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동울산지점과 NH농협은행 울산영업부는 28일 울산 동구청을 방문해 20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했다.
경기도가 전국 처음으로 안전시설 보수가 필요한 '전세사기피해주택'에 공사비 2000만원 내외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9월 개정된 전세사기피해자법에 따른...
울산 중구가 4일 울산종갓집도서관 열린마루에서 김영길 중구청장과 장혜선 롯데재단 이사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롯데재단 북드림 도서 기증식’을 열었다. 이날 롯데재단은 울산종갓집도서관에 2000만원 상당의 도서 1047권을 기증했다.
경북도의회 김희수 의원은 지난 8일 교육위원회의 영주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2000만원 이상 발주사업의 설계변경 사례가 많아 개선책을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산업안전보건법’에 건설공사도급인은 해당 건설공사 중에 가설구조물의 붕괴 등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태국에 있는 총책과 공모해 2000만원 상당 마약류를 국내로 밀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유통책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5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23일
전북특자도 김제시는 김진원씨와 아들 김서욱씨가 14일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 김제사랑장학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진원씨는 팔순을 맞은 기념으로 지난 10월 누벨백미술관에서 부녀전시회를 개최했으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가족이 김제에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입장에서 시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어 아들과 함께 기부에 참여
울산 남구는 28일 쓰리디팩토리로부터 2000만원 상당의 ‘삼차원프린팅 의자’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기증된 삼차원프린팅 의자는 차량 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삼차원프린팅 기술로 제작한 의자다. 최홍관 쓰리디팩토리 대표는 ‘남구 주민들의 휴식 공간을 조성하고, 삼차원프린팅 산업 지속 발전과 저변 확대 등의 염원을 담아 삼차원프린팅 의자를 남구에 지정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동섭기자
제주관광공사는 30일 제주웰컴센터 1층 라운지에서 제주 관광 스타트업 발굴 프로젝트인 '2024 도전! J-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24 도전! J-스타트업'의 마무리 행사다. 올해 J-스타트업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5개 기업들이 국내 유명 투자사 및 액셀러레이터 등 스타트업 전문가를 대상으로 피칭을 통해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총상금은 7000만원이며 1위는 4000만원, 2위 2000만원, 3위 500만원, 4.5위는
S-OIL 울산공장은 14일 울산지방검찰청에서 푸른장학재단에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영화 울산지방검찰청 형사1부장, 이윤철 푸른장학재단 이사장, 박성훈 S-OIL 상무, 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울산지역 청소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푸른장학재단은 법무부 산하 법사랑 울산지역연합회에서 운영하는 장학재단으로, 2007년 설립돼 소외계층, 다문화가정, 불우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하고 있다. S-OIL은 2017년부터 푸른장학재단에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
입도세 논란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환경보전분담금 도입 논의가 중단된 가운데, 19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3회 제2차 정례회 환경도시위원회의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내년에도 분담금 도입 관련 예산이 편성되면서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올해의 경우 환경보전부담금 논의를 위한 예산이 편성됐지만 모두 집행하지 못하고 70% 이상 반납하게 됐는데, 내년 예산도 같은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양경호 의원은 "환경보전부담금 도입과 관련해 전문가 자문 등 2000만원, 공감대 확산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벤처대학원/호서대학교 이주열 교수, MoG Consulting과 마케팅 세일즈 전략 세미나
서울벤처대학원 및 호서대학교 이주열교수는 MoG Consulting과 서울벤처대학교대학원에서 마케팅 세일즈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기업 영업조직임원 △중견기업 영업교육책임자 △중소기업 영업담당자 △스타트업 경영자 △영업조직 중심의 교육기획자를 대상으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1부 강사로 나선 이주열 교수는 ‘마케팅 세일즈의 5단계’라는 주제로 ▲AI활용 고객 타케팅 및 고객분석 ▲자동화된 이메일 활용 및 마케팅 캠페인 ▲
Generic placeholder image
美 예산 2조달러 삭감?…머스크 맡은 '정부효율부' 무슨 일 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를 지명한 가운데, DOGE가 2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게 될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1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DOGE는 머스크가 대대적으로 홍보해 온 암호화폐 '도지코인'에서 따온 이름으로, 연방 정부의 공식 부처는 아닐 것으로 전망된다. 정식 연방 부처를 설립하기 위해선 의회에서 관련 법이 통과돼야 하므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2명이 새끼손가락 한마디를 잘렸다면, 이것은 중대한 재해가 아닌가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5만 전자'라고 부른다. 필자에게 이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의 '오만'으로 들린다. 다른 말은 할 것도 없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천서 화물차 충돌사고 후 인도 돌진…1명 사망 6명 중경상
