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농협이 최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에서 개최된 정례회에서 ‘상호금융 예수금 8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은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있는 사업 성장을 유도하고자 농협중앙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제도로, 이번 수상은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금융여건 속에서 조합원 및 고객의 신뢰와 임직원의 노력을 통해 얻어낸 결과이기에 의미가 크다.이와함께 올해 4월까지 7건의 전자금융사기 예방 교육울 통해 올해 4월까지 7건의 전자금융사기를 예방하는 등 지역사회의 금융 지킴이 역할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이천농협은 지난 해
대구 군위축협이 지난 4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대출금 2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상호금융대출금 달성탑은 농·축협 상호금융 대출 자산의 내실 있는 성장과 건전성을 평가해 농협중앙회장이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 수상은 경기침체 및 고금리로 인한 어려운 금융여건 속에서도 이뤄낸 성과이기에 더욱 의
충남 아산축협이 상호금융대출금 5천억원을 달성하며 지역경제발전을 견인하는 조합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나가고 있다. 농협 충남세종본부는 지난 3월 11일 세종시 충남세종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백남성 본부장과 천해수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갖고 천해수 조합장에게 상호금융 대출금
대구 군위축협이 최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대출금 2000억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16일 군위축협 총무과에 따르면 상호금융대출금 달성탑은 농·축협 상호금융 대출 자산의 내실 있는 성장과 건전성을 평가해 농협중앙회장이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 수상은 경기침체 및 고금리로
대한민국 금융리더 도약 다짐농협상호금융이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농협상호금융 도약’과 ‘본격적인 추가정산 1조원 시대의 동력확보’를 위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농협상호금융은 지난 16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비상경영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이 같이 밝혔다.이번에 발족한 위원회는 경영 및 손익관리 컨트롤 타워로서 TF별 혁신과제를 총괄 추진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산하에 ‘농·축협 연체관리 TF’, ‘특별회계 수익성 제고 TF’, ‘상호금융 독립화 추진 TF’, ‘농·축협 신용사업 규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비상경영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농협상호금융 도약」과 「본격적인 추가정산 1조원 시대의 동력확보」를 위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비상경영대책위원회는 경영 및 손익관리 컨트롤 타워로서 TF별 혁신과제를 총괄 추진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산하에 ‘농·축협 연체관리 TF’, ‘특별회계 수익성 제고 TF’, ‘상호금융 독립화 추진 TF’, ‘농·축협 신용사업 규제완화 TF’로 구성된다.이날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비상경영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농협상호금융 도약」과 「본격적인 추가정산 1조원 시대의 동력확보」를 위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비상경영대책위원회는 경영 및 손익관리 컨트롤 타워로서 TF별 혁신과제를 총괄 추진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산하에 ‘농·축협 연체관리 TF’, ‘특별회계 수익성 제고 TF’, ‘상호금융 독립화 추진 TF’, ‘농·축협 신용사업 규제완화 TF’로 구성된다.이날 회의에서 여영현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3일 산림조합중앙회 청사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주요 업무 현황 및 계획을 발표했다.산림조합중앙회가 발표한 올해 계획은 ▲사유림 경영 활성화 ▲산림사업 경쟁력 강화 ▲임산물 생산·유통 기능 강화 ▲상호금융 활성화 및 금융 인프라 구축 ▲산림이 사회적 가치 향상이다.산림조합은 사유림 경영 활성화 계획으로 현장 중심의 산림소득 지원을 실시하고, 산주와 임업인이 만족하는 산림경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산림산업의 관리업무대행을 65개소에서 74개소로 확대하고
경남농협이 지난 15일 2024년 상반기 상호금융 업무개선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 실무위원으로 위촉된 도내 농축협·지역본부 직원 30여 명이 상호금융 당면 현안을 공유하고, 폭넓게 논의했다. /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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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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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승마협회, 경북도민체전에 첫 승마선수단 파견
경주시승마협회가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처음으로 경주시를 대표한 승마선수단을 파견한다.경주시승마협회는 지난 2일 경주시체육회 회의실에서 경주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 후 신경주대학교 승마장에서 경북도민체육대회 승마선수단과 임원진이 함께 필승결의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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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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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웹, 디자인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찾기’ 베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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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빌더 아임웹은 사업자가 브랜드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비교하고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찾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아임웹은 사업자가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모든 환경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웹사이트, 쇼핑몰 제작에 100% 노코드 방식을 지원하며 다양하고 수준 높은 디자인을 쉽게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풀을 운영해 사업자의 디자인 장벽을 낮추고 있다. 또 커머스 활동과 마케팅에 필요한 기능들을 자체 개발해 제공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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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 필리핀 현지화 전략 주효… 1호점 연일 북새통
SPC그룹은 최근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지난달 18일 오픈 이래 4월말까지 매일 평균 12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가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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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차기 총장, 박종래 서울대 교수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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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제5대 총장으로 박종래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가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7일 UNIST 등에 따르면, 총장 후보자 추천 위원회 구성과 서류평가·면접평가 등을 진행한 결과 이용훈 현 총장과 박종래 교수, 차국헌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명예교수 등이 UNIST 차기 총장 후보 3명으로 최종 압축됐다. 이용훈 현 총장은 지난 2019년부터 UNIST 총장을 지내며 인공지능, 반도체, 탄소중립, 첨단 바이오 분야에서 신사업들을 발굴하며 학교의 발전을 이끌어왔고, 울산의 우수한 인재들을 확보하기 위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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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국회 역대 최악 입법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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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임기 만료를 20여일 앞둔 가운데 여야의원들이 앞다퉈 해외로 향하고 있는 등 역대 최악의 ‘입법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7일 국회와 여야 정치권에 따르면 2020년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4년간 21대 국회에서 발의된 법안 2만5830건 중 9455건이 처리돼 법안 처리율이 36.60%에 그쳤다.여야가 여소야대 지형 속 정쟁만 되풀이하면서 국회 본연의 업무인 입법은 뒷전으로 밀렸다는 지적이 나온다.특히 이번 21대 국회는 여야가 극한 대치로 정쟁을 일상화하면서 미래산업 기반 마련과 규제 개선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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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민정수석 부활…김주현 전 법무차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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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현 정부에서 폐지했던 대통령실 민정수석실을 다시 설치하기로 하고 민정수석비서관에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같은 조직 개편 및 인선 내용을 직접 발표했다. 민정수석실엔 기존의 공직기강비서관실과 법률비서관실을 이관하고, 민정비서관실을 신설키로 했다. 윤 대통령은 민정수석실을 부활한 계기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제가 대통령직 인수위 때 민정수석실을 안 만들겠다고 한 게 아니고 정치를 시작하면서 2021년 7월로 기억하는데 한 언론과 인터뷰를 하면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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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참패 책임자 리스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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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7일 제22대 총선백서 태스크포스 2차 회의를 열고 4·10 총선 패배 요인 분석을 비롯한 평가 작업에 착수했다.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조정훈 위원장을 비롯한 TF 위원들과 박명호 동국대 교수, 이동수 청년정치크루 대표, 전여옥 전 의원, 허민 문화일보 전임기자가 참석했다. 조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패배감에 빠지거나 특정 사건, 특정인을 공격하려 모이지 않았다. 하지만 어떠한 패배 요인도 감춰서는 안 된다”고 했다. 박 교수는 “TF백서 최종 페이지에 이번 총선 최종 책임자 리스트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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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울산 청년정책 활성화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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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 권순용 위원장은 7일 울산 청년회의소 회원을 초청해 2024년 울산시 청년 정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