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 사천시장 부부는 2일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무료 급식 현장을 찾아 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배식과 음식을 나르는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 시장과 배우자 오영순 여...
박동식 사천시장 부부는 2일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무료 급식 현장을 찾아 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배식과 음식을 나르는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 시장과 배우자 오영순 여사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영호 기자 hoho@idom
박동식 사천시장 부부는 2일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무료 급식 현장을 찾아 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배식과 음식을 나르는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박 시장과 배우자 오영순 여사는 급식 봉사에 직접 참여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함께 가졌다.점심 식사에는 팥찰밥과 함께 반찬으로 해물미역국, 돈육갈비찜, 시금치나물무침, 콩나물무침, 김치 등이 제공됐다. 식후 디저트는 요구르트.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급식 이용 장애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나 식당 및 조리실 공
경남 사천시는 KB인재니움에서 ‘우주항공청 개청! 글로벌 우주강국 도약’이라는 주제의 K-우주항공정책포럼이 열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동식 사...
경남 사천시를 대표하는 가을축제인 ‘2024 사천에어쇼’의 세부적인 청사진이 그려졌다. 시는 25일 대회의실에서 박동식 시장, 사천에어쇼추진위원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사천시가 20일 삼천포구항 도시재생사업 중 하나인 '청년문화에비뉴' 개소식을 열었다. 박동식 시장은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응원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호 기자
사천시 동서동 신수도 주민들 숙원사업이었던 '신수경로당'이 준공됐다.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 동서동분회 신수경로회와 신수충효회는 지난 8일 박동식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수경로당 준공식과 어버이날 효 잔치를 개최했다. /이영호 기자
사천시가 도시의 경쟁력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을 도입한 미래도시인 '사천형 스마트도시'를 조성한다.시는 1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박동식 시장과 간부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이번 보고회는 사
오는 5월 말 우주항공청이 사천시에 개청될 예정인 가운데 2025년 3월 '국립창원대학교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가 개교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박동식 사천시장과 창원대학교 박민원 총장은 지난 22일 오찬 간담회를 열고, 국립창원대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를 2025년 3월 개교하기로 뜻
사천시는 17일 사천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주요 국비 현안사업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서천호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는 박동식 시장, 김성규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등 8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사천시 현안 공유와 함께 우주항공복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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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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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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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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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피는 줄만 알았는데 / 가을에 만난 벚꽃 // 지금은 호흡을 아껴야 할 때 / 참고 기다리라는 자들에게 / 보란 듯 질러버린 마음 // 혁명이 뭐 별건가 / 가슴 뛰게 설레야 그게 혁명이지 // 변방에 있어도 / 중심을 흔드는 이 있어 / 경계를 허물고 / 질서를 부수는 꽃잎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