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1분기 매출 2조7868억 원, 영업이익 5053억 원, 조정 상각 전 영업익 7010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익은 각각 10.3%, 15.0%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18.1%를 기록했다.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1조127억 원, 커머스 7879억 원, 핀테크 3927억 원, 콘텐츠 4593억 원, 엔터프라이즈 1342억 원이다.서치플랫폼은 상품 개선과 타깃팅 고도화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4.9% 줄었다. 인공지능을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