소재·조성·관리·운영 등에 대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5월11일부터 11월17일까지 7개월간 정원분야 20개 과목에 대해 약 300시간의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제공한다.총 40명을 선발하며 정원전문관리인 뿐만 아니라 정원에 관심있는 일반인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4월30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지원서 확인 및 참가신청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신구대학교식물원이 ‘희귀·자생식물 보전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업체 두나무의 지원으로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환경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ESG 협력을 위한 사립식물원-수목원 희귀·자생식물 보전원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희귀·자생식물을 위한 오프라인 보전지로 선정된 신구대학교식물원은 환경부 지정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서 축적된 경험과 지식,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생물다양성 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본 사업 최고의 적임기관이다.현재 보전원에는 희귀식물인 섬국수나무, 꼬리말발도리, 만병초,
춘천시가 올해 정원 포럼을 연이어 개최해 호수정원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시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 강원대 미래도서관에서 정원 포럼 2.0이 개최된다. 정원 포럼은 호수정원도시의 발전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다.지난해 4월 KT&G 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 정원 포럼 1.0이 열렸으며, 시민, 관련 단체, 전문가 등 250명이 참여,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정원 포럼 2.0은 ‘정원도시 춘천을 위한 정원의 역할과 구체적 목표 수립’을 주제로 열린다.남수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정원진흥실장이 ‘정원산업 육성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범국민적 실천을 통해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환경부가 추진하는 캠페인이다.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ESG가치 실현을 위해 ▲탄소중립 교육 ▲푸른사무실 조성 ▲전기차 타기 ▲친환경 행사 운영 등 일할 때 실천하는 가치 캠페인을 실천 중이다.또한 일회용 화분 사용을 줄이기 위해 여러번 사용할 수 있는 화분을 특허를 등록해 19개 공·사립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김만식 대표기자 = 제주도와 행정안전부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종료하고 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경제진흥원, 글로벌 넷 제로(Net-Zero) 시대 지역 중소기업 수출 선제적 대응
1시간전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전환 지원을 위한‘수출기업 탄소중립 상생협력 지원사업’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탄소국경조정제도란 유럽연합에 수출하는 기업에 대해 제품 생산과정에서 발생한 탄소 배출량만큼 탄소비용을 부과하는 일종의 관세 제도다.해당 제도는 지난해 10월부터 시범 시행됐고, 올해부터 유럽연합에 수출하는 기업은 분기마다 제품별 탄소 배출량을 보고해야 한다.적용 대상은 시멘트, 전기, 비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글, 생성형 AI 중심으로 검색 서비스 확 바꾼다
구글이 검색 서비스를 생성형 AI 중심으로 재편한다. 구글은 14일 연례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구글 검색에 올해 안에 기존 검색 결과 위에 정보 요약을 생성하는 AI 오버뷰를 수십억 사용자들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우선 이번주부터 미국 사용자들은 AI 오버뷰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연말까지 수십억 사용자들로 이용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AI 오버뷰 전면 확대로 구글 검색에서 들어오는 트래픽 감소에 대한 웹 퍼블리셔들 우려도 고조
Generic placeholder image
자율주행차 앞길 막는 새로운 위협…'고스트 스트라이프'
운전자의 개입 없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주행 상황을 판단해 차량을 운행하는 기술인 '자율주행'은 최근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큰 화두 중 하나다. 하지만 자율주행 차량에 의한 예기치 못한 사고 역시 빈번하게 발생해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지난해 제너럴모터스 산하 자율주행 부문 자회사인 크루즈의 로보택시가 한 여성을 깔고 지나간 끔찍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샌프란시스코 시내 한 교차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여성은 달려오던 차량에 치인 뒤 그 충격으로 몸이 튕겨 나가 이후 다가오던 크루즈
Generic placeholder image
음주운전에 70대 치어 사망…골목길로 도주한 20대 붙잡혀
2시간전
술에 취해 외제차를 몰다가 70대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한 뒤 골목길로 도주한 2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10시 5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도로에서 술에 취해 BMW 승용차를 몰다가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사고 후 차량을 도로에 세운 뒤 112에 전화했지만 사고 사실은 말하지 않고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며 횡설수설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희석 대구 군위군 부군수 취임
1시간전
제29대 김희석 군위군 부군수가 14일 자로 취임했다. 신임 김 부군수는 대구 출신으로 영남고와 1993년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 1994년 7급 공채로 공직을 시작해 대구시의 주요 보직을 거쳐 행정전문가로 명성을 쌓으며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특히, 2020년 의회사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