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연구개발 성과를 즐기며 과학으로 소통하는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오는 25~28일 대전서 펼쳐진다.
24일 시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올해 28회를 맞아 과학기술문화 체험 중심의 '대한민국 과학축제'와 국가전략기술 연구성과 전시 중심의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을 통합 개최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
창원에 사는 3개월 영아가 도내에 수술할 소아외과 의사가 없어 대전에서 응급 수술을 받았다. 영남권 대학병원으로 옮기려고 했지만 수술 여건이 되지 않아 이송이 거부됐다.대전 건양대병원은 서혜부탈장 증세를 보이던 생후 3개월 된 아기를 받아 응급 수술했다고 8일 밝혔다. 서혜부탈장은 배
대전시가 올해 e스포츠 배틀로얄 FPS 종목 프로 정규시즌에 이어 FC 온라인 국제대회인 FC프로 마스터즈도 유치했다.
1일 시에 따르면 FC프로 마스터즈는 오는 26~28일 대전 e스포츠경기장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5개국의 국가별 최상위 리그 1, 2위 팀들이 참가해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해
대전에서 국내·외 센서 관련 기업과 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 동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포럼이 열린다.
22일 시에 따르면 오는 29~3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4 국제첨단센서 산업포럼'이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는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 센서 전문가와 국내 센서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연구기관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센서분야 기관 간
미국 시애틀시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19일 자매도시인 대전을 방문해 기업 협력관계 구축과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자매도시 35주년을 맞아 이날방문한 브루스 해럴 시애틀 시장과 경제사절단을 위한 환영식이 호텔 ICC에서 열렸다.
경제사절단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보잉, T-모바일, 에버그린 등 세계적 기업·워싱턴주 의회, 시애틀·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대전에서 투표한다.3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당일 오전 중구 은행·선화동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한 뒤 인근 으능정이 문화의거리에서 집중유세를 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대전 유세를 마친 뒤 충청 전역을 돌며 지원유세를 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와 함께 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들도 함께 대전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윤영덕 공동대표를 비롯해 대전출신 한창민, 용혜인 후보 등 10명 안팎이다.이 대표와 민주연합 비례대표들이 사전투표 첫 날 대전을 찾는 것은 역
엔지니어링협회, 4월 23일 개최… 1차 이어 대전서 2번째 개최‘AI 활용 엔지니어링 디지털 전환’·‘지능형 설계 자동화 전략’ 등 강연 설계 엔지니어링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관, 산 공동 노력이 확대되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한국엔지니어링협회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구축, 서비스 중인 ‘클라우드 기반 엔지니어링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 설명회가 오는 23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대전무역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금번 엔지니어링기업 대상 설명회는 지난해 12월 개최한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월요일인 4월 29일 오전 6시 30분 현재 전국이 흐리고 호우특보가 발효된 제주도를 비롯해 부산, 창원, 여수, 광주, 목포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비는 차차 충청권으로 확대되겠다. 이 비는 오늘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전남남해안과 일부 경북남부, 경남권, 제주도에는 내일 이른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또한, 오늘 오전부터 오후 사이 경기남부와 강원남부에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기 용인에서 처음 열린 '전국 주짓수 챔피언십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27일 오전부터 용인특례시 처인구에 있는 용인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는 선수와 코치진, 선수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유치부 1명, 초등부 89명, 중등부 52명, 고등부 56명, 성인부 72명, 마스터부 43명 등 선수 300여 명은 정정당당하게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세상을 잇는 디지털뉴스' 더리포트가 주최하고 대한브라질리언주짓수연맹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승재 대한브라질리언주짓수연맹 회장과 천진
기상청은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29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제주도에서 시작되어, 새벽에 전남권과 경남서부, 오전에 충청권과 그 밖의 남부지으로 확대되겠다. 제주도에는 늦은 새벽부터 낮 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동부.남부 20~60mm, 서부.북부 5~30mm, 산지와 중산간 80mm 이상. 강풍도 예고됐다.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20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