김천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와 충돌 후 인도를 덮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오전 9시 1분께 김천시 신음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투싼 승용차와 15t 윙바디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고 승용차는 인근을 주행하던 베르나 승용차와 부딪히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소형 평형에 수요자 몰려… 1~2인 가구 증가에 주거 트렌드 변화
1~2인 가구 증가와 분양가 상승 여파로 서울 신축 아파트 및 분양시장에서 20평형대의 소형평수가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기존엔 84㎡가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렸지만, 최근엔 59㎡이하 소형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59㎡ 이하의 소형평형이 수요자들의 눈도장을 받는 것은 최근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가격 접근성이 용이해진 영향도 크다. 아파트값이 크게 치솟자 국민평형이 전용면적 59㎡로 변경될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실제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진행된 1순위 청약 가운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 매입 협상 타결... '청신호'
강원특별자치도는 입찰을 통해 민간업체에 넘어갔던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 매입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낙찰업체와 12월 초 계약 절차를 마무리하고 터미널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이번에 강원특별자치도가 매입하게 된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은 백두산 항로를 개척한 동춘항운이 2000년 사업비를 투자하여 소유·운영하던 터미널로, 경영난으로 파산하면서 여러 차례 민간에 소유권이 이전됐다.강원특별자치도는 경매 매물로 나온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을 낙찰받아 항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민간업체가 낙찰을 받았다.그러나 도에서는 낙찰 받
Generic placeholder image
방송인 박나래-서경덕 교수, 독도 대표 '생물' 국내외에 알린다
1시간전
'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방송인 박나래가 함께 독도의 대표 생물인 괭이갈매기와 독도 새우를 국내외에 알리는 다국어 영상을 공개했다.이번 4분 분량의 영상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과 공동 제작했으며, 한국어 및 영어로 공개되어 국내외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중이다.영상의 주요 내용은 독도를 대표하는 괭이갈매기와 지난 2017년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방한 당시 만찬으로 화제가 된 독도 새우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또한 지난 2004년 독도에서 신종 미생물이 발견되어 '독도'라는 이름의 학명으로 국제 학계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초양양교육지원청, '2024 언어문화개선 핫도그 캠페인' 성황리 마쳐
2시간전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한 '2024 언어문화개선 핫도그 캠페인'이 학생들의 긍정적인 언어습관 형성에 기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캠페인은 언어문화 개선을 통한 회복적 학교 만들기와 학교폭력 예방을 목표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바람직한 언어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인사하기, 감사하기, 사과하기, 칭찬하기’라는 4가지 언어습관을 강조하며, 캠페인에 참여한 학급이 활동 결과를 인증하면 핫도그와 음료를 기념품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캠페인 모집 초반부터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얼굴] 이만우 홍천나누미봉사단 제3대 단장에 선출
1시간전
강원 홍천의 업체대표 및 전문적 재능기부를 통해 2018년부터 학생가구를 중심으로 특화된 집수리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는 홍천나누미봉사단의 제3대 단장이 새로이 선출됐다.이만우 제3대 신임 홍천나누미봉사단장은 “한부모 및 다문화와 조손가정 등 학생가구의 주거환경개선 전문 재능기부 집수리로 특화된 봉사활동을 펼쳐온 만큼 지역의 학생들이 좀 더 밝고 건강하게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신임회장은 홍천 출신으로 한서문화제위원회 홍보부장, 홍천향교청년유도회장, 홍천군체육회 이사, 홍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상호 태백시장, 시정연설 통해 내년도 시정운영 계획 밝혀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20일, 제280회 태백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2025년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운영 계획을 밝혔다.이 시장은 “2024년 장성광업소의 폐광으로 지역의 사회경제 전반에 걸쳐 위기에 직면하였으나,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시민들과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미래를 위한 신산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또한 태백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석탄 에너지에서 무탄소 에너지로의 에너지 대전환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제1차 태백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석탄에서 청정메탄올 ▲석탄에서 연구용 지하연