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지역 내 어르신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한 활동, 마음 나누기' 세대통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31명이 참여했으며, 활동 내용으로는 꽃바구니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예절 교육 등이 포함됐다. 유정숙 시립단원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어르신들과 다양한 활동을 하며 어르신들의 지혜를 배우고 올바르고 착하게 자랐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고재형 고잔동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효 의식을 되살려 노인에 대한 공경심과 좋은 인식이 높아지기를 희망한다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산광명교회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3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8일 밝혔다.안산광명교회는 수년째 쌀과 라면 등 후원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작년 4월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양우식 안산광명교회 담임목사는 “부활절을 맞이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성의지만 고잔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재형 지사협 위원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안산광명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강원 춘천과 가평에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행정기관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하는 통장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 현안을 공유하며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 참가자들은 강원도 춘천의 강원도립화목원, 삼악산과 가평 잣 향기 푸른 숲 일대를 둘러보며 회원 간 결속을 다지고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정영란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게 돼 기쁘며, 올해도 변함없이 통장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 중독 등 중독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올해 상반기 '찾아가는 이동 상담'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고잔동 행정복지센터 ▲안산시 운전면허시험장 ▲상록수역 ▲선부역 광장에서 운영된다.이를 통해 건강한 음주 습관 확인 및 심층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찾아가는 이동 상담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코올 중독으로
㈜한화 건설부문이 분양하는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가 정당계약 시작 1주일 만에 분양 마감됐다. 한화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부터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 정당당첨자 계약을 진행했으며, 총 472세대에 대해 잔여세대 없이 4월 7일 100% 분양이 완료됐다.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648번지 일대에 위치한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는 한화가 고잔연립9구역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아파트로, 일반공급 청약경쟁률 12.73대 1을 기록했다.이번 완판에는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의 교통·교육·환경 등
안산시는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 문화·체육시설, 의료기관 등 30곳을 장애인 권익옹호 업소 '오소가게'로 추가 선정해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오소가게'는 상점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장애 친화적 환경이 조성된 곳을 안산시, 안산시장애인복지관,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 사회적협동조합 꿈꾸는 느림보가 함께 선정하고 인증하는 브랜드다. 현재 145곳을 운영 중이다.이번에 추가로 선정된 오소가게는 상점주의 신청과 인증 절차를 마친 30곳으로, 단원구 고잔동 소재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성호산업㈜으로부터 쌀 10㎏ 100포대를 후원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기부받은 쌀은 선부3동 지역 내 경로당 12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호산업㈜은 40여 년 동안 중앙동, 고잔동, 선부3동의 깨끗한 도시미관 유지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에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선부3동 소재 경로당에 쌀을 기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신찬욱 대표는 “어르신들이 식사를 잘 챙겨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대한적십자사 안산고잔1봉사회가 원고잔도서관 주차장에서 사랑나눔 세탁 봉사를 했다고 22일 밝혔다.이 봉사는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 가구의 이불, 커튼 등 대형세탁물 빨래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민이 대상이며, 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2010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사업이다.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안산고잔1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이불 80여채를 이동세탁 차량과 회원들의 손길로 깨끗하게 세탁·건조를 거쳐 각 가정에 배달했다.김미경 대한적십자 고잔1봉사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
한화 건설부문이 지난달 분양을 시작해 전 타입에서 높은 경쟁률로 당해 마감에 성공한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가 정당계약 시작 1주일 만에 분양이 마감됐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3월 31일부터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 정당당첨자 계약을 진행했으며, 총 472세대에 대해 잔여세대 없이 4월 7일 100% 분양이 완료됐다고 밝혔다.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대에 위치한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는 한화 건설부문이 고잔연립9구역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아파트로, 일반공급 청약경쟁률 12.73대 1을 기록했었다.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고잔동 광명교회로부터 라면 3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7일 밝혔다.안산 광명교회는 수년째 라면 등 후원 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중한 나눔을 실천했다.양우식 목사는 “원곡동에 나눔 활동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먼저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손석주 원곡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광명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원곡동도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항상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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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여성의용소방대,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개시
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초부터, 읍내 고령층 및 소외계층 어르신 가구들을 대상으로 안전약자 거주 환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위험요소 제거 및 고령화사회 어르신 등의 정서적 공감을 구현하고자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여성의용소방대 중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심폐소생술 등 전문성을 갖춘 대원으로 조편성을 통해 세대 방문 및 소방안전과 돌봄활동을 진행한다.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소방안전 및 전기·가스·난방 등 위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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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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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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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부두서 10만톤급 선박 접안 작업하던 40대 필리핀인이 추락해 숨졌다. 평택시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 부두에서 10만톤급 가스 운반선을 접안하는 과정중 작업자 1명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58분쯤 평택시 포승읍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 부두에서 필리핀 국적 40대 노동자 A씨가 10만톤급 배 위에서 20여m 아래 해상으로 추락했다. A씨는 동료 작업자들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가스 운반선을 접안시키기 위해 홋줄(정박하는 배가 바다로 떠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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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세피해 신청 방법 '외국인 전용 안내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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