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파주사업본부는 12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A 개통 및 파주운정3지구 교통대책 마련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일 시장, 김영진 한국토지주택공사 파주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2024년 12월로 예정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A 노선 개통과 운정3지구의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환승센터 주변 교통혼잡 개선용역’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도

파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파주사업본부는 지난 12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A 개통 및 파주운정3지구 교통대책 마련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2024년 12월로 예정된 GTX-A 노선 개통과 운정3지구의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GTX 환승센터 주변 교통혼잡 개선용역’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도출한 교통대책을 GTX 개통 전에 반영함으로써 51만 파주시민의 교통 불편 최소화와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용역의 주요 내용으로는 GTX 환승센터 주

청도경찰서는 비보호 좌회전 교통사고다발 지점인 모강교차로 신호체계를 5월 1일부터 직·좌 동시신호로 교통신호 체계를 개선 운영한다. 모강교차로 신호체계 개선 관련하여 1개월간 홍보기간을 거쳤으나 변경된 신호체계에 대해 인지 못한 운전자를 위해 2주간 계도 및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도경찰서는 “앞으로도 사고가 잦은 곳에 신호체계를 개선하는 등 교통혼잡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노동절인 5월 1일 인천에서도 대규모 집회·행진이 열려 교통혼잡이 예상된다.인천경찰청은 다음달 1일 남동구 도심권에서 약 3,000명이 참가하는 집회가 열릴 예정으로 집회 준비에 따라 이날 오전 8시부터 인주대로 일부 구간 통제가 시작된다고 28일 밝혔다.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가 주최하는 ‘2024 세계노동절 인천대회’는 1일 오후 2시 시청입구 삼거리에서 시작돼 대회사·연대사·투쟁사·공연·결의문 낭독 등을 거쳐 오후 3시 20분 인천시

전자영 경기도의원이 5월 어린이날 황금연휴에 대비한 민속촌 일대 교통혼잡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전 의원은 지난해 9월 말부터 추석 명절, 연휴, 야간개장 등으로 이어진 다양한 할인행사 진행으로 민속촌 일대 도로가 혼잡을 빚은 데에 대한 민원이 제기된 이후 같은해 10월7일 현장 간담회를 갖고 11월 27일 2차 회의를 열어 대책을 촉구한 바 있다.전 의원은 25일 도의회에서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회 등과 대책회의를 열었다.전 의원은 이날 "지난 9월처럼 관람객이 몰려들면 민속촌 일대 교통체증이 가중돼 주민들은 또 고통을

노동절인 5월 1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진행돼 이 일대를 중심으로 교통혼잡이 빚어질 전망이다. 인천경찰청은 내달 1일 3000명이 넘는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집회가 개최됨에 따라 인주대로·예술로·인하로·남동대로 일대에서 차량 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8일 밝혔다. 집회는 이날 오후 6시까지 구월동 문화예술회관 사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집회를 준비하는 오전 8시부터 인천시청역 삼거리∼문화예술회관 사거리 250m 구간의 인주대로가 통제된다. 특히 같은 날 오후 3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인주대로~

파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파주사업본부는 12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A 개통 및 파주운정3지구 교통대책 마련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일 시장, 김영진 한국토지주택공사 파주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2024년 12월로 예정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A 노선 개통과 운정3지구의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환승센터 주변 교통혼잡 개선용역’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도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