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양돈농가, 관련업체, 협회 및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축산환경개선 교육’을 24일 오후 2시 제주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전 양돈농가 대상으로, 환경친화적 양돈산업으로 발전하도록 지식과 기술을 공유해 악취 저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돈농가 자구노력 고취 및 화재·안전사고 예방도 독려한다.주요 교육내용은 ▲효율적인 축산악취 저감방안 ▲양돈농가 화재·산업재해 예방 ▲양돈농가에서 지켜야 하는 법률 및 사례 등이다.축산환경, 소방안전, 양돈산업 분야 전문가 3명을 강사로 초청해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