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미래재단은 서울문화재단과 발달장애 미술작가 육성 사업인 ‘우리시각’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우리시각은 우리금융미래재단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시각예술 전문가 멘토를 구성해 발달장애인 미술작가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서양화, 동양화, 판화 등 시각예술 분야에서 예술인으로 공공기관의 문화예술 창작 지원금 수혜 이력이 없는 발달장애인이다. 오는 5월 16일까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실기 대상자는 큐레이터, 미술평론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이 지원서를 검토해 선발한다. 실기 심의를 거쳐 오는